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최근 서산시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서산시 공공계약분야 실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공공계약 및 사업발주 세부요령을 주제로 실시된 이번 직무교육은 도회 최원규 회원지원부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서산시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사업 및 계약담당자 132명이 참석했다.이날 강의에서는 △전문건설업 대업종화에 따른 발주세부기준 △충청남도 감사위원회 시·군 감사 적발사례 △건설산업기본법 및 지방계약법 개정 설명 등에 대해 설명했다.한편, 도회는 이번 직무교육 뿐만 아니라 도 건설행정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지난 10월13일부터 11월12일까지 열리는 제14회 유성 국화전시회에 시회의 경관조경을 설치했다.유성구 국화전시회는 2010년 처음 전시행사를 시작한 이래로 매년 50여만명이 관람하는 지역의 대표 전시행사 중 하나다.이번 국화전시회는 ‘국화 향이 보내는 유성의 가을편지’를 주제로 5000만 국화송이와 조형물 1400여점, 야간경관 특화존으로 구성돼 유성 유림공원과 온천공원 일원 및 유성 13개동 공원에 분산 전시로 개최됐다.김양수 회장은 “많은 대전 시민들이 찾는 국화전시회에 좋은 추억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지난 7일 경남도와 협력해 도청에서 ‘대·중소 건설업 상생협력을 위한 2023년 건설대기업 초청 상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는 도내에서 시공 또는 착공 예정인 현장이 있는 대기업 건설사 15개사를 초청해 도내 전문건설사와 정보교류 및 협력업체 등록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상담회에 참석한 회사들은 각 건설사별 협력업체 등록요건을 안내했다. 전문건설 30개사는 도에서 추진한 역량강화 사업 참여업체 및 도내 우수전문건설사 중 협력업체 등록요건에 부합하는 업체로 선정돼 희망 종합건설사와 상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지난 7일 경남도에서 개최한 ‘대·중소 건설업 상생협력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삼 도 교통건설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와 12개사 건설대기업 영남지사장 및 경남지역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자리했다.도는 지난 3월 발표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및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간담회에 참석한 건설대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활용 확대를 요청했다.김종주 회장은 △경남지역 협력업체 풀 확대 △공사 착공 또는 인허가 단계의 사전 간담회 협조 △지역업체와의 공동도급 시 하도급업체도 지역업체 활용
대한전문건설협회 강구조물공사업협의회(회장 김희선)는 지난 7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강구조물제작사 맞춤형 ERP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주)해성기공에서 개발한 ERP 시스템은 관리의 효율성 개선 및 업무의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강화, 비용절감 등을 위해 30여년간의 철골제작 및 경영관리노하우를 함축해 개발한 생산관리 플랫폼이다.자재구매, 제작・생산(외주 포함), 검사, 출하, 기성관리까지의 전체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의사결정할 수 있는 강구조물제작사 맞춤형 관리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인천 미추홀구 소재 아인병원과 8일 MOU를 체결하고 전문건설인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에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아인병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지문철 회장과 오익환 원장을 비롯해 시회 회장단 및 병원 관계자 등이 각각 참석했다.아인병원은 우수한 의료진 및 최신 장비 등 전문성을 갖춘 보건복지부 지정 ‘인천 유일의 산부인과 전문병원’이다. 또한 생애 전주기 건강관리를 위한 모든 진료과가 구비된 종합 의료기관으로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날 양 기관은 전문건설인의 건강과 관련 양질의 의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6일간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에서 회원사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Auto CAD 기초과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산업 맞춤형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인력개발원의 협조를 받아 무료로 실시됐다.시회는 전문건설사에게 꼭 필요한 건축설계 프로그램인 Auto-CAD의 기초부터 실무에 사용되는 도면 중심의 CAD까지 실례를 들어가며 자세히 교육했다.박병철 회장은 “회원사의 경영지원과 임·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건설실무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3일 안산시 및 안산시운영위원회(위원장 조용준)와 함께 안산 상록시민홀에서 관내 전문건설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의 안전 불감증 및 관리·감독 소홀 등으로 발생하는 부실공사에 따른 재난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건설공사 부실시공 예방·실천 결의대회 △전문건설업 등록 △공공입찰 참여업체 사전점검 및 실태조사 절차 △위반사례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김기선 시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교육이 부실공사에 대한 경각심을 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지난 1일 도회 영천시운영위원회와 함께 영천시청을 방문해 최기문 영천시장과 전문건설업체 보호·육성 및 지역 전문건설공사 발주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정철 회장은 △공사예정금액 3억5000만원 미만 전문공사의 경우 종합업체 참여 제한 △공사금액이 큰 공사의 경우에는 공종별로 전문건설업 분리발주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이에 최기문 시장은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한편 간담회 이후 도회는 영천시 지역인재 육성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백상훈)는 8일 제주도청에서 ‘건설단체 및 건설대기업 간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상생 협약은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백상훈 회장을 비롯한 4개 건설단체와 현대건설 등 10개 건설대기업이 참여했다.이날 협약식 참석자들은 지역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지역 건설업체의 공사 참여를 확대하고, 건설대기업과의 협력 활성화를 통해 타지역 및 해외 건설시장 진출에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도회는 도와 함께 2024년부터 건설대기업과의 협력업체 구축을 위한 ‘건설대기업과의 만남의
한국건설산업품질연구원(원장 서복남)은 6일 경기 용인시 소재 연구원 회의실에서 한국방수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국가 건설기술 발전과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건설 기술향상을 위한 새로운 건설자재 및 건설 신공법신기술의 개발 및 보급을 적극 지원하고, 방수재협회 회원사들에게 건설자재 및 건설공사의 품질시험검사수수료를 30% 감면하기로 했다.서복남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방수재 관련 정보교류 및 품질시험검사 활성
심각한 인력난을 겪어왔던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수급문제가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정부가 건설업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연장하고, 안전보건조정자 선임 자격도 확대하기로 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그동안 업계의 안전관리자 수급이 어려워 기업 경영활동에 애로 사항이 많다고 지속적으로 호소하고 대책을 건의한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최근 고용노동부는 건설업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2025년까지 2년 연장하고, 현장 안전관리자 및 안전보건조정자 선임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을 12월9일까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1일 인천시에서 주최한 ‘2023년 제1차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에 참석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인천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확대 방안을 강력 건의했다.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지문철 회장을 비롯해 이수민 부회장,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지역 내 공기업과 건설 관련 군·구 국장 및 현대건설 등 4개 대형시공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업체 만남의 날 행사 활성화 △관급공사 지역업체 공사물량 확대 지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4월 설계 입찰부터 시공까지 약 7개월에 걸친 수원전문건설회관 내 도회 사무처의 환경개선공사를 마무리하고 2일 ‘수원사무처 리뉴얼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도회는 회원사에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무처 리뉴얼을 진행됐으며, 이날 기념식에는 이성수 회장과 회장단·감사 등 도회 임·직원이 함께했다.이 자리에서 이성수 회장은 “사무처 리뉴얼을 통해 회원사가 민원 업무를 편하게 이용하길 바라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항상 봉사하는 도회를 만들기 위해
대한전문건설신문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2일 여수시와 공동으로 여수문화홀에서 여수관내 전문건설사업자 30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회 정상현 제도개선실장이 강사로 나서 지방계약법(입찰시 순공사원가 적용 및 수의계약 A값 반영), 건설산업기본법(하도급규정 및 불법하도급 유형) 및 10월4일부터 시행된 하도급대금 연동제 주요 내용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또 이 자리에서는 종합·전문간 상호시장 정상화 촉구 및 전문건설 보호책 마련을 위해 개최한 ‘전문건설 생존권 수호 국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이 올해로 16주년을 맞았다.시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통해 지난 16년간 노후주택 583가구를 개·보수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보수, 지역 화재가구에 대한 긴급복구 등 전문건설인의 재능을 십분 활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봉사활동을 주관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단장 임상명)은 시회 회원사로 구성된 순수 자원봉사 모임으로, 봉사자 모두가 한 가지 이상의 건설 기술을 소지하고 있어 적시적소에 맞춤형 봉사를 할 수 있다.올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와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30일 충북 음성군과 괴산군 일원에서 양 시·도회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자매결연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충북도회가 대구시회 임원을 초청해 이뤄졌으며, 양 시·도회는 지난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지역을 서로 오고 가며 만남을 통해 형제애를 돈독히 하고 있다.우종찬 충북도회장은 환영사에서 “양·시도회는 서로 위안이 되고 서로에게 보물과 같은 존재로 발전해 가자”고 말했다.이에 김석 대구시회장은 답사를 통해 “도회의 깊은 환대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1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2023년 신규업체 중 아직 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업체 대표자 및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3 전문건설 신규업체 초청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 시회는 전문건설업 신규등록 사업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건설산업기본법상 건설업 등록기준 및 공사대장 통보 제도와 위반 시 제재 사항 등에 대한 설명으로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또 전문건설업 실적관리를 통한 시공능력평가 방법 및 절차와 입찰활동에 활용되는 제증명서 발급 등 협회 업무사항을 상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지난 31일 시회 회의실에서 광주지역 5개 구청 전문건설업 등록업무 담당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시회는 △전문건설업 대업종화에 따른 등록기준 확인요령과 특례적용 방법 △주력분야 등록절차 간소화 △조기경보 시스템에 의한 실태조사 △건설공사대장 미통보에 따른 행정제재처분에 대해 등록업무 담당관들과 심도있게 토의했다.특히 시회는 최근 일부 개정된 건설업 관리규정에 따라 ‘등록기준 중복인정에 관한 특례 적용 방법’과 ‘사무실 기준의 적격여부 확인 방법’ 및 ‘변경된 영업정지 또는 과징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청도군운영위원회(위원장 전태종)와 함께 지난 31일 청도군청을 방문해 김하수 청도군수와 영세 전문업체 보호·육성과 지역 전문건설공사 발주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정철 회장은 △공사예정금액 3억5000만원 미만 전문공사의 경우 종합업체 참여 제한 △공사금액이 큰 공사의 경우에는 공종별로 전문건설업 분리발주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이에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한편 간담회 이후 도회는 청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