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오락을 밥 먹듯 하는 남자가 결혼했다.

그는 신혼여행을 가서도 해야 할 작업은 하지 않고 신부의 가슴을 잡고 게임을 하는 자세를 취했다.

그러자 짜증이 난 신부가 말했다.

“자기야! 코드는 꼽아야지.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