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도서관 2곳이 내년 4월과 5월 잇따라 개관한다.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호수공원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연면적 8245㎡)의 오창 호수도서관을 세울 계획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
이 도서관은 청주지역 공공 도서관 가운데 최대 규모다.
또 오창읍사무소 인근에도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1789㎡)로 건립돼 내년 5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전문건설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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