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을 다녀온 다음날 신랑이 귀가했다.

신부 “여보! 식탁으로 오세요. 맛있는 요리해놨어요.”

그러나 신랑은 신부를 안고 침대로 향했다. 며칠 뒤 신랑이 돌아왔는데도 신부는 욕조 안에 있었다.

신랑 “밥 안 차리고 지금 뭐하고 있는 거야?”

신부 “당신 좋아하는 저녁상 데우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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