서울시는 최근 반포주공 1단지, 경남아파트 등의 재건축을 관할하는 서초구청에 매입형 공공임대주택 규모를 45㎡(13평) 이하로 할 것을 권고하는 공문을 보냈다.

서울시는 올해 2월 이런 방침을 정한 뒤 관련 서류를 접수하는 재건축 아파트단지에 소형 임대주택 건립을 권고해왔고 그간 대부분의 아파트단지는 공공임대주택을 60㎡ 이하로 계획하고 사업승인인가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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