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26일 의정부 청소년재단에서 회원사 임·직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 실질자본금 및 연말 결산 강습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습회는 지속적인 건설경기 침체로 전문건설업체들의 경영난이 심화돼 실질자본금 미달로 영업정지를 받거나 모호한 실질자산 평정 기준 및 회계 담당자의 업무 미숙 등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아 예방 차원에서 마련했다.이날 강습회에서 도회는 건설업 실태조사를 위한 실질자본금 판단 시 유의사항 및 연말 결산 재무제표 작성과 관련해 자세한 사례 분석을 통해 회원사의 이
대한전문건설협회 석공사업협의회(회장 이상욱)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충북 음성 거성호텔에서 대표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기술·경영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품질 관리 방안 및 하자사례 △업종현안 및 실태 관련 의견 청취 △업종 협력방안 교류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상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안전과 기술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고 소비자들의 건축물의 품질에 대한 기대가 상향됨에 따라 우리 석공사업계 또한 자체적으로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품질관리 방
건축물 해체산업의 안전과 발전을 도모하고 기술 및 정보 교류를 위해 관련 기관들이 손을 잡았다.대한전문건설협회 구조물해체·비계공사업협의회(회장 박기찬)는 지난 27일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건해연), 한국비계기술원과 경기도 안성 비계기술원 교육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건축물 해체수요 급증에 따라 고위험·환경오염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해체산업의 기술, 인력, 제도 등을 개선하는데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이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해체산업 시장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안전 친환경 산업으로 전환하는데 상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31일 대전시를 방문해 대전청년내일재단에 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장학금은 시회와 시회 임원들이 모금한 성금이다. 기탁한 장학금은 대전청년내일재단을 통해 대전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청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양수 회장은 “건설업계도 하루하루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분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최악의 시기지만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장우 시장은 “최근 혼란한 국제정세와 맞물려 건설업계가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잘 안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회원사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문기술과 기능을 갖춘 외국인 전문인력(E-7-1)의 전문건설업계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회원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최근 전건협은 시범사업과 관련해 회원사와 함께 외국인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건설현장에서는 비전문취업(E-9), 방문취업(H-2) 등 단순노무 외국인력 이외에도 전문기술을 보유한 외국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하지만 개별업체가 전문인력(E-7-1)을 채용하기 위해서는 직접 외국인을 검증하고 해외에서 고용해 법무부에 사증발급을 신청해야
1. 위반행위의 정도, 동기 및 그 결과, 건설사업자의 재무 상황 및 처분에 대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법 제82조(영업정지 등)에 따른 영업정지처분을 하거나 과징금 부과처분을 해야 한다. 2. 다만 위반행위에 대해 과징금 부과처분을 받은 날부터 3년 이내에 다시 같은 위반행위를 했거나 부과받은 과징금을 내지 않은 상태에서 법 제82조에 따른 영업정지처분 또는 과징금 부과처분의 대상이 되는 위반행위를 한 경우에는 영업정지처분을 해야 한다.3. 법 제83조제3의2호(시정명령 등의 요구 및 보고)의 경우 시·도지사 등은 영업정지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행사의 공동주관으로 참여한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가 25일 개막했다. 박람회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산업박람회에서는 전시홍보, 상담회, 컨퍼런스, 세미나, 공모전,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이와 함께 도시혁신대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도시혁신대상에는 전문건설업체 두 곳이 상을 받았다. 금강공업은 경기도 연천군 아미천 일대 휴양지 조성사업을 위해 임시 거주 중인 주민들을 위해 모듈러 임시주거시설을 제작해 민간부문 혁신공간 분야에서 건설·시행 세부 분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26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발주 현장인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해 견학하는 행사를 가졌다.현장에는 시회 건설상생발전위원회 박영온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책임감리를 맡은 ㈜대한콘설탄트 총괄사업단장, 총괄감리단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시회는 매해 시 산하 대형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에 올해는 국제교류 복합지구가 들어서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박영온 위원장은 “세계적인 대중교통의 중심지가 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26일 도회사무처에서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 김종주 회장, 부회장단 및 감사가, 도에서는 김영삼 국장, 박현숙 건설지원과장 및 건설지원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김종주 회장은 “도내 전문건설업 하도급률 향상을 위한 협조에 감사드리며, 적정공사비 확보 및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도와 협업해 수립한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적용 확대를 위해 감사위원회와의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점검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김영삼 국장은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위해 노력하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보성 다비치콘도 제석홀에서 도회 대표회원 및 제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영혁신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전진대회에서는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박선구, 홍성진 연구원을 강사로 초빙해 ‘건설시장 동향과 전망’, ‘하도급대금 조정제도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건강한 삶, 즐거운 인생’을 주제로 방우정 강사의 강의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다졌다.고성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25일 강원도 철원 한탄강 일원에서 회원사 대표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회원의 날’을 맞아 한마음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회 회원사 간의 유대관계 증진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잔도길)로 약 4km를 트레킹하는 코스로 진행됐다.이날 이성수 회장은 “회원의 날이 첫 회를 맞이했는데 걷기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회원사와 화합하고 회원사를 위한 도회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앞으로도 회원사의 적극적인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5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시·도회 대외협력 담당자 간담회를 실시했다.이 자리에는 김승기 전건협 상임부회장과 시·도회 대외협력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회 입법 대응 및 발의, 2023년 국정감사 정책 질의 사항 등이 논의됐다.김승기 상임부회장은 “대외협력이 협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여러분들의 열의와 성의에 대해서 찬사를 보내는 바이며 올해 마지막까지도 꾸준한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24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서울시 25개 구청의 전문건설업 등록업무 담당관을 초청해 ‘서울시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시회는 전문건설사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놓치기 쉬운 건설공사대장 통보제도 및 건설업 윤리 실무교육에 대해 등록업무 담당관이 적극 안내해줄 것을 요청했다.아울러 실적신고 및 시공능력평가제도에 대한 홍보를 요청하고 단순 위반행위로 인한 영업정지 등은 행정처분 감경사유로 반영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건의했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2023 경북사랑의열매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2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경상북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유공자 포상식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관계자 및 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도회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성금, 울진 산불 피해복구 성금 및 이웃돕기성금, 인재육성 장학금 등 지역과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경산시운영위원회(위원장 최현숙)와 함께 지난 1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조현일 경산시장과 영세 전문업체 보호·육성과 지역 전문건설공사 발주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이정철 회장은 전문공사 발주량이 부족한 점 등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사항을 건의하며 △공사금액이 큰 공사의 경우에는 공종별로 전문건설업 분리발주 △전문공사 발주 확대 등을 요청했다.이에 조현일 시장은 “앞으로 지역 전문건설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을 하겠다”고 답했다.한편 간담회 이후 도회는 경산시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발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삼척 쏠비치리조트에서 회원사 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회원사 대표 경영관리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도회에서 진행했던 각종 행사, 간담회, 봉사활동, 규탄대회 등 영상 시청과 함께 회원사와의 소통의 시간이 있었다.또 법무법인 허브의 허익범 변호사가 중대해처벌법 특강을, 씨앤이기술사사무소 최민수 소장이 건설산업정책 및 공공계약제도의 변화 동향과 대응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박종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중일 방수 기술에 대해 서로 교류하고 미래 방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건설방수학회가 주최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습식·방수공사협의회(회장 김학영),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주관하는 제8회 한중일 방수 심포지엄이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지난 20일부터 21일 이틀간 열렸다.심포지엄에서는 각 나라별 방수 현황 발표 및 다양한 기술 사례가 소개됐다.일본에서는 복잡한 벽면에 대한 효과적인 방수처리 기법에 대해 발표했다.요코보리 류지 일본방수위원회 위원은 “아스팔트 방수공사의 화기 사용 문제가 있어서 열공법
대한전문건설신문사(발행인 윤학수)는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충남 청양 소재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2023 시·도회 주재기자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신문사 임직원 및 시·도회 주재기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발행인인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과 김승기 상임부회장도 특별 참석했다.이번 연수에서는 신문사 황용호 주간의 특별 강연과 기사작성이론, 보도 사진 실무, 신문발전 방향토론, 체련행사 등이 진행됐다.윤학수 발행인은 “각 시·도회에서 주재 기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열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가 적극적인 건의 활동을 통해 서울시의 도시철도채권 매입 제도개선을 이끌어냈다.시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19일 시 발주 건설공사에 대해 대금 또는 분할대금 청구 시 공채를 매입하도록 도시철도공채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시행했다.그동안 2년 미만 공사는 도급계약 체결 시에 공채를 매입하고 있어, 공사금액이 감액돼도 공채매입 금액을 환불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문제가 발생했다.하지만 규칙 개정을 통해 앞으로는 공사계약 후 대금 청구(지급) 시 채권을 매입할 수 있어 건설업체에 불합리하게 작용하던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사진)는 최근 기획재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계약제도 개선 방안 마련 추진에 맞춰 10건의 전문건설업계 현안사항을 기재부에 건의했다.기재부는 지난 4월부터 ‘혁신·공정·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국가계약제도 개선’을 위해 국가계약제도 선진화 방안 마련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부터 국가계약제도 관련 현안 과제들을 검토하고, 추가 개선과제 발굴을 위해 국가계약제도 개선 테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이다.전건협은 건의서를 통해 △전문공사 일반관리비율의 종합공사와 일원화 △하자보수보증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