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개장 5주년이 되는 내년 5월 이전에 부산시민공원을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문화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시는 최근 공원을 24시간 개방해 방문객이 2배 이상으로 늘어났고 영화제와 각종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에게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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