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태풍센터’가 지난 6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서 김태환 제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센터의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 연건평 1673㎡이며 내년까지 청사건축과 기본장비 설치를 마치고 2008년부터 태풍감시와 예보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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