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이사관 승진=△인사과장 전완희 △국회사무처 김용우 △국회사무처 김화중 △국회사무처 이건국◇ 부이사관 전보=△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용규 △경호기획관 의회경호담당관 노형래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상지원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서덕교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오세일 △법제실 재정법제과장 문성환 △국제국 의전과장 주성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성완 △국회사무처 정진철 △국회사무처 김종화 △국회사무처 김현중 △국회사무처 오웅 △국회사무처 이강근 △국회사무처 박혜진 △국회사무처 양성선◇ 서기관 승진
◇사건경위=피신고인인 ○○건설(주)이 신고인인 수급사업자에게 ‘△△시 □□리 첨단 종계사육사 신축 공사 중 판넬 공사‘를 위탁하면서 하도급대금 및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판단=피신고인은 하도급대금 법정지급기일이 도래했음에도 신고인에게 대금 5억6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는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대금을 지급토록 규정한 하도급법 제13조 제1항 위반에 해당한다.또 피신고인은 신고인에게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을 초과해 하도급대금을 지급했으나, 초과 기간에 대한 지연이자 131만원을 지급하지 않았
대한전문건설협회 철도궤도공사업협의회(회장 박황영)는 25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안과 올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박황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협의회가 목표한 사업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대표회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대응 가이드라인’의 책임주체를 놓고 전문건설업계에선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법적 책임이 직접고용업체에게만 지워져 있어, 이전에 나온 혹한기·혹서기 대책처럼 비용부담 등이 전문건설업체에게만 지워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고용부가 발표한 ‘옥외작업자를 위한 미세먼지 대응 건강보호 가이드’에는 △미세먼지 경보 발령 시 가능한 중작업은 다른날에 하도록 일정을 조정하거나, 불가피한 경우 작업량을 줄여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외에도 근로자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해야 한다는 내
제51회 인정기능사 기능심사 응시 접수가 오는 2월18일부터 시작된다.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김영윤)는 거푸집 등 18종목에 대한 제51회 기능심사 시행계획을 지난 21일 홈페이지(www.kosca.or.kr)를 통해 회원사에 안내했다.전건협에 따르면 서류접수는 2월18일부터 28일까지 각 시도회에서 진행된다. 이후 3월4일부터 4월5일까지 한 달간 서류심사를 거쳐 5~6월 중으로 기능심사가 실시된다.심사종목은 △거푸집 △건축도장 △건축목공 △배관 △용접 △조경 △콘크리트(필답) △방수 △석공 △전산응용건축제도 △전산응용토목제
지난해 전국 땅 값이 전년대비 4.5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2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8년 연간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가가 전년대비 4.58% 늘어나며 지가상승률 0.7%p를 기록했다.지가는 시장안정,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10월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상승폭이 둔화된 모습이다. 10월 0.46%p에서 11월 0.42%p, 이어 12월에는 0.34%p를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상승폭 확대(3.82→5.14), 지방은 상승폭 둔화(3.97→3.65) 추세다.수도권
◇ 서기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김한준 △감사담당관실 박찬호 △소득세제과 김혜영 △산업경제과 손선영 △미래전략과 강희민 △재정건전성과 김숙진 △공공제도기획과 박혜수 △발행관리과 김택수 △정책기획위원회 김정주
◇ 과장급 전보=△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장귀표 △혁신행정담당관 박영호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규섭 △수출가공진흥과장 김남웅 △양식산업과장 이상길
한국철도공사와의 직접시공 계약을 체결해 놓고 타 업체에게 일괄 하도급을 준 시공업체 4곳이 감사원에 적발돼 철퇴를 맞았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철도기자재 구매 관리 실태’ 감사결과 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궤도 등 철도기자재 계약 및 유지관리 분야에서 일괄하도급 및 부실시공 등 총 8건의 위법·부당 사항이 적발됐다.이들 4개 업체는 철도공사와 승강기 안전문 설치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직접시공계획서를 제출했으나, 이후 다른 업체와 일괄 하도급계약을 체결했다.업체는 더욱이 이같이 일괄 하도급계약을
정부가 올해 생활SOC 사업의 65%인 5조700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 또 국유재산을 활용한 토지개발 사업을 처음으로 시도한다.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4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한 생활 SOC 및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정부는 올해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노후상수도 정비 등 총 192개 생활SOC사업에 8조6000억원을 투입한다. 이중 65%(5조7000억원)를 상반기에 집중
예비타당성조사 기간이 대폭 단축되고, 지역균형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다.기획재정부는 23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포용적 성장과 지속 가능한 재정을 위한 ‘지출혁신 2.0’ 16개 과제의 추진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추진방안은 재정지출의 질적 전환을 제도적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정부는 현행 예타제도를 손 봐 재정투자의 신속성·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KDI조사인력을 5명 늘리는 등 현재 평균 15개월인 예타 기간을 최대한 단축한다. 또 예타제도에 지역균형발전 비중을 늘리고, 평가요소에 사회적
정부가 여의도 면적의 25.5배에 달하는 10만5000여 필지 규모의 ‘노는 땅’ 74㎢를 생활SOC 시설 등으로 적극 활용키로 했다.기획재정부는 22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유휴 국유지 활용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앞서 기재부가 유휴 미활용 행정재산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총 199만 필지의 행정재산 중 행정목적으로 활용 중인 184만 필지(92%)를 제외한 약 15만 필지(8%)가 유휴부지로 확인됐다.기재부는 이 중 토지이용이 제한되는 재산 등을 제외한 10만5000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자체 발주공사의 대금을 조속히 집행하고, 체불된 대금 청산에 나선다. 하도급대금 지급기한도 15일서 5일로 앞당겼다.기획재정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정부는 각 소관 부처별로 대금 지급실태를 집중 관리하고 조속한 지급을 유도할 방침이다.행정안전부는 하도급대금 등 대금 조기지급과 불법 하도급행위 근절에 힘쓴다. 지자체 발주공사에 대한 기성 및 준공검사 기간을 현행 14일에서 7일로 줄였으며, 공사대금 현금지급도 청구일로부터 3일(현행 5일) 이내에 처리하도록 했다.원사업자
△국유재산심의관 김형수
청와대는 21일 민정·자치발전·정책조정·사회정책 비서관 4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신임 민정비서관에는 김영배 전 정책조정비서관이 임명됐다. 김 비서관은 서울 성북구청장,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으로 근무했다.정책조정비서관 자리에는 이진석 전 사회정책비서관이 앉게 됐다. 이 비서관은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을 거쳤고,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으로 일했다.사회정책비서관은 민형배 전 자치발전비서관이 맡게 됐다. 민 비서관은 노무현 정부 사회조정3비서관과
서울 광화문광장 지하에 4km 길이의 지하 보행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지상공간은 시야를 틔워 어디서든 북악산의 원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서울시는 21일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해 실시된 국제공모에서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깊은 표면(Deep Surface) : 과거와 미래를 깨우다’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서울시는 올해 안으로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1년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1040억원이 투입된다.당선작은 지하공간을 활용해 지상공간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지하공간은 자연스럽게
◇ 이사관 승진=△국회사무처 김상수 △국회사무처 김태균 △국회사무처 최용훈 △국회사무처 허병조◇ 이사관 전보=△환경노동위원회 전문위원 윤광식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 김건오 △의정연수원 교수 이정은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이지민 △의정연수원 교수 천우정 △국방위원회 전문위원 오명호 △교육위원회 전문위원 조기열 △의정연수원장 채수근 △국회사무처 김남곤 △국회사무처 송병철 △국회사무처 신항진 △국회사무처 권태현◇ 부이사관 전보=△국토교통위원회 입법심의관 이제봉 △국제국 의원외교정책심의관 정명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
◇조정사례 1=신고인은 피신고인으로부터 ‘○○지구 방음시설 설치공사 중 철근콘크리트공사’를 하도급 받아 시공을 완료했으나, 피신고인이 준공정산금 및 추가공사비 약 5억8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이 사안의 양 당사자를 불러 사건내용을 조사한 결과, 공사 착수 지연으로 공사기간이 연기되고 초기 공사계획 및 설계도면의 부실로 인해 다수의 추가공사가 발생해 설계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그러나 피신고인은 별도의 서면교부 등 사전협의도 없이 무리한 작업지시로 공사를 진행했다. 이에 공사완료 후 신고인과의 정산과정에서 현장과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6일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저소득가정 아동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현대건설기계 임직원들은 아이들을 돕기 위해 매월 급여의 일부분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울산 동구지역에 있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학습비, 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공기영 현대건설기계 사장은 “현대건설기계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집은 단순히 거주하는 공간이 아니라 인간의 성장사와 함께하는 공간이다. 집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영혼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한곳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는 정주(定住)의 삶이 아니라 초원의 목동처럼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유목의 삶을 살아왔다. 인간의 성장사가 여러 집에서 살았던 흔적들을 모자이크하듯이 구성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프랑스 철학자 가스통 바슐라르는 “집은 우리의 최초의 세계다. 그것은 정녕 하나의 우주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집은 인간의 성장에 크나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건축가 승효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