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말없이 외박하고 들어왔다.

남편 “어디서 자고 이제 들어오는 거야?”
부인 “으응, 내 친구 말자 남편이 죽었다고 해서….”

남편이 친구에게 확인전화를 하니 그 남자가 받았다.
남편 “왜 거짓말을 해. 똑바로 말 못해?”

부인 “말자가 부탁하기에 남편 거시기를
살려주고 오는 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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