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간척 등 난공사 맡아 최고 품질 인정받아

박해진 대표는 철도, 도로, 항만 등 국가 주요 기간산업 공사와 대규모 민간공사 등에 참여해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꾸준한 기성실적을 올리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높이 인정받았다.

박 대표는 대학에서 토목학을 전공하고, 10년간 현대건설(주) 토목부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1992년 우상건설(주)을 설립, 토목공사 등 6개 전문건설업 분야에서 20여년 가량을 활약해 오고 있다.

특히 그는 안전과 품질 등을 최우선으로 회사를 운영하면서 고객의 신뢰는 물론, 사회적 책임이 높은 기업을 운영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체적인 활약상을 살펴보면 먼저, 산업의 대동맥인 철도 및 도로, 항만 등의 국가 주요 기간산업 공사에 적극 참여해 건설교통부로부터 표창을 받는 등 그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 확실한 시공과 무재해 달성 등을 통해 주요 고객인 현대건설, SK건설, 한라건설, 한국도로공사 등 다수 업체로부터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 대표는 아울러 전문건설업계의 공익과 제도개선을 위해서도 힘써왔다. 대한전문건설협회의 토공대표, 서울대표, 운영위원, 저가심의위원 등으로 적극 활동하며 공사 타당성 조사 및 품질개선, 저가공사로 인한 부실시공을 초래할 수 있는 부분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전문건설업의 발전과 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 외에도 박 대표는 공사하기 까다롭기로 유명한 새만금 간척공사와 고속도로 내 교량공사 등 프로젝트를 수준 높은 최상의 품질로 준공해 그 능력을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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