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024년 건설업 윤리 및 실무교육 일정을 18일 안내했다.교육은 법정 교육으로서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설업을 등록한 자는 건설업을 등록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국토교통부 장관이 실시하는 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미이수 시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는다.교육 대상은 신규건설업 등록업체의 대표이사 또는 법인등기부등본상 임원이다.영업정지 처분업체의 경우 교육이수 시 영업정지 기간을 최대 15일까지 감경받을 수 있다.교육은 집합교육 또는 온라인교육 중 선택하면 되며,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사랑의 집 고치기 제45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준공식은 충남 청양군 소재 전모씨 자택에서 박종회 회장,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청양군운영위원회 전완병 위원장과 회원 및 세종시·충남도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 회장은 “자녀의 사망으로 미성년자인 손자와 함께 살면서도 어려운 세상을 밝게 이겨나가려는 전씨의 희생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본인도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하는 장애를 가진 한부모 가정의 가장으로 가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지난 15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전문건설 경영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노석순 회장을 비롯해 윤학수 전건협 중앙회 회장, 이성수 경기도회 회장, 고문 등 대표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노석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속되는 건설경기 침체와 건설업 상호시장 개방으로 힘든시기를 보내면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건설현장의 불합리한 규제가 합리적으로 개선되고 적정공사비가 확보돼 전문건설인들이 기술개발과 시공능력 배양에 전념할 수 있는 공정한 건설환경이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14일 동래구장애인복지관,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백양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의 장애인 이용시설에 총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김세원 회장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소외계층을 돕는 손길이 많이 줄었지만, 시회는 지역 경제를 이끌어 가는 건설경제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항상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회는 매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올 연말에도 부산광역시교육청에 ‘저소득층 학생 지원’,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지난 13일 유성구와 동구를 시작으로 14일 서구, 대덕구, 중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이 자리에는 김양수 회장을 비롯해 이동현·이형우·윤태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시회는 각 구청에 500만원씩 총 2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양수 회장은 “건설업계가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14일 대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민프로축구단 발전을 위해 대구FC엔젤클럽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김석 회장은 “항상 최선을 다해 대구축구 발전에 힘써주시는 엔젤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문건설인들도 대구시민프로축구 활성화를 위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며 후원금을 기탁했다.이에 이호경 대구FC엔젤클럽 회장은 “전문건설업계의 지속적인 성원으로 2023시즌에는 11번의 매진이라는 놀랄만한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이러한 함성과 열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 및 전문건설업계의 노력으로 그동안 전문건설업체들이 부당하게 떠안아 왔던 하자담보책임 기간과 책임소재 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됐다.하자 관련 갑질을 해소하기 위해 전건협이 관련 TF를 출범시키는 등 총력 대응해 온 입법활동 노력이 국회에서 최근 결실을 맺었기 때문이다.건설공사의 목적물이 구조내력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하자담보책임기간을 10년으로 하고, 재료의 성질로 인해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 수급인 등에게 하자담보책임을 물을 수 없도록 한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8일 국회 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14일 수원 노보텔앰배서더 호텔에서 ‘2023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중앙회 윤학수 회장을 비롯한 시·도회장, 경기도 전임회장과 대표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이성수 회장은 “어려운 해였지만 도회와 회원사 모두 하나가 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오늘만큼은 편안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새해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며 “1만여 회원사와 함께 업역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전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지난 12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동신대학교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국내도입 및 기술인양성 후 지역기업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동신대 주진걸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박광배 박사를 비롯해 강성주 중앙회 노동정책팀장, 최현수 강구조물공사업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학사 4년의 학력과 1년의 실무 경력을 충족하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E-7(전문취업) 비자 취득 후 지역기업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동신대와 외국인 유학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시 건설행정과 하도급관리팀과 합동으로 수도권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금호건설㈜, 쌍용건설㈜, 우미건설㈜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 시회와 시 하도급관리팀은 부산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전문건설업체의 협력업체 등록 및 입찰참여 기회를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 안전사고 예방과 하도급불공정거래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건설대기업 담당자들은 “시회와 시가 수도권 지역 본사까지 방문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14일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애일의 집, 분도와 안나개미꽃동산, 영신원, 월드비전 등 6개소에 총 2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박병철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회는 매년 사회 취약계층과 불우이웃을 위문하고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 김장나눔 봉사활동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행복한 목수 리모델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13일 광주광역시청을 방문해 김광진 경제부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전문건설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시회는 ‘광주광역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촉진 조례’에 의거 도시철도2호선 건설공사 등 지역 대형건설공사에 다수의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독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공사금액에 상관없이 모든 종합공사에 적용할 수 있는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건의했다.박병철 회장은 “전반적으로 건설업 일감이 줄어든 상태에서 생산체계 개편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김양수 회장)는 13일 오늘바로플란트치과와 상호 발전 및 구강보건향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김양수 회장을 비롯해 이동현·이형우 부회장, 박정수 처장 및 노병현 오늘바로플란트치과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상호교류를 통해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오늘바로플란트병원은 대전시회 회원사의 임직원, 직계가족 및 배우자들에게 진료비(임플란트, 틀니, 크라운 등) 할인에 대한 우대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김양수 회장은 “회원들이 오늘바로플란트치과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보다 나은 혜택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12일 군포시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병수 도회 군포시운영위원장과 하은호 군포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박병수 위원장은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하은호 시장은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려 앞장서 주신 도회 군포시운영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10일 부산진구 신선마을(부암1동 소재)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나눔 지원금 300만원을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부산진구협회 초록봉사단(단장 이재형)을 통해 전달했다.시회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소외계층을 돕는 손길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협회는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건설경제단체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항상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회는 매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계층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올해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12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협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주양순 청렴교육 전문 강사가 나와 이해충돌방지법, 개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갑질 예방 등에 대해서 강의했다.교육에 참가했던 한 직원은 “그동안 몰랐던 공직자의 의무에 대해서 상세히 들을 수 있던 시간이었다”면서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해서 회사 생활을 해 나가는데 참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8일 ‘유정복 인천시장 간담회’에 참석해 전문건설 발주와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강력 건의했다.인천건설단체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복 시장과 지문철 회장을 비롯해 인천건설단체연합회 소속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시회는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으로 공사 발주 △지역업체 하도급참여 확대 △공사발주 시 적정공사비 반영 등을 요청했다.지문철 회장은 “지난해 전문·종합 간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된 이후 종합업체의 수주 쏠림현상이 심각하다”며 “전문건설 공사는 반드시 전문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8일 대구 전문건설회관에서 대구시 및 9개 구·군청 전문건설업 등록업무 담당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전문건설협회 소개와 전문건설업 등록업무 관련 주요사항인 건설업 등록기준 특례적용 유권해석, 영업정지 처분업체 사후관리, 건설업 실태조사 시 실질자산 인정 범위에 대해 설명했다.또 업계 현안사항에 대해 토의하며 시·구·군 간 업무협조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시회는 이와 함께 지역 전문건설업 발전을 위한 관계관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신규등록업체 건설업 교육과 시공능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지난 8일 서구청에서 대형건축공사장 시공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과 김양수 회장을 비롯해 △계백지구 A1, A2블럭 공동주택(대우건설) △도마변동 9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한화건설, HJ중공업) 현장의 본사 임원과 현장소장들이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건설회사 3곳은 지역 전문건설업체와의 하도급 체결 70% 이상, 지역 건설장비와 자재 구매, 지역 인력 고용 등에 협조해 지역 경제 발전과 상생에 협력하며, 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원활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의정부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 건설공사 입찰실무 강습회’를 각각 개최했다.회원사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강습회는 회원사의 입찰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강습회에선 육태균 인포21 이사가 나라장터 전자입찰 관련 공고문 해석, 예정가격 분석, 상호시장 진출 및 예상 사정률 분석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참석자들은 “입찰업무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위주의 강의라 충실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