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지성호 의원은 건설현장에서 공정한 질서 유지를 위해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지성호 의원과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건설현장에서의 불합리한 제도개선,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근절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근로자와 사업주가 상생하는 방향이 어떤 것인지 모색해 봤다. /편집자 주- 건설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건설인들에게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세계적인 긴축정책과 경기 침체로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늪에 빠져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 건설경기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전문건설인분들께서 매우
국회 개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선 의원은 적정공사비와 건설산업 환경개선 등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생활밀착형 SOC 사업 확대를 통한 산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에 본지는 정무위와 기획위 등 건설 관련 소관위를 두루 거치며 업계 사정에 밝은 김영선 의원과 특별인터뷰를 갖고 건강한 건설산업 환경 구축 마련 방안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200만 건설인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안녕하십니까?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김영선입니다. 건설산업이 이 나라의 어려운 시절 경제를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건설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함께 만드는 큰 전문건설, 전문건설이 만드는 큰 대한민국’이라는 성장 비전으로 새롭게 도약할 전건협의 현재와 미래를 취임 6개월을 맞은 윤학수 중앙회장에게 들어봤다. /인터뷰=반상규 편집국장- 회장 취임 후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간의 소회를 밝힌다면.“한마디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내왔습니다. 취임 직후부터 산적한 현안을 파악하고 국회·정부에 폭넓은 정책세일즈를 펼치면서도 회원사와의 소통을 게을리할 수 없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형동 의원은 건강한 건설현장 환경조성 등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중에서도 올바른 노사관계 확립과 외국인 근로자 규제 개선 등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특히 노사 법치주의 확립과 외국인 근로자 고용 규제 합리화를 위한 법 개정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본지는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장과 노동개혁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형동 의원과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건강한 건설업계 노동환경 구축을 위한 방향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건설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건설인들에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은 민생경제 위기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생활SOC 예산 확대와 주계약자 공동도급 제도 활성화 등 지방건설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충분한 재정투자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본지는 진선미 의원과 특별인터뷰를 갖고 건설산업 균형발전과 기간산업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단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200만 건설인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반갑습니다. 진선미 국회의원입니다. 창간 이래로 37년간 국가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제공에 노력하시는 대한전문건설신문의 지면을 통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엄태영 의원은 건설산업 정상화와 불법 해소, 건설산업 발전 등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건설노조 문제 개선을 위한 ‘건설현장 정상화 패키지 3법’을 발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본지는 엄태영 의원과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방안과 건설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건설인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반갑습니다. 한반도의 중심, 충북 제천·단양 출신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엄태영 의원입니다. 건설업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두관 의원은 건설산업의 선진화 및 바람직한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김두관 의원과의 특별 인터뷰를 통해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방안, 원자잿값 상승 및 PF 사태로 건설산업에 닥친 위기 극복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건설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리를 가졌다. /편집자 주-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200만 건설인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반갑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입니다.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 하강 국면에서 건설산업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임이자 의원은 건설현장에서 바람직한 노사 관계를 세우기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임이자 의원과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건설 노조의 불법행위 근절대책,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근로자와 사업주가 상생하며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편집자 주- 건설인들에게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전국 건설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건설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시는 건설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40여년간 건설인들은 세계 곳곳에서 불가능해 보였던 난공사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철민 의원은 건설산업과 관련한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을 통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가균형발전 및 사회기반시설(SOC) 사업발굴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장철민 의원과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공정한 건설산업 시장 질서를 유지하는 방안과 국가균형발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 등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본지 주요 구독자인 건설인들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장철민입니다. 코로나19로
‘2023 건설업 회계와 세무실무’를 쓴 이강오 다솔티앤씨 대표세무사를 만났다.- 책을 집필한 동기는 무엇인가요?“지난 2005년에 업종별 회계와 세무 실무라는 책을 냈었습니다. 건설업을 포함해 무역, 부동산, 도소매, 제조 등 50개 업종을 망라한 책입니다. 그 책을 보완하고 건설업에 대한 보다 세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그동안 건설 관련 세무 회계 강의를 다닌 경험을 토대로 책을 내게 됐습니다”- 건설업이 타 산업의 회계와 다른 특성이 있다면?“건설업은 등록 기준인 자본금의 유지가 중요합니다. 이를 실질자본금이라고 합니다. 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금희 의원은 부정경쟁행위 범죄나 영업비밀 침해죄 등에 대한 처벌 강화를 담은 법안을 발의하는 등 중소기업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양금희 의원과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과 건설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견해 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건설인들께 인사 말씀부터 먼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그동안 대한민국의 압축 성장 과정에 있어 저는 건설인들의 기여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건설인 여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최인호 의원은 건설산업과 관련한 위원회의 의사일정과 법안 및 예산 등 여러 업무를 정부와 협의하고, 교섭단체 간 쟁점을 최일선에서 조율하고 있다. 본지는 최인호 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건설산업의 발전과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건설현장에서 고군분투 중인 건설인들에게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반갑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최인호 의원입니다. 지난해부터 건설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건설경기 악화와 건설업 상호시장 진출 허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가 지난해 12월19일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가 제12대 중앙회장으로 재선출됐다. 10개월간의 지도력 공백으로 전문건설업계는 현안이 산적해 있다. 윤학수 신임회장에게 취임소감과 앞으로의 대응 계획에 대해 들었다. /인터뷰=반상규 편집국장, 정리=김원진 기자- 새해를 맞아 전문건설인들에게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전문건설인 여러분! 계묘년(癸卯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전문건설업계도 희망과
중소기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핵심과 사례 100문 100답’을 쓴 황운희 신한노무법인 대표노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책을 쓰게 된 계기는?“실제 전문건설대표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면 자신이 법의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은 하면서도 실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무엇을 지켜야 하고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어떤 제재를 받는지 등 핵심을 알려주기 위해서 집필하게 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어떤 점이 애로사항이라고 말하나요?“건설현장 안전을 전담하는 조직 구성 문제, 그에 따른
건설산업은 생산구조 개편과 코로나 장기화, 원자잿값 상승, 장기화된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전사고에 대한 사업주 부담 강화와 생산체계 개편 부작용 등까지 발생하면서 위기를 넘어서기 위한 출구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지는 창간 36주년을 맞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민기 위원장과 인터뷰를 갖고 어려움에 처한 건설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견해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건설 전문지인 본지(대한전문건설신문)가 창간 3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본지와 건설현장에서 힘써 일하고 있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도장공사업협의회(회장 엄재열)는 지난 7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도장공사 하자의 조사·보수비용 산정 및 하자 판정 기준 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엄재열 회장을 만나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취지와 도장공사 하자판정기준 개정안 마련의 의미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이유는 무엇입니까?“현재 도장공사 현장에서는 완벽한 시공공정을 마쳤는데 최종 마감공종이라는 이유만으로 도장공사의 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매번 도장공사의 하자로 구분해 시공업체가 불이익을 받는 억울한 피해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것이 현
정부가 각 부처 및 공공기관이 보유한 자산과 역량을 민간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공공에서만 가지고 있던 데이터들을 개방·공유하고 규제 관리 체계를 혁신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건설사들 역시 앞으로 관련 데이터를 얼마만큼 확보하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경쟁력이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민간 데이터 전문가이자 건설 빅데이터 기반 조달 솔루션 ‘산업의역군’의 운영사 ㈜산군의 김태환 대표를 만나 건설업 데이터의 활용방안과 시장전망 등을 들어봤다.- 전문건설사 입장에서 건설 데이터 활용
정부가 건설산업 디지털화 촉진을 목표로 빌딩정보모델링(BIM)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설계·시공 단계에서의 BIM 활용 능력 보유는 전문·종합건설업을 막론하고 건설업계의 필수과제가 됐다. 이와 관련해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의 이광수 디지털실내건축디자인(BIM)학과 교수를 만나 향후 BIM 시장 전망과 대응방안을 들어봤다.- 먼저 BIM에 대한 간단한 설명부터 부탁드린다. “BIM은 생애주기 동안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3차원 모델로 통합한 디지털 모델을 기반으로 표준화된 정보를 생성하고 차기 작업과 연계시킬
건설현장에서 35년간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그림으로 보는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라는 책을 쓴 이병수 GS건설 현장품질팀장을 만났다.- 책을 쓰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건설현장에는 수많은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이 보여야 안전을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을 전달하는 방법 중에는 시각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잘 전달되고 기억에도 오래 남기 때문에 그림과 글로 안전 관련 자료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건설현장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렸기 때문에 건설업종 입문자 또는 간접경험자들도 이해가 쉬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을 지내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위험요인 저감과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연구에 힘쓰고 있는 조성일 대도시방재안전연구소 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책을 쓰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중대재해처벌법 제정으로 안전 강화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법이 큰 그림보다는 처벌 위주로 돼 있어 실망했습니다. 지금 경영계과 노동계가 법을 두고 팽팽하게 대치하는 상황인데 이들의 접점을 찾아보려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정부가 처벌 일변도로 가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인식에서 책을 집필하게 됐습니다.또 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