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위원회 김교흥 의원 초청 전문건설업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19일 전문건설회관에서 개최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장 윤학수, 전건협)와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전문조합)이 공동으로 개최한 간담회에서는 건설업계의 최대 관심사인 중대재해처벌법과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 등 정책 현안들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양 기관은 종합과 전문이 분담하는 업역체계 복원을 위해 기존 업역중심의 수주체계로 회복할 것을 건의했다. 또 협회에서 처리 중인 실적관리사무 중 유지보수공사를 국토부가 회수해간 것은 민간역할의 위축과 관리
28일을 마지막으로 부산북, 서대구, 동광주, 부천지점이 영업을 종료한다. 해당 지점 소속 조합원사는 2월부터는 각각 동일 광역시 내에 위치한 부산, 대구, 광주지점에서 업무를 볼 수 있으며, 부천지점 소속 조합원사의 경우 인천광역시, 시흥시, 안산시 소재 조합원사는 인천지점으로, 그 외 지역 소재 조합원사는 영등포지점으로 소속이 자동 변경된다.대부분의 조합 업무가 인터넷으로 진행되는만큼 지점 폐쇄에 따른 직접적인 불편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약정업무나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는 지점 방문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조합은
전문건설공제조합 조합원별로 코로나 특별융자 만기일이 순차적으로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상환금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조합원사의 경우에는 ‘분할상환제도’를 이용해 일시 상환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합원사의 안정적인 융자금 상환을 돕기 위해 조합은 신청일로부터 1년 간, 총 12회에 걸쳐 특별융자금을 나눠 갚는 분할상환제도를 마련했으며,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특별융자 만기일 전에 신청일까지 발생한 특별융자 이자를 납부하고 분할상환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분할상환 진행 시 월별로 원금을 균등상환하게 되며, 분할상환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코로나 특별융자 분할상환제도를 제공해 조합원의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안정적인 융자금 상환을 유도해나갈 방침이다. 조합은 지난해 6월30일자로 코로나19 특별융자 신규 및 연장 신청을 종료했다. 이에 따라 이용 기간이 1년인 특별융자의 만기 상환일이 조합원사의 신청일 순으로 순차적으로 도래할 전망이다.만약 지난해 6월30일에 코로나19 특별융자를 받았거나 연장 신청했다면 올해 6월30일에 만기가 도래하므로 이때까지 특별융자금을 상환해야 한다.특별융자 만기 상환일에 융자금 전액을 일시에 상
조합이 건설보증시장의 경쟁 심화에 대응하여 조합원을 찾아가는 ‘현장중심 영업활동’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조합은 조직개편을 통해 오는 2월 1일부터 영업 관련 부서의 기능을 확대하는 한편, 온라인 비대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조직의 생산성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2022년 새해를 맞아 조합이 ‘영업력 강화’에 두 팔 걷고 나서고 있는 배경에는 각종 사업성과 지표들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조합 이용률이나 시장 점유율 지표는 성장세가 다소 정체되고 있어 선제적인 대응을 통한 돌파구 마련이 시급하다는 위기의식이 반영됐다.조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022년도 신규직원 13명을 채용했다.조합은 이번에 변호사 및 계리사 경력 직원도 뽑아 법률 분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공제사업 분야에서도 체계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조합은 필수 인력의 충원을 통해 업무 공백 발생을 최소화하는 한편,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채용해 조합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유대운 이사장은 신규직원들에게 “우리 조합은 보증·공제·융자 등 건설금융을 통해 건설산업의 뿌리인 전문건설업의 발전을 돕고 있으며, 최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충북 음성)이 지난 7일 2021년 건설기능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이 열린 7일 기준 총 203명의 교육 수료생 중 147명이 건설사 등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일정에 따라 취업 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기술교육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진행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안전 관리와 현장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생 1인당 평균 3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교육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기술교육원은 매년 건설기능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200명 내외의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11일 인사발령(승진)을 발표했다.△박철인 경영지원팀 팀장△박성택 공제기획팀 팀장△하영기 하자보상팀 팀장△정원희 전산운용팀 팀장△김강록 감사실 감사역△강보선 순천지점 지점장△황명진 대전지점 부지점장△한근수 수원지점 부지점장△권동혁 회계팀 차장△이석근 신용심사팀 차장△윤대섭 신용심사팀 차장△김윤희 채권기획팀 차장△이준범 자금운용팀 차장△배수미 중앙지점 차장△강동구 부산지점 차장△장세태 서대구지점 차장△신윤심 인천지점 차장△김기영 전주지점 차장△임효성 기획조정팀 과장△이정근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2022년을 ‘영업 마케팅 활성화’원년으로 삼아 금융 서비스 분야의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조합은 과거 ‘찾아오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수동적인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조합원을 찾아가는’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맞춤형 건설 금융기관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조합은 현재 75%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는 조합 이용률을 향후 85%까지 10%p 상승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건설 보증시장 점유율도 75%까지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조합은 지난해 11월 마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문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 송한용입니다.지난 신축년(辛丑年) 한 해 동안 우리 건설업계가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우보천리(牛步千里)의 정신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왔다면,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건설업계가 흑호의 기상으로 기지개를 펴며 우렁차게 포효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투명성 강화한 운영위원회,조합원 금융비용부담 완화 가장 큰 성과지난해에는 조합 운영위원회의 구성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공제조합 혁신방안에 따라 조합원 운영위원을 총회에서 최초로 조합원 대의원의 직접, 무기명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총 97만건이 넘는 보증 및 공제상품을 제공해 조합원의 건설산업 지원에 앞장 선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지난해 88만4000여건의 보증을 제공해 역대 최고 발급건수를 경신했다. 지난해 조합은 창립 이후 누적 보증실적 300조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공제사업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8만 7000여건의 공제상품 판매 기록을 세웠다.공제사업은 건수로는 보증의 10분의 1에 머무르고 있지만, 영업수익 비중에서는 보증사업의 절반 이상을 넘어서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8%대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는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월1일부터 부산북지점, 서대구지점, 동광주지점을 폐쇄한다. 해당 지점 소속 조합원은 동일 광역시 내에 있는 부산지점, 대구지점, 광주지점으로 소속이 자동 변경된다.동시에 폐쇄되는 부천지점의 경우, 조합원사의 사전신청을 받아 소속 지점을 변경하거나 주소지에 따라 인천광역시, 시흥시, 안산시 소재 조합원의 경우 인천지점으로, 그 외 지역은 영등포지점으로 소속 지점이 변경될 예정이다.조합은 국토교통부의 공제조합 혁신방안에 따라 지점 수를 축소하게 되었으며, 동일 광역시 내에 다른 지점이 있거나 인근 지점과의 거리 등을
시설물유지관리업 업체들의 업종전환 신청이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말 기준 업종을 전환한 시설물 업체가 전체 전환대상의 절반 이상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예상보다 빠르게 업종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배경에는 실적 가산 등 조기 전환에 대한 혜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전문건설공제조합은 특례전환을 신청한 조합원사 3423개사 중 전문업종을 선택한 조합원이 179개사, 종합업종을 선택한 조합원이 3244개사로 확인했다. 시설물업종을 보유한 조합원이 종합업종을 선택해 전환하더라도 조합 금융서비스는 계속 동일하게 이용
코로나19로 인한 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정부가 한시적으로 적용해오고 있는 국가 및 지방계약법상 경감조치가 6월말까지 연장 적용된다. 경감조치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지방계약법상 입찰 보증금율 인하(입찰금액 5% → 2.5%) △국가·지방계약법상 계약 보증금율 인하(공사 계약금액 15% → 공사 계약금액 7.5%)가 있으며, 경쟁입찰 시 수의계약 절차를 간소화하고 검사 및 대가지급 기한을 단축해 건설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기도 했다.이번에 연장된 정부의 경감조치를 통해 건설사업자는 보증 부담을 덜고 수수료 인하의 효과도 얻을 수
존경하는 건설인 여러분!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전히 기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는 코로나19는 역설적이게도 우리가 하나임을 깨닫게 했고 공동의 번영과 안전을 위해서는 나만의 노력이 아니라 전 세계인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함께의 가치로 2022년을 희망차게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전문건설공제조합은 5만 7000여 조합원님의 화합을 바탕으로 각종 경영 지표들을 경신해오고 있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자산 6조원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3년 연속 1000억원이 넘는 흑자 달성에 이어
조합원과의 상생경영을 실천해온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2022년에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오는 2월에 조합은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영업망을 개편할 예정이다. 2014년부터 이어온 32개 지점 중에서 4개 지점(부산북, 서대구, 동광주, 부천)을 축소하고, 온라인 업무 전담부서인 스마트심사팀을 신설한다.조합원사 대부분이 보증·공제·융자 등 조합 업무를 온라인으로 이용함에 따라 지점 방문 고객이 급격히 줄었으며, 폐쇄되는 3개 광역시 지점의 경우 인근에 다른 지점(부산, 대구
건설산업기본법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전문건설 대업종화 및 업종별 자본금이 2022년 1월 1일부터 변경된다. 이에 따라 전문건설공제조합도 보증가능금액확인서 발급기준을 변경하고 새해 업무부터 적용한다.법령개정 주요 내용은 29개 전문건설업종이 15개로 통합 변경됨과 함께 철도, 철강구조, 시설물을 제외한 통합업종의 자본금이 1억 5000만원으로 변경된다.변경된 자본금에 따른 조합 보증가능금액확인서 발급 기준좌수는 오른쪽의 표와 같다.대업종화에 따라 보증가능금액확인서 발급 기준이 변경되지만, 기존에 발급받은 확인서는 경과조치에 따라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022년에도 조합원의 건설공사와 관련한 각종 기술적인 분쟁 해결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조합은 풍부한 건설실무 경력을 갖춘 기술사 및 박사 학위 소지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자문위원 15인을 위촉했다.기술자문위원은 2022년 한 해 동안 조합원이 시공한 공사의 하자발생 여부 등 현장 건설기술 분쟁에 대하여 각종 기술적 판단과 분쟁 해결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이번에 위촉된 기술자문위원단은 건축분야(6명), 토목분야(7명), 조경분야(2명) 등 3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조합은 2008년부터 하자보증사고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다음달 10일 융자채무확인서를 발송한다. 융자채무확인서란 연말 기준 조합원이 이용하고 있는 조합 융자현황, 이자납부내역, 출자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다. 융자채무확인서는 연말결산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조합은 조합원의 선택에 따라 대표자 휴대폰 SMS, 이메일, 우편물로 확인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융자채무확인서는 조합 인터넷업무서비스(ebiz.kscfc.co.kr) - 제증명신청 메뉴에서 상시 출력이 가능하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2021년에도 조합원과의 상생경영을 실천하며 건설산업의 성장에 기여했다. 조합은 각종 경영 지표들을 경신함과 함께 영업제도를 개선해 조합원의 편익을 향상시키는 한편, 신상품 출시와 조직 개편 등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도 집중하는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전개해왔다.탄탄한 매출 증가세 바탕 이익환원 선순환 구조 확립2021년에 조합은 각 사업분야별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먼저 보증사업에서는 33년만에 누적실적 300조원을 돌파했다. 조합은 올해에만 약 82만건이 넘는 보증을 통해 18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