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2일 2024년 적용되는 건설업 노무 관련 요율표를 회원사에 안내하고 업무에 참조를 당부했다.건설업 노무비율은 올해와 동일(원도급 27%, 하도급 30%)하며, 건설업 상시근로자수 산정에 활용되는 내년 건설업 월평균 보수액은 478만6620원이다.건강보험료율은 올해와 같은 7.09%이며 국민연금료율도 9%로 올해와 동일하다. 산재보험료율은 3.56%로 올해 3.7%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2024년 최저임금은 9860원으로 올랐으며, 장애인 고용부담 기초액은 123만7000원으로 인상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20일 영진전문대학교에서 2023년도 전문건설업 실적신고 강습회를 실시했다.회원사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강습회에서는 실적신고 유의사항과 실적신고 작성안내 등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과 전산자료 입력 시 유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교육에 이어서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강습회에 참석한 한 회원사는 “실적신고 시스템이 바뀐다고 해 업무에 혼란이 많았었는데 시연을 통해 알기쉽게 설명을 듣고 나니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올해 일몰 예정이었던 소규모 원도급 전문공사 보호구간을 상향하고 기간을 연장하는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와 같은 전문건설 업역의 쟁취는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윤학수 중앙회장이 앞장서고 전 전문건설업계가 동참해 상호시장 개방의 불합리함을 토로하고 정상화를 강력히 요구해 온 결실이다. 그동안 전건협이 건설산업 생산체계 정상화를 위해 어떤 사업들을 추진해왔는지 정리했다.◇건산법 통과 위해 전국적 협력=전건협 중앙회는 전문·종합 상호시장 개방에 따른 수주격차 해소를 위해 법률 개정안 발의,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지난 19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고성수 회장은 영세한 전문건설업계의 상호시장 진출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소규모 건설공사에서 품 할증 등 20개 항목에 대해 설계서 작성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또 지역 대형공사에 있어 도에서 허가 단계에서부터 협회와 함께 대형건설사들에게 직접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기술력 있는 지역 전문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김영록 지사는 “지역 대형공사는 의무적으로 지역 전문건설업체가 들어올 수 있도록 적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21일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70만원 상당의 음식을 구입해 월드비젼 강원지역본부에 전달했다.도회 사무처 직원들은 지난 2016년부터 매주 목요일 개인 차량을 이용해 춘천시내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좀 더 의미있는 선물을 하기 위해 즉석삼계탕, 설렁탕, 각종 반찬류 및 컵라면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키트를 구입해 매주 전달하는 도시락과 함께 14가구의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연말 선물로 직접 배달했다. 이상수 도회 사무처장은 “우연한 기회에 시작한
대한전문건설협회 토공사업협의회(회장 이재균)는 지난 19일 서울전문건설회관에서 국제로타리3640지구 서울코리아나 로타리클럽(회장 신상섭)에 장애인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토공협의회 대표회원사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기탁식을 통해 천사원을 후원하고 있는 로타리클럽을 통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재균 회장은 “회원사들이 정성을 모은 만큼 뜻깊게 쓰였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아보는 토공협의회가 될 수 있게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신상섭 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지금 같은 시기에 협의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20일 동구청에서 후원하는 대구 동구 사랑나눔 행사에 참여해 성금 500만원 기탁했다.김석 회장은 “연말을 맞아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회원사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 지대에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데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회는 앞서 15일에도 두산성당 복지재단에 팔공산 김치 300㎏(5㎏ 60을 전달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지난 19일 광주교통문화연수원에서 회원사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실적신고 강습회’를 개최했다.2회에 걸쳐 진행된 강습회에서 도회는 실적신고 유의사항과 2023년도 실적신고 작성안내 등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과 전산자료 입력 시 유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특히, 지난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공시 등의 위탁기관 지정 고시’에 따른 실적신고 변경사항 등에 대해서도 자세한 안내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에 기존의 협회와 건설산업정보원으로 이원화됐던 실적신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19일 사천시에서 2023년 전문건설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32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회 김주생 부회장, 김영련 사천시운영위원장 등 지역회원사 20여명, 허원권 건설과장 등 사천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천시가 추천한 사업 대상 주택은 지적장애1급인 형과 정신장애3급인 동생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노후된 주택으로 지붕교체, 집안 도배장판, 내장공사, 화장실, 대문, 외벽 도장, 싱크대 설치, 창호 등 주택 전체를 전면적으로 보수했다.김주생 부회장은 “우리 전문건설인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도내 회원사의 하도급 분쟁 관련 민원해소를 위해 ‘불공정 하도급 해소를 위한 순회 상담회’를 20일 도회사무처에서 개최했다.이번 상담회는 중앙회의 불공정하도급 전국 순회상담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상담을 신청한 회원사는 중앙회 공정거래팀과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의 실무 담당자와 1대1 상담을 가졌다.상담신청 회원사들은 원도급사의 하도급대금 미지급, 공사대금 정산분쟁, 공사대금의 일방적인 삭감 등 원도급사의 불공정․불합리한 행위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분쟁 해결을 위한 관계법령 적용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더파티해운대점에서 부산시회 회장단 및 모니터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회계연도 모니터회의를 지난 14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부산전문건설 모니터 활동에 대한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전문건설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아울러 그동안 설문조사 등 모니터 활동에 적극 참여한 우수 모니터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김세원 회장은 “시회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설문조사는 회원사 권익보호를 위한 정책발굴과 제도개선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건설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전달될 수 있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19일 경기도가 북부청사에서 개최한 ‘2023년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전문건설업계 현안을 건의했다.또 이날 안건으로 채택된 도 공공건설사업 총사업비 관리지침 개선, 민간공사 인·허가시 지역업체 참여 확대 정책 마련 및 도‧종합건설사‧지역업체 간 상생협력의 장 마련 등을 논의했다.이성수 회장은 “도와 시군에서 진행되는 건설사업의 인허가 시부터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달라”며 “도에서 대형종합건설사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공사에 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연말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먼저 지난 14일 도회 오산시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택)는 오산시 초평동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김종택 위원장은 “연말을 맞이해 초평동에 거주하는 복지위기 가구를 위해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초평동 주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어려워진 건설업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이천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이천시운영위원회(위원장 최귀효)도 지난 15일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안양시운영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가 주관한 ‘2023년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워크숍’이 경주 힐튼호텔에서 지난 14일 열렸다.경북도가 주최하고, 도회와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건설기업인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박승직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과 도회 이정철 회장, 박한상 건협 도회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회원사 300여명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선 이남억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이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19일 전북도교육청을 방문해 서거석 교육감과 지역 전문건설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도회는 이 자리에서 전북 지역 전문건설업계 현황을 전하고 개정된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 관련한 업계의 애로사항 전달과 함께 지역 전문건설업체 보호·육성에 힘써달라고 건의했다.간담회에서 임근홍 회장은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라 종합·전문 간 상호시장 진출이 가능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대다수 전문건설업체가 입찰참가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다”며 “전문공사마저 종합업체가 수주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19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회원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전문건설업 실적신고 강습회’를 개최했다.이날 강습회에서는 시공능력평가 제도 및 개정사항과 실적신고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건설관련 3개 협회가 공동으로 구축한 건설공사 통합실적관리시스템을 직접 시연해 회원사의 이해를 도왔다.강습회에 참석한 한 회원사는 “실적신고 시스템이 바뀐다고 해 업무에 혼란이 많았었는데 시연을 통해 알기쉽게 설명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최근 인천 관내 5개 군·구청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전문건설 발주 및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확대 방안 등을 강력 건의했다.19일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과 각각 간담회를 갖고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으로 발주△지역업체 하도급참여 확대 △공사발주 시 적정공사비 반영 등을 요청했다.지문철 회장은 “지난해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된 이후 종합업체 수주 쏠림현상이 심각하다”며 “전문건설 공사는 반드시 전문건설업으로 발주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또한 인천시 하도급조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연말을 맞아 전문건설업이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시회는 지난 15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2023년 사랑김장나누기’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새마을지도자 350여명이 참석해 5500포기 배추로 김장을 담가 인천 지역 취약계층 3200가구에 전달했다.지난 6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취약계층에게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회는 지난 4일 연수구와 12일 남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회장 윤재경)는 나눔이 절실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윤재경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진들은 지난 15일과 19일 양일간 지적장애인들의 재활을 지원하는 ‘애덕의집’과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봉사하는 ‘따뜻한밥차’를 각각 방문해 총 8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윤 회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시기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연말연시 한파까지 겹치면 주변의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많다”며, “회원사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실제적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18일 도회 사무처에서 대표회원 및 제간부 여성 대표자를 대상으로 여성 CEO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 관련 전문건설업 보호구간 연장 및 상향, 도 소규모건설공사 설계기준 활성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적용 유예 등 업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여성기업을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개최됐다.김종주 회장은 “급변하는 건설산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역량강화와 체질개선은 물론 회원사 간 소통·화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