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21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의정부시 청소년재단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23년 건설공사 실적신고 강습회’를 각각 개최했다. 한수이남·이북 지역 회원사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강습회에서 도회는 신설·유지보수공사 실적신고 일원화 및 실적신고 제반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더불어 시공능력평가 제도 및 개정사항과 전문·종합·설비 등 건설 관련 3개 협회가 공동으로 새롭게 구축한 통합정보관리시스템 사용방법에 대해 프로그램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도회는 준·비회원사를 대상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백상훈)는 27일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2023 제주 전문건설 경영관리 세미나 및 송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함께 이겨낸 오늘, 함께 이겨낼 내일’이란 슬로건 아래 회원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1부 경영세미나에서는 2024년부터 전면 시행을 앞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전문건설사의 대응 방향에 대해 ‘드루킹 검사’로 유명한 허익범 변호사의 강연에 이어 조영근 하이터치경영연구원 원장이 ‘건강한 조직문화와 소통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연했다.2부 송년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27일 부산진구청(구청장 김영욱)을 방문해 부산진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푸드마켓’ 사업 지원금 3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푸드마켓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기부식품 및 생활용품을 무상 제공해 생계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다.김세원 회장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소외계층을 돕는 손길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건설경제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항상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회는 매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저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27일 동구청(구청장 김진홍)을 방문해 동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드림 모금 사업’ 지원금 5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희망드림 모금 사업은 갑작스러운 경제적 위기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이다.김세원 회장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소외계층을 돕는 손길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건설경제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항상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회는 매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계층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28일 차세대 경영인들에게 전문건설업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한 ‘차세대 CEO 아카데미’를 성료했다.전문건설업계 최초로 올해 6월부터 실시한 차세대 CEO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매월 1회 강연 등의 자리를 마련하는 지식함양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건설경기 현황 및 전망’, ‘건설하도급법률분쟁실무’, ‘지속성장가능한 전문건설사 혁신 전략’, ‘입찰분석실무’, ‘하자담보책임제도’, ‘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구성했다.지문철 회장은 “전건협 차세대 CE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도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인재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도회는 지난달 17일 전북도부터 시작해 27일 남원시를 끝으로 도내 14개 시·군을 순회방문하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6600만원의 성금 전달을 완료했다.임근홍 회장은 “전쟁과 분쟁으로 불안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으며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도내 3000여 전문건설업체가 십시일반, 동심동덕의 마음으로 시행한 금번 성금전달을 통해 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외국인 건설학과 유학생을 전문건설업체와 연계해주기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전건협은 건설업 내국인 기능인력의 고령화와 청년층 유입 부진 등으로 인해 외국인 기능인력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특히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외국인력 활용 애로사항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수요조사 배경을 설명했다.전건협은 국내 대학의 건설 관련 학과를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D-2)의 도입과 지역 전문건설업체 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이번 외국인 유학생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조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26일 광양시청에서 정인화 광양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영세한 전문건설업체 보호·육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성수 회장은 “올 한해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관들이 선도적으로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보내줘 감사드린다”며 “특히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및 도시숲 조성사업 전문건설업 발주 등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전문건설업에 단비와 같은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에 정인화 시장은 “지역 전문건설업의 육성과 발전은 지역발전의 초석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26일 경기도가 도의회에서 개최한 ‘집수리 및 빈집정비 지원사업’ 성과발표회에 참석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도와 시군에서 집수리 비용의 90%, 최대 1200만원 한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며 빈집정비 지원사업은 호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해 철거, 보수, 안전조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4월 도와 도회는 집수리 및 빈집정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역별로 전문건설업을 등록한 업체를 경기도 및 시군 홈페이지에 게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저소득층 난치병 아동의 진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서울시 보라매병원(원장 이재협)에 27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층 난치병 아동의 치료비 지원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 가족들의 어려움을 완화하는데 사용된다.전달식에 참석한 신현모 수석부회장은 “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과 그 가족들에게 전문건설 회원의 작은 손길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이재협 병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26일 전남도에 인재육성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기탁식에는 고성수 회장을 비롯해 명창환 전라남도행정부지사,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고성수 회장은 “전문건설인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가능성과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지역인재 육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명창환 행정부지사는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도회에 감사하다”며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업에 부족함이 없도록 든든한 장학금 지원에 최선을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지난 21일 회원사 간 화합과 전문건설인 위상제고를 통한 자부심 고취를 위해 ‘2023년 전문건설인 송년문화의 밤’을 개최했다.대표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CGV울산진장점에서 단체로 영화관람하는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JW컨벤션센터에서 만찬을 가지는 등 순으로 진행됐다.조현철 회장은 “건설경기 침체와 상호시장 개방으로 인해 올 한해도 매우 힘겹게 보내셨으리라 생각된다. 다행인 것은 내년부터 공사예정금액 4억3000만원 미만 전문공사에 2026년까지 종합업체의 참여를 제한하는 건설산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조현철 회장)는 26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연말 이웃사랑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조현철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제적 어려움이 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두겸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실천해줘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 아울러 울산의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21일 인천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0여명의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전문건설 CEO경영포럼 및 송년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이어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쳤다.강연 후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공사에서 발주하는 대형공사에 지역 전문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지역건설활성화 의지를 밝혔다.지문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전문건설 보호구간 연장 확대법안 통과 등 회원사 업역확대에 큰 성과가 있었다”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22일 대구도시건설본부를 방문해 대구지역 건설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전문건설 발주 확대를 요청했다.김석 회장은 박희준 도시건설본부장에게 “지역업체가 일감을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지역업체 하도급률을 최대한 올려달라”고 건의했다.김 회장은 이어 전문종합· 상호시장 진출에 따라 지역의 전문건설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전문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박희준 본부장은 “지역전문건설업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지난 21일 울산시의회에서 울산시 주관으로 열린 ‘건설공사 현장 및 지역건설협회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상찬 건설주택국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주택허가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울산시회를 비롯한 지역건설협회 관계자, 울산지역에서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시공 중인 시공사 현장소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건설경기 전망 분석,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 보고, 안전보건진단 컨설팅 지원사업 안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조 및 방안논의 등 순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인천관내 3개 군·구청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전문건설발주 및 인천전문건설업체 하도급확대방안 등을 건의했다.지난 21일 윤환 계양구청장, 22일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각각 간담회를 갖고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으로 공사 발주 △지역업체 하도급참여 확대 △공사발주 시 적정공사비 반영을 강력 건의했다.지문철 회장은 지난해 전문·종합 간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된 이후 종합업체 수주 쏠림현상이 심각하다며 전문건설 보호구간 연장 확대법안 통과에 따라 전문건설 공사는 반드시 전문건설업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부산상공회의소에서 회원사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설(전문)공사 실적신고 및 회계실무(연말결산) 강습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습회에서는 실적신고서 작성방법 및 주의사항, 인터넷 실적신고 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으며, 건설업 등록기준(자본금) 충족을 위한 연말결산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회계실무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한편 이날 참석하지 못한 회원사를 위해 강의 동영상 및 교육교재를 인터넷 홈페이지(www.kosca21.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지난 19일 대구 경북대학교를 시작으로 20일 안동 시민회관, 22일 포항 근로자복지관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총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문건설업 실적신고 강습회’를 개최했다.강습회에서는 전문·종합·설비 등 건설 관련 3개 협회가 공동으로 새롭게 구축한 통합정보관리시스템 사용방법, 시공능력평가 제도 및 개정사항 설명, 신설 및 유지보수공사 실적신고 일원화 등에 대한 강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참석자들은 “작년 실적신고에 비해 달라진 점으로 인해 혼란이 많았지만, 이번 강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7차례에 걸쳐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2023년도 전문건설업 실적신고서 작성 강습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습회에서 시회는 지난 7일 개정 고시된 ‘시공능력평가공시 등의 위탁기관 지정’(국토교통부고시 제2023-736호)과 관련해 변경된 내용과 실적신고 일정 및 주요사항에 대해 강의했다.또한 시회는 건설사업자의 공사실적을 원활하게 관리하고 외부기관의 자료를 연계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3개 건설단체(전문·종합·설비)의 실적신고 시스템을 일원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