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난 12일 발표한 ‘7월 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중 광의통화(M2)는 2468조3000억원(평잔·계정조정계열 기준)으로 전월(2472조2000억원) 대비 0.2%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8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전달 대비 10억8000만달러 증가한 3848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 7월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28%로 전월 대비 0.06%포인트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23일 발표한 ‘2017년 2분기중 가계신용(잠정)’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가계신용은 1388조3000억원으로 전 분기말(1359조1000억원)에 비해 29조2000억원(2.1%) 증가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지난 16일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의 근로자 1544만명의 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3387만원, 전체 근로자의 연봉 분포에서 연봉 기준 중간순위에 위치한 근로자의 연봉은 2623만원, 상위 10% 커트라인에 위치한 근로자의 연봉은 6607만원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은 ‘6월 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을 발표하고 지난 6월 중 광의통화(M2)는 2472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9%증가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5일 올해 경제성장률 달성 전망치를 3.0%로 상향 조정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19일 발표한 ‘6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6월 생산자물가지수 잠정치는 101.79로, 5월(102.17)에 비해 0.4%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지난 12일 발표한 ‘2017년 6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말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31조원(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양도분 포함)으로 한달새 6조2000억원 증가했다.은행의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올 1월 620억원, 2월 2조9300억원, 3월 2조9400억원, 4월 4조6600억원, 5월 6조3000억원, 6월 6조2000억원 등이다.
한국은행은 6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3805억7000만 달러로 집계돼 5월 말에 비해 21억1000만 달러 증가했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지난달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한국은행이 지난 21일 발표한 ‘2016년 공공부문 계정(잠정)’에 따르면 수지가 43조9000억원 흑자를 달성, 2007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14일 발표한 ‘5월중 금융시장 동향’ 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전월에 비해 6조2754억원 증가한 724조836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지난 5일 발표한 ‘2017년 5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3784억6000만 달러로 전월말 대비 18억9000만 달러 증가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민안전처 등은 지난달 27일 기준 전국 저수지 저수율은 61%로 평년(75%)보다 낮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이 지난 22일 발표한 ‘4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하락, 전년 동월 대비 4.0% 상승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경제전문가 32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설문조사한 결과 새 정부가 직면할 한국 경제의 가장 심각한 대외적 위험요인으로 ‘글로벌 무역주의 강화’(46.9%)를 꼽았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한국은행이 지난 4일 발표한 ‘2017년 3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3월 우리나라의 경상 흑자 규모는 59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서비스수지 적자규모는 32억7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건설이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2016년 일반가구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평균 거주기간은 전체가구 7.7년, 자가가구 10.6년, 임차가구(무상제외)는 3.6년이다.
정부위원회와 교장·교감 중 여성 비율이 각각 40%에 접근하고, 4급 이상 공무원 등 공공부문 여성비율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계획’ 2016년 이행실적과 향후 계획을 지난 18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12일 발표한 ‘3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3월 말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758조5000억원으로 한달 사이 2000억원 늘었지만 증가 규모는 2월 4조4000억원에서 대폭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