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자미가 오독오독 씹히는 회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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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자미가 오독오독 씹히는 회냉면
  • 전문건설신문
  • 승인 2011.09.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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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명동함흥면옥’

서울 명동 2가 명동함흥면옥(02-776-8430)은 함흥냉면의 3대 맛집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함흥이 고향인 실향민이 1964년 개업했다. 면발은 쫄깃하고 따끈한 육수는 잡내가 나지 않고 맛이 깊고 구수하다. 47년간 같은 자리에서 한결같은 맛을 이어가 계절에 상관없이 찾아오는 수십 년 단골이 많다.

 

실내 분위기가 클래식하고 인테리어도 깨끗하며 무엇보다 종업원들의 친절한 서비스가 돋보인다. 이 집은 서해안에서 사온 싱싱한 간자미(가오리 새끼)로 회를 무치는데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그만이다. 회냉면은 한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히 청량감이 퍼진다. 양념이 달콤해 젊은이들과 일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일본 후지TV에도 소개됐다. 회냉면, 고기냉면, 물냉면이 8000원씩인데 양이 다소 적은 것이 흠이다.

4000원짜리 사리는 양이 푸짐하다. 호주산 편육(3만5000원)과 손만두(8000원)도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명절에만 쉬고 연중무휴로 영업한다. 지하철 명동역 8번 출구로 나와 명동교자를 지나서 충무김밥 골목길 안에 있다. 

[전문건설신문] we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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