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3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신림동 75-6번지(1575㎡)와 쌍문동 103-6번지(1546㎡)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신림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최고 20층 높이로, 공공임대 33세대와 민간임대 179세대 등 212세대 규모다. 쌍문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공공임대 69세대, 민간임대 230세대로 이뤄진다. 최고 17층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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