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친구와 대화 중이었다.

사장 “섹스는 분명히 노동이지?”

친구 “맞네, 노동이구 말구. 중노동일세”

의견일치를 본 두 사람.

한쪽 구석의 부하 직원에게 물었다.

“자네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직원 “예, 맞습니다. 그건 중노동이지요”

그는 밖으로 나가며 궁시렁 거렸다.

“웃기고 있네. 그게 노동이면 니들이 직접 하겠냐? 나를 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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