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25일 안동시 소재 그랜드호텔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신동보 안동시 부시장을 비롯해 대표회원, 수상자,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의결하고,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이정철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지역 전문건설 발주 확대를 위한 세일즈를 통해 2022년 대비 1442억원(23.4%) 증가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24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상수도 업계 발전을 위한 2024 상수도사업 지역기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지문철 회장과 김인수 본부장을 비롯해 시회 이수민 수석부회장, 안희섭 상하수도운영분과위원장 등과 발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상수도사업본부가 발주공사에 대한 설명과 상수도 시공업계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은 상수도 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시회는 상수도공사 시공 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 광명시운영위원회는 23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희망성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광명시청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운영위원회 이용석 위원장 등 임원진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기부된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와 복지기관 사업비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용석 위원장은 “이웃들에게 큰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회원님들 덕분에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며 “2024년에도 광명시운영위원회가 하나돼 희망을 전할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24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리조트 그랜드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충남도 김기영 행정부지사, 홍문표 국회의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이민수 본부장, 대전MBC 김환균 사장과 윤학수 전건협 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성수 경기도회장, 지문철 인천시회장, 박병철 광주시회장, 우종찬 충북도회장, 임근홍 전북도회장 및 회원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으며, 회원사 임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23일 원주시 일원에서 국회 법사위 소속 송기헌 의원(강원 원주시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석 회장을 비롯해 도회 원주시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및 임원들이 함께 참석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박 회장은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므로 중처법 유예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건의했다.이에 송기헌 의원은 “도내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은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면서 “당과 적극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지난 16일부터 도내 시·군을 방문해 전문건설 업역보호를 위한 세일즈를 실시하고 있다.도회는 △16일 태안군, 서산시 △17일 금산군, 논산시, 계룡시 △18일 당진시, 아산시 △19일 공주시, 세종시, 천안시 등의 발주부서 담당자들을 만났다.도회는 이번 발주기관 방문을 통해 △4억3000만원 미만 전문공사 발주 시 종합건설업 입찰 제한 △토공, 포장, 보링 및 조경식재, 조경시설물 공종의 복합공사 발주 시 전문공사로 발주 △지역업체 현실에 맞는 입찰단계 사전등록기준 실태조사 실시 등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윤학수)와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2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7일로 예정된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승기 전건협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중기중앙회 회장단,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부회장단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중소기업계는 “50인 미만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법 시행이 나흘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유예법안이 국회 법사위에 상정조차 되지 않아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이대로 중대재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22일 인천종합건설본부에서 열린 ‘공공건설분야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건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허홍기 본부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들과 지문철 회장 및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시회는 이 자리에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한 상생협약(MOU) △공사예정금액 4억3000만원 미만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으로 발주 △연간단가 공사는 금액과 상관없이 전문공사로 발주 △공사내역 분리가 명확한 공종에 대해 분리발주 등을 건의했다.지문철 회장은 “인천 지역은 타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와 홍성군은 22일 홍주문화회관에서 ‘홍성군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 시행에 따른 지역 건설업계의 부담 완화를 위해 ‘홍성군 건설공사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 설명회’를 개최했다.박종회 회장, 차경래 홍성군 운영위원장과 홍성군 김주환 지역개발국장, 이순광 건설교통과장을 비롯한 관내 종합, 전문건설사업자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도회 최원규 회원지원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는 △홍성군 건설공사 입찰단계 사전단속 개요 △실질자본금 심사방법 △등록기준 상 기술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지붕판금·건축물조립공사업협의회(회장 이귀식)는 22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회원사 대표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회계연도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승인·의결했다.한편 이날 협의회는 우명호 ㈜신원데크 부장, 김세원 ㈜일강케이스판 이사, 장인길 주신공영(주) 대리, 오종길 ㈜충전공영개발 이사, 심준섭 한림정공㈜ 차장 등 회원사 직원 5명에게 우수근로자 표창도 수여했다.이귀식 회장은 “정부에서 추진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서울시가 건설공사 시 주요 공종 하도급 금지를 골자로 내놓은 ‘서울형 건설혁신 대책’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와 관련해 전건협은 서울시회, 업종별협의회, 건설정책연구원 등과 함께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지난 17일 ‘건설공사 직접시공 의무화 개선 TF 3차 회의’를 실시했다.앞서 서울시는 시 발주 공사에서 철콘?교량 등 주요 구조물은 하도급을 금지해 원도급자가 100% 직접 시공하게 하고, 원도급자의 직접시공 여부가 시 발주 공사 수주의 실질적 조건이 되도록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18일 유호규 전남도 건설교통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업계 현안을 건의했다.고성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가 건설산업 상생 발전과 불공정하도급을 예방하는 최선의 제도인 만큼 전남도가 나서 행정안전부에 특례를 연장해 줄 수 있도록 요청해 달라”고 건의했다.정부에서 발주방식을 발주자가 직접 입찰공고에 명시하는 방식에서 입찰자가 선택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려 해 전문업계에서 정부에 건의한 바, 국가공사는 기획재정부에서 300억원 이상 공사에 대해 기존방식대로 발주토록 3년 연장 조치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울산시가 18일 울산시청에서 개최한 ‘지역건설산업 협력강화 간담회’에 참석해 전문건설업계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이날 회의에는 시에서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건설주택국장 등이, 시회에서 조현철 회장 등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과 건설경기 회복 정부시책 등 사항을 안내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조현철 회장은 “울산지역 공사에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이 20%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지역업체 하도급률 제고를 위해 공동주택 신축공사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부산시와 지난 15일 부산시청에서 건설산업 위기 대응과 활성화를 위한 민·관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회 김세원 회장과 김형겸 수석 부회장 등 지역전문건설업계 대표 6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시회는 △지역하도급 참여 지원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 하도급 참여 확대 △건설공사 원가계산 제비율 적정 반영 △소규모 복합공사 전문건설업체 참여 확대 등을 건의했다.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과감한 규제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시도회 및 업종별협의회가 정기총회 시즌에 돌입했다.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회의 2024회계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확정하기 위한 정기총회가 오는 24일 세종시·충남도회를 시작으로 2월까지 개최된다.시·도회 총회는 24일 세종시·충남도회(예산 스플라스 리솜)에 이어 △25일 부산시회(롯데호텔부산), 경북도회(안동 그랜드호텔) △26일 강원도회(춘천 스카이컨벤션), 제주도회(메종글래드 제주)가 개최한다.이어 △29일 경기도회(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30일 서울시
중소규모 건설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정부가 지원 사업에 나선다.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024년도 건설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사업에 대해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게시하고 회원사 업무에 참조를 당부했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중소규모 건설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을 위해 2024년도 건설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등에게 종사자의 안전보건상 유해위험방지를 위한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를 부여하고 있다.이번 컨설팅
“건설업은 현재 구조적·총제적 위기 겪고 있다. 부족한 노동력 보완·전문인력 양성·제도혁신 등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대한건설정책연구원(원장 김희수)이 지난 12일 개최한 제48차 RICON 토론회에서 발표자로 나선 강호인 전 국토교통부 장관(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이 현재 건설업 문제점을 진단하며 이같은 해결방안을 제시했다.‘건축 건설산업의 혁신과 비전’이란 주제로 발제한 강 전 장관은 “우리 건설산업의 현 주소를 정확히 짚고, 이를 개선해 나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현재 우리 건설업은 △손쉬운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는 지난 12일 부산시 금정구청을 방문해 금정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이룸 자활센터’에 노숙인 자활 지원금 5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김세현 회장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소외계층을 돕는 손길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우리 시회는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건설경제단체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항상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회는 매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학생 지원과 장애인복지시설 지원 활동, 사랑의 연탄나눔 등 저소득계층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원사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12일 부산진구 소재 이리스웨딩뷔페에서 대표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는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김세원 회장은 “2024년도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과 높은 금리로 인해 건축허가, 착공 및 분양물량 급감 등 공공·민간분야 할 것 없이 건설경기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동안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 온 것처럼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발짝 더 성장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
대한전문건설협회 강구조물공사업협의회(회장 김희선)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회원사 대표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회계연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승인·의결했다.한편 이날 협의회는 최태욱 영화엔지니어링 이사, 권회현 기상엔지니어링 부장, 기현 약동산업 부장 등 회원사 직원 3명에게 공로표창장도 수여했다.김희선 회장은 “강구조 산업의 미래를 대비하며, 우리 업계의 공통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 서로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