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8일 전북도와 함께 지역업체 하도급 다수 참여와 지역자재 사용률 제고를 위해 광주시 북구에 위치한 ㈜광신종합건설 본사를 방문했다.이날 도회와 도는 익산 남중동과 고창 등지에서 시행되고 있는 공동주택 건축사업 시공사인 광신종합건설 실무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해당 사업 하도급 입찰 시 지역업체에 입찰참여 기회를 부여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와 함께 도내 생산 건설자재 및 장비·인력 등을 우선 사용해 줄 것과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협력업체 등록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 자리에 함께한 김광수 도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8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2023 총무·회계 실무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강사로 중앙회 법무감사팀장과 회계팀장이 나서 이번 정기감사에 대한 종합의견과 정기감사 주요사항, 예산편성지침 등에 대해 강의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6일 시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이명옥) ‘위원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문철 회장을 비롯해 여성분과위원 30여명이 참석했다.8기 여성분과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명옥 위원장은 “인천만의 자랑인 여성분과위원장을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여성건설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다양한 인적네트워킹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시회 여성분과위원회는 지난 2004년 전국 최초로 여성의 지위 향상과 기술력 강화를 통한도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와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가 손을 잡고 건설현장의 청년 건설인 유입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양 기관은 특성화고등학교 10개교, 전문건설사 20곳 등과 청년 건설기능인력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울러 공제회는 지난 2017년부터 특성화고등학교 건설 관련학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건설 뉴 마이스터’ 양성훈련을 운영 중이다.건설 뉴 마이스터 양성훈련은 건설 관련 학과가 설치된 10개 특성화고에서 △타일 △조적 △형틀목공 △건축목공 △측량 등의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은 6일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인 한기호 의원(국민의힘,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한 의원 지역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한 의원 및 박기영 도의원(안전건설위원장), 박찬흥 도의원(경제산업위원회)과 도회에서 박용석 회장을 비롯해 이형민 춘천시, 구재본 철원군, 김진일 화천군, 최정관 양구군 등 지역협의회장들이 참석했다.박 회장은 “일선 군부대에서는 발주편의를 위해 여러 건의 공사를 묶어 종합 또는 시설물공사로 발주하는 경향이 많다”며 “이런 발주형태는 발주담당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건정연은 “업계 기여도 확대, 산업발전 선도, 기획 기능 보강 및 외부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홍보와 대외협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환경변화에 따라 건설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연구원의 역할 강화와 이미지 쇄신을 위해 지난달 22일 수립한 연구원 발전전략 추진 체계 정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연구원은 업계 현안 대응을 강화하고 소통과 신뢰에 의한 협력적 조직문화를 조성한다는 목표다.주요 내용을 보면 ‘기획경영실’(기획홍보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도회 칠곡군운영위원회(위원장 이병춘)와 함께 6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김재욱 칠곡군수와 영세 전문업체 보호·육성과 지역 전문건설공사 발주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정철 회장은 상호시장 개방에 따른 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설명하며 △공사금액이 큰 공사의 경우 공종별로 전문건설업 분리발주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활성화 등 지역 전문공사 발주 확대 등을 요청했다.한편 간담회 이후 도회는 칠곡군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회원사들의 뜻을 모은 200만원의 장학금을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5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중앙회의 내년 예산 및 사업계획 등을 확정하기 위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윤학수 회장과 협회 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정기총회에서는 올해 협회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 결정 △정관 변경 △회원이사 보선 추인 등 6개 안건을 모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윤학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3년 대의원을 비롯한 6만여 회원사의 성원과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전문건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4일 광주시 서구 소재 광주김치타운에서 ‘전문건설인과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김장나눔 봉사활동에는 박병철 회장을 비롯해 시회 임·직원 30여명과 광주재능기부센터 등 지역복지센터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시회는 정성스럽게 담아낸 김장김치 1000kg(100박스)을 광주 지역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통해 소외된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에게 각각 전달했다.박병철 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활동으로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1일 대구시청을 방문해 정장수 경제부시장과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시회는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어려움과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전문건설공사 발주 확대 등을 요청했다.특히 김석 회장은 정장수 부시장에게 “건설공사 발주 시 전문·종합 상호시장 진출에 따라 지역의 전문건설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업체 하도급참여 확대 등 지역 전문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간담회 후 김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매서운 추위와 외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지난 1일 도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160여 가구에게 전달할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충남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학수 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도회 박종회 회장, 세종·충남 지역운영위원회 임원 및 지역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3.5톤(t) 분량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이번 행사에서 준비된 김장 김치는 각 지역운영위원회에서 지정기탁하는 방식으로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또는 각 지역 복지과 등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윤학수 중앙회장은 “세종·충남도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1일 인천시와 함께 지역 전문건설사의 협력업체 등록을 위한 ‘지역건설산업활성화를 위한 협력업체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인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전국 대형종합건설사 20개사와 시회 회원사 70개사를 비롯한 건설 및 자재업체 100여개사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타지역보다 현저하게 저조한 인천 지역전문업체의 하도급 수주실태를 개선하고, 하도급 비율 70% 이상을 목표로 지역업체 참여와 수주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상생협력의 장을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1일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국토교통부 김상문 건설정책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시공사들의 건설현장 애로사항을 국토부가 직접 청취하고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시회에서 노석순 회장을 비롯해 신현모 수석부회장·장세현 부회장·박명한 기획위원장·전호영 운영위원과 국토부에서 김상문 국장과 담당 사무관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시회는 내년 확대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유예 필요성, 공휴일 수당 등 간접비 반영제도 마련, 주요공종 하도급을 전면 금지시키는 서울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건설업 등 산업별로 차등 적용하고,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발주자 납부 방식을 전면 도입해야 한다”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지난 27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건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을 비롯해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단체장,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렸다. 전건협에서는 김승기 상임부회장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전건협은 건설업종에 대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합리화해야 한다고 주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철도궤도공사업협의회(회장 박황영)는 지난 27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국가철도공단과 ‘2023년 하반기 궤도분야 열린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박황영 회장을 비롯해 궤도분야 설계·감리·시공 관련 16개 협력사 관계자가, 공단에서는 김진환 궤도처장과 관계 부서장 8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협의회는 공단에 △분기기 이격거리 개선 △사업관리 기한연장 적정대가 반영 등에 대해 건의했다.공단은 △2024년도 궤도분야 발주계획 △콘크리트 단위수량 품질검사 적용 의무화 △궤도공종별 ITP/ITC 표준안(참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30일 실시했다.인천시 연수구 농가식품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에는 회원사 대표와 여성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운반조, 버무림조, 포장조로 나눠 직접 김치를 버무리고 비닐과 박스에 포장해 전달했다.봉사자들은 맛있는 김치를 담그기 위해 각자 맡은 역할에 분주했고, 특히 여성회원사들은 그동안의 김장노하우를 선보이며 최고의 김치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시회는 김장담그기 봉사로 김치 12톤(1200박스)을 마련해 계양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등에 기탁했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29일 수원상공회의소에서 ‘전문건설업 등록업무 담당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도회는 전문건설사업자의 의무 사항이지만 소흘하기 쉬운 건설공사대장통보 제도 및 건설업 윤리 실무교육에 대해 등록업무 담당관이 적극 안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실적신고 및 건설업 등록기준 개정사항 중 단순 법 위반 시 행정처분은 감경 사유를 반영해 업체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건의했다. 이어 주윤호 공인회계사는 전문건설 실태조사 시 실질자본금 판정을 위한 계정과목별 부실자산 기준을 사례별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지난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송기헌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간담회를 가졌다. 송 의원 원주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도회에서 오성진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외에 중소기업중앙회, 대한건설협회 등 유관기관도 함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도회는 이 자리에서 내년부터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유예기간 연장 등을 건의했다.송기헌 의원은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은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면서 “법사위 차원에서 적극 논의하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11월 한달간에 걸쳐 2023년 찾아가는 회원사 소통 권역별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 등 전문건설업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추진사항 안내 및 회원사와의 소통을 위해 9개 권역(김해, 밀양, 사천, 양산, 의령, 진주, 창원, 통영, 함양)으로 나눠 진행됐다.도회는 생산체계 개편, 노동업무 관련 제도 등 건설업 환경 변화에 따른 회원사 권익보호 및 일거리 확보를 위해 추진한 주요사업 및 제도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회원사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김종주 회장은 “건설산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29일 합천군을 방문해 ‘2023년 전문건설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30호, 31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주 회장과 안종우 합천군운영위원장 등 지역회원사 20여명과 합천군 관계자가 참석했다.김종주 회장은 “전문건설인들의 인력, 자재, 장비로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봉사에 물심양면으로 동참해 준 합천군 회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