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전북 순창군의 용궐산이 지난 5일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 지역으로 승인을 받아 용궐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240만㎡의 용궐산 부지에 가족이 숙박하며 쉴 수 있는 산림 휴양관과 삼림욕장, 심신을 단련하는 암벽 등반로 등을 만드는 것이다. 군은 올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운 뒤 내년부터 3년간 50억원을 들여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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