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남측부두 마지막 구간인 2~4단계 컨테이너 부두 건설 민간투자사업을 누가 수주하느냐를 놓고 3파전이 벌어진다.

부산항 신항 2~4단계 컨테이너 부두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사업자를 모집한 결과 쌍용건설 컨소시엄,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등 3개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이 달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가 지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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