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전보=△무역안보심사과장 오종희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ECON+ 매거진(이콘플러스 매거진)’ 2024년 신년호를 내놨다. 조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조합원 정보 제공서비스 강화를 위해 ‘ECON+ 매거진’을 발간해 조합소식, 건설·경제 최신 이슈 등을 매거진 형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ECON’은 경제(Economy)와 건설(Construction)의 앞 글자를 따온 제목이며, ‘+(플러스)’는 조합원께 도움을 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전문건설신문에 실리는 ‘조합소식’이 매주 조합의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소식지라면, ‘ECON
“조합원님, 지점에서 뵙겠습니다!”전문건설공제조합 2024년 신입직원 15명이 한 달간의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2월1일 부로 전국 지점에 배치돼 조합원사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앞서 지난 1월 입사한 신입직원들은 지난 3주간 비즈니스 소양 교육과 조합원께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본교육을 받았다.직무 교육은 보증·약정·신용평가·공제 등 조합 업무와 관련된 이론 학습과 실습으로 이뤄지고, 비즈니스 기본 소양을 배울 수 있는 외부 교육도 마련됐다. 최신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2030 직원들을 위해 MBTI에 따른 직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충북 음성, 원장 장진호)은 건설근로자공제회로부터 위탁받아 오는 19일부터 충북 음성 기술교육원 본원에서 ‘건설기능인등급제 교육’을 실시한다.‘건설기능인등급제’는 건설기능인의 현장경력과 자격 교육 훈련 포상 등을 반영해 직종별 기능등급을 구분 관리하는 경력관리체계를 의미한다. 건설근로자들의 등급 상승에 따른 처우개선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마련된 제도다.조합 기술교육원에서 개설 예정인 교육과정은 건축목공(초급,중급), 도장(초급,중급), 석공(초급,중급), 일반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가 종료됨에 따라 법률지원 확대에 나선다.조합은 조합원사를 위해 법률상담센터를 통한 법률지원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문의사항이 있거나 상담이 필요한 조합원사는 조합 법률상담센터에 신청해 전화·온라인 등 비대면 상담 또는 대면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대응을 위한 자문변호사 네트워크는 태평양, 화우, 바른 등 중대재해 대응 조직이 있는 법무법인 위주로 꾸려져 있다. 상담이 필요한 조합원사는 조합 법률센터 대표번호(02-3284
조달청은 7일 조달현장에서 개혁 아젠다 및 이슈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현장 목소리 책임이행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현장 목소리 책임이행 TF’는 조달청장 직속기구로 운영되며, 조직 내 다양한 직급을 포함해 구성됐으며 청년정책자문단 및 혁신어벤저스 등 조직 내부 혁신기구와 조달서비스 대상인 수요기관 및 조달기업 관련 협회도 회의체로 포함됐다.앞으로 TF에서는 조달업무 전반에 대한 개혁과제를 발굴하고, 추진일정, 부처간 협업, 국민과의 소통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속도감
◇국장급(3급) 전보=△중구 부구청장 김영빈
◇과장급 전보=△기후환경국제전략팀장 서은정 △항만운영과장 최문건
“현장설명서를 통한 위법행위가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다. 짧은 문구 몇 줄로 본인들 책임을 하도급업체에 넘기는 등 권리 침해가 발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민간·공공 할 것 없이 제때 대금지급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설계변경 건에 대한 추가공사금 받기가 너무 힘들다”“발주처 사유로 공기가 연장되는 경우가 다수 있는데, 이때 원도급업체는 공사가 미뤄지는 것에 대한 대금을 받으면서 우리건 떼먹는 경우가 많다”전문건설업체들은 6일 공정거래위원회와 서울전문건설회관에서 가진 ‘중·소 전문건설업계 현장 감담회’에서 “오늘 이
전문건설업계를 대표하는 전건협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주요 정책과제를 모은 제안서를 발간했다. 전문업계 현안을 공약에 반영토록 하고, 향후 새롭게 꾸려질 국회에서 이를 법제화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는 목표다. 전문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정책과제들에 대해 다가오는 4월 총선까지 매주 살펴본다.전문건설업계가 가장 최우선으로 꼽고 있는 과제는 전문건설업 경쟁력 회복이다. 불합리한 건설공사 업역(종합-전문)으로 발생하는 경쟁체계 불공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와 같은 제도를 활성화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다.◇생산
태영건설은 설을 앞두고 지난해 12월분 협력사 대금을 모두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태영건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31일 현장 근로자들에게 지급될 노임성 공종에 해당하는 협력사 대금 등 60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했으며, 오늘(7일)도 현금 55억원을 협력사에 추가 지급했다”고 밝혔다.이어 “임금 체불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매월 기성(공사 진척도) 마감 후 협력사를 전수 조사해 임금 체불이 예상되거나 운영이 어려운 협력사에 대해서는 현금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태영건설은 현장 직불 방식으로도 지난달 31일(988억원)과 이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국가 공공기관에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활성화를 건의했다.전건협은 건의서에서 중소 전문건설업계의 수주기회 제고와 불공정 하도급 해소, 적정공사비 확보, 종합과 전문건설업체 간 동반상생 등에 가장 실효성 있는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를 공공기관에서 적극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지난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는 국정비전의 핵심목표로 ‘상식과 공정’ 원칙을 내세우고, 국정과제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확산’을 강조한 바 있다.지난 2009년 4월 본격 시행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협회 모바일 홈페이지(m.kosca.or.kr)의 기능 개선 작업을 완료하고 7일부터 새로운 ‘모바일 코스카’ 운영을 시작했다.새 모바일 코스카는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빠른 로딩속도 제공을 위해 이미지를 최소화했다. 또 코스카톡, 대한전문건설신문 등 다양한 협회 모바일 서비스와 연계해 운영한다.아울러 모바일 특성을 고려해 메뉴구성을 간소화하고, 최소한의 메뉴접근으로 원하는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주력분야를 반영한 시공능력평가, 등록분포현황 조회 기능도 추가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금속구조물·창호·온실공사업협의회(회장 정지호)는 6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정지호 회장을 비롯해 대표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전국협의회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회계연도 전국협의회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정지호 회장은 “앞으로도 결연한 각오로 우리의 목소리를 과감히 드러내고 다함께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적극적인 대응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조재익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장미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7일 경남연구원에서 개최된 ‘경상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건설업체 간담회 및 자문회의’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경남연구원의 류경수, 양혜선 박사가 수행하고 있는 건설산업 분야의 제도적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 검토 연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지역건설업체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다.도에서는 건설지원과의 이진희 건설지원팀장과 박세진 주무관이, 도회는 강동필 부회장과 차성호 제도개선실장이 참석해 지역전문건설업계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제안했다.도회는 △지역업체 하도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7일 ‘설’ 명절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시회는 이날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소년소녀가장(5명)과 독거노인(15명)의 가정을 방문, 생활지원금(200만원)과 위문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이와 함께 시회는 지난 1일 정기총회에 축하화환 대신 답지한 백미 23포(230kg)를 무료급식시설인 ‘해뜨는 집’에 전달했다.박병철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모두 설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한편 시회는 지난 199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6일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만나 전문건설 발주 및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건의했다.인천시청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황효진 부시장과 지문철 회장 및 시회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시회는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으로 공사 발주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공사발주 시 적정공사비 반영 등을 강력히 건의했다.지문철 회장은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된 이후 종합업체 수주 쏠림현상이 심각하다“며 “지난해 개정된 건산법에 따라 4억3000만원 미만 전문건설 공사는 반드시 전문건설업으로
DL이앤씨는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2389억원 규모의 수서~광주 복선전철 제2공구 건설공사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7일 공시했다.
◇과장급 전보=△창업벤처규제혁신단장 손후근 △상생협력정책과장 이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