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대구시와 구·군 합동으로 지난 10월16일부터 11월17일까지 한달간 민간건설공사 하도급 실태점검을 실시했다.점검에서 시회는 적정한 공사비 보장, 지역업체 하도급률 확대 및 하도급대금의 원활한 지급과 향후 발주 예정인 공종에 대해서 지역의 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이와 함께 대구시 및 구·군에서는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 하도급 계약현황, 대금지급보증서 및 건설기계대여금 지급보증서 교부 등 공정한 하도급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계도와 현장 민원 및 각종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17일 전북도를 방문해 성금 전달식을 갖고 도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이날 임근홍 회장은 김관영 도지사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임근홍 회장은 “전쟁과 분쟁으로 불안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으며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임 회장은 “건설산업 활성화는 즉각적인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지역의 장비 및 건설자재의 소비로 지역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14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건설업 외국인력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회원사 관계자, 전건협 시·도회 및 업종별협의회 노동업무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설명회에서는 윤석진 국토교통부 담당관이 나와 정부의 외국인력 정책 경과를 안내하고, 이어 박광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건설업 숙련기능인력(E-7-4) 제도 개선 내용 및 전환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했다.강성주 전건협 노동정책팀장은 건설업 외국인력 규제 개선 주요 내용 및 합법 고용 등 노무관리에 대해 설명했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16일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건설 원·하도급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동반성장 워크숍은 공정하고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과 더욱 발전적인 원·하도급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행사에는 시회 회장단을 비롯해 업종회장, 운영위원과 종합건설사 외주담당 임원 및 부서장, 정부와 자자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정부 및 지자체, 전문‧종합건설업체가 한자리에 모인 이 자리에서 원하도급간 상생협력 증진방안과 업계 현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참석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보령시와 함께 15일 보령시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입찰단계 사전단속제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는 보령시 전문건설 회원사, 종합건설사 임·직원 및 보령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최원규 도회 회원지원부장의 강의로 진행된 설명회는 보령시 입찰단계 사전단속에 대한 개요를 안내하고 △등록기준 실태조사 대응방법 △기업진단지침에 따른 자본금 심사 해설 △기술자, 사무실 불인정 사례 안내 등을 교육했다.교육에 참석한 한 회원사는 “보령시는 언제 시행될지, 어떤 범위까지 적용할지에 대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16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불법행위·건설분쟁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강습회’를 개최했다.강습회에서는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및 하도급대금 미지급 등으로 인한 회원사 피해 예방과 내년부터 확대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설명회에서는 △삼정 노무법인 배병두 노무사가 ‘건설현장 불법행위 대응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법무법인 청린 허순만 소장이 ‘건설분쟁 예방 및 대응방안’에 대해 교육했다.이와 함께 △노무법인 명률 최정일 노무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16일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6명을 초청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시회에서 박병철 회장과 최덕환 부회장이, 시의회에서는 김나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시회는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확대 등을 건의했다.박병철 회장은 “관내 대형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와 민간아파트 건설공사에서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가 매우 저조하다”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촉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13일 평촌 아크로타워에서 안양시 전문건설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안양시 회원사 간 상호협력 강화와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회원사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고자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관계자, 도회 이성수 회장과 박병춘 안양시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50여개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성수 회장은 “힘든 시기이지만 회원사 모두 한마음으로 단합하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역업체 수주확대를 위해 시장님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10일 인천 전문건설회관에서 관내 군·구청 전문건설업 등록업무 담당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시회는 지역 전문건설업계 현황을 안내하고 건설업 교육과 수시시공능력평가제도, 협회 가입 안내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시회는 건설업 교육은 건설업 신규 등록자 및 법령을 위반한 건설업자는 반드시 이수해야 하고, 키스콘 공사대장통보는 원도급 1억원 이상, 하도급 4000만원 이상 공사건에 대해 신고가 필수이지만 업체들의 미신고로 인한 행정처분이 많다며 이에 대한 등록관청의 관심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광주 지역 내 대형건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건의했다.이번 시공현장 방문은 ‘광주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의거 광주시와 민·관합동으로 우미건설㈜에서 시공 중인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신축공사’ 현장 등 7개소에서 실시됐다.이 자리에서 시회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율 제고와 지역민 고용창출 등을 권장하고 관계법령을 준수해 현장에서 불법·불공정하도급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요청했다.또한 시회는 연말을 대비해 건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부산시 건설행정과 하도급관리팀과 합동으로 수도권에 본사를 두고 있는 ㈜KCC건설, 동부건설㈜ ㈜태영건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 시회와 시 하도급관리팀은 “부산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전문건설업체의 협력업체 등록 및 입찰참여 기회를 확대해 달라”며 “안전사고와 하도급 불공정거래 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건설대기업들은 “시회와 부산시가 수도권지역에 있는 본사까지 방문해 부산지역 건설산업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14일 경북 김천시 소재 직지사 일대에서 회원사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도내 22개 시·군 회원사 대표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회원 친선 등반대회’를 개최했다.이정철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행사에 참석해주신 회원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울긋불긋 단풍잎들도 저물어가고 있지만, 얼마 남지 않은 늦가을을 마음껏 즐기시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성구 김천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14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회원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열린 실무교육에서는 도내 전문건설업 대표 및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찰교육 전문업체인 ㈜터전의 전문강사진이 건설업 실무 전자입찰의 개념과 적격심사 및 공동도급의 이해 등을 강의했다.또한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과 관련한 상호시장 진출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고, 입찰공고에 대한 실습과 질의응답을 통해 회원사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임근홍 회장은 “회원사들이 전자입찰에 대한 이해를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오는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시 중처법 적용 유예 법안이 조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국회에 서명 결과를 전달하려는 목적에서다.서명 운동에는 오는 17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전건협 홈페이지→새소식란을 참고하거나 QR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지난 11일 대전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시회 창립 30주년 기념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달빛 열린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에는 윤학수 전건협 중앙회장과 시·도회 회장 및 대전시회 회원사 임·직원 1000여명과 이장우 대전시장, 서철모·정용래 구청장 및 정태희 상공회의소장 등 내·외 귀빈과 시민 2000여명 등 총 3000여명이 함께 했다.1부에서는 박대진 교수가 지휘하는 미래심포니오케스트라와 테너 오종봉, 소프라노 김계현으로 구성된 성악 혼성듀엣과 색소폰 연주자 최정섭의 공연이 있었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13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2023회계연도 제3차 기획제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박상원 위원장 등 위원 13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내년도 사업계획서안과 예산 심의의 건 및 건설교육사업 예산 심의의 건, 제 규정 개정안 심의의 건 등이 부의돼 원안 통과됐다.박상원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2023년도가 저물어 간다.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란다”며 “내실있는 오늘 회의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11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대구전문건설사업체 대표 및 가족, 관계자 등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전문건설인 어울림콘서트’를 개최했다.김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콘서트는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전문건설인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음악을 통한 건설인의 화합 그리고 대구시민과 대구전문건설인의 염원이 담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및 K2 후적지 개발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마련했다”고 소개했다.콘서트는 아시아콘서트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10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2차 대한전문건설신문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유병하 위원장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전차회의록 보고에 이어 ‘2024회계연도 대한전문건설신문사 사업계획(안)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서(안) 심의의 건’이 부의돼 원안 통과됐다.유병하 위원장은 “지금 생산체계 개편, 기획 소송 등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는 것으로 알고 여러 공정들이 바쁠텐데 이렇게 자리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문사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의 장이 됐으
앞으로 공사가 신설이냐 유지보수냐에 관계없이 실적신고 및 시공능력평가를 해당 공종 관련 건설협회에서 맡는다.현재 실적신고의 경우 신설공사의 경우에만 해당 협회로 신고하고, 유지보수 공사의 경우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으로 하도록 돼 있는데 내년부터 시설물유지관리업이 폐지됨에 따라 위탁기관이 조정되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는 신설·유지보수 공사 여부에 관계없이 실적신고 및 시공능력평가 업무는 해당 협회로 위탁하는 내용의 ‘시공능력평가공시 등의 위탁기관 지정 고시 일부개정안’을 지난 3일 행정예고하고 오는 23일까지 의견을 접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9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시·도회 실적신고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각 시·도회 실적신고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2024년 시공능력평가 주요 일정 △시공능력평가 방법 개정 사항 안내 △통합실적관리시스템 추진경과 안내 등이 논의됐다. 내년 실적신고 접수기간의 경우 2024년 2월15일까지 기성실적신고서를, 재무제표는 4월1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개인업체의 경우 5월31일까지다.전건협은 실적신고 내용에 대한 진위여부 확인 철저도 당부했다.세부적으로 △신설유지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