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균 회장·김영윤 당선자 등 동작경찰서에 방한내의 등 전달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신홍균)는 19일 제72회 경찰의 날을 맞아 서울 동작경찰서를 위문 방문<사진>했다.

이날 방문은 신홍균 중앙회장과 내달 임기를 시작하는 김영윤 중앙회장 당선자, 손명선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대행 등이 함께했고, 동작경찰서에서는 최종상 서장과 간부 및 의경대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 서장과 차담회를 갖고 상황실·수사민원상담센터 등을 견학했다. 이어 의경대원들을 위해 열린 ‘동행 Festival’ 행사에 참석해 방한내의 150벌과 컵라면 150박스 등 위문품들을 전달했다.

신홍균 회장은 “올해로 72주년을 맞는 경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국민 곁을 지키며 소임을 다하는 경찰분들께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며 “동작구 관내 치안과 방범을 위해 적극 힘써주시는 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종상 서장은 “경찰의 날을 맞아 동작서 의경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문건설인들이 건설현장에서 편안히 작업할 수 있게 우리 경찰이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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