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내달 21일까지 대국민 국토교통 분야 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공모부문은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국토교통 분야 △적극행정이 필요한 현행사업 △적극행정을 통해 국토부가 추진할 만한 사업 아이디어 등 3가지로, 국토부 홈페이지 ‘On통광장’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이번 공모는 올해 ‘국토교통부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따라 국민소통을 강화go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적극행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국토부는 최우수상 1명 등 우수 아이디어를 제공한 34명에 대해 문화상품권
경남 진주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오는 29일부터 인재교육원 교육관에서는 건축물관리법 개정에 따라 ‘건축물 정기점검 책임자과정’ 교육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건축물 정기점검 과정은 건축물의 정기점검, 긴급점검, 소규모 노후 건축물 등의 점검책임자 및 점검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5일 동안 35시간 실시되는 교육내용은 건축관련 법규, 구조안전, 화재안전, 점검실무 등이다.교육기간은 오는 29일부터 7월3일까지 공단 인재교육원에서 실시한다.이번 건축물 정기점검과정 교육에서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사는 ‘건축관련 법규’ 교육과정을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17일 서울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옥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정비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재개발 정책설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공공재개발은 S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낙후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촉진하는 사업이다.공공재개발 구역을 ‘주택공급활성화지구’로 지정하고 용적률 상향, 인허가 절차 간소화,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 사업비 융자 등 각종 지원을 제공한다.시설물안전법 등에 따라 재난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주택을 정비하면 사업성 개선을 위
국토연구원은 17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주최하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정책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박홍근 국회의원,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국회 및 주택시장 관련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김지혜 책임연구원이 ‘주택시장 진단과 자산불평등 해소를 위한 개선방안’과 정세은 충남대 교수가 ‘바람직한 주택정책과 부동산세제 개편방안’을 발표한다.토론은 강병구 인하대 교수의 진행으로 김진유 경기
부산시는 건설공사 설계·시공의 안전 및 공사 적정성 등을 심의할 ‘건설기술심의위원회’가 출범한다.부산시는 올 7월부터 운영할 ‘2020년 부산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14일 건설기술심의위원 250명의 명단을 부산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운영관리시스템에 공개했다.부산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공사 설계·시공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시와 산하기관 및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 구조물의 안전 및 공사 시행의 적정성 등을 심의하는 법정 위원회이다.부산시는 2018년에 구성한 부산시 건설기술심의위원
서울시는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설치될 작가정원 5개 작품에 대한 국제공모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서울정원박람회는 첫 국제행사로 치러진다.공모주제는 ‘Link Garden, Think Life’다. 단절된 도시 공간을 정원으로 연결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10월8일부터 18일까지 서울로7017과 서울역일대 도시재생지역(중림동·만리동)에서 열린다. ‘숲과 정원의 도시’, ‘걷고 싶은 정원도시’로 만들기 위한 공원녹지의 연결과 확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작가정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23일 오후 2시 한국주택학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도시의 주택시장과 정책’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국의 주택시장 상황과 정책적 대응을 확인하고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주제 발표는 ‘유럽·북미’와 ‘아시아·태평양’ 등 두 세션으로 나눠 각 지역의 주택시장과 정책 대응을 살펴본다.건산연 허윤경 연구위원이 독일, 이태희·김성환 부연구위원이 영국, 그리고 명지대학교 김준형 교수가 미국 시장을 발표한다. 다음으로 경기대학교 김진유 교수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이호준 박사과정이 호주, 김선영 도쿄도시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카셰어링 사업 ‘LH 행복카’의 제3기 신규 사업자 공모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LH 행복카는 국내 최대의 주택단지 플랫폼형 카셰어링 서비스로, 자동차 구입비 및 유지비 부담을 줄이고 입주민의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2013년 최초 도입됐다.현재 수도권 및 대구지역 170여 개 단지 내 총 299대의 차량을 운용 중이며 지난 2018년에는 친환경 전기차량을 도입한 바 있다. LH는 올해 3기 사업자 선정을 통해 서비스 대상 단지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LH 행복카를 주거형 카셰어링 혁신 서비스 모델
해외건설협회가 오는 15일부터 이틀 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글로벌계약과 건설실무의 이해 과정’ 교육을 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건설 임직원의 계약관련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글로벌 프로젝트 계약의 트렌드와 계약시스템의 조항 및 구성 △프로젝트 수행 방법 △손해배상과 관련된 사항 등을 중점 다룬다. 특히 국제 건설계약 전문변호사를 통해 실무 위주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도시재생 분야)’ 공모를 12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정부는 인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지금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지 못한 기업을 육성·지원해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도시재생)으로 지정받으려면 도시재생 분야에서 사회적 목적의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있어야 하며, 조직 형태 등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지정 유형은 사회적 목적 실현 형태에 따라 사회서비스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일자리제공형, 혼합형, 창의혁신형 등으로 나뉜다.
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외 시장에서 건설기계 관련 영상 콘텐츠로 SNS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두산인프라코어는 국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굴착기와 휠로더 등 두산 건설기계의 특장점, 활용 노하우뿐만 아니라 관련 에피소드, 홍보 아이디어를 비롯해 자유 주제로 진행된다.유튜브 개인 계정에 응모 영상을 올린 후,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유튜브 계정이 없으면 이메일을 통해 응모 영상을 직접 접수해도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8
한국도로공사는 ‘2020 정원 디자인 공모전’ 접수를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도공은 생태문화 체험 기회를 늘리고 주민참여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생 실현을 위해 ‘길과 정원, 함께하기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접수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한 일반부와 관련분야 대학·대학원·직업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는 학생부로 나눠 진행한다.접수는 오는 29일부터 7월8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areumi@ex.co.kr)으로 할 수 있다.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14개(일반부 7개, 학생
국토교통부는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2020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2011년 이후 올해 10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한옥 건축의 다양화와 현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한옥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한옥 분야 최고 권위의 공모전이다.공모전은 준공, 계획, 사진, 영상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8월28일부터 9월1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10월 최종 당선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농촌계획대전’과 ‘한국농촌건축대전’이 오는 9월22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계획학회, 한국농촌건축학회,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제18회 한국농촌계획대전과 제15회 한국농촌건축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농촌계획대전은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2003년부터 매년 열린다.올해는 ‘미래를 담는 농촌’을 주제로 농촌인구의 고령화, 포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산업혁명이라는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서 살기 좋은 농촌 마을을
서울에너지공사는 함께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할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공모 대상은 10MW 용량 이상의 사업으로, 국내와 해외 사업 모두 해당한다. 1개소 최소 용량이 100kW 이상일 경우에는 그룹화 사업 제안도 가능하다.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한 사업자와 함께 특수목적법인에 출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공사는 이런 사업 내용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설명회를 이달 16일 오후 2시 목동 본사에서 연다.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반드시 이 설명회에 참여해야 한다.참여 신청은 이달
기술보증기금은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2020 벤처창업교실’ 참가자를 12일까지 모집한다.2일 기보에 따르면 벤처창업교실은 서울 위플레이스 역삼 3호점에서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무료로 진행된다.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 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에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다.교육은 창업 법률, 창업지원 정책자금, 세무·회계, 인사·노무, 투자유치와 기업 홍보,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술창업과 관련된 실무지식 위주의 강좌
한국도로공사는 ‘모두가 함께 디자인하는 건설현장 상생협력’ 아이디어 공모를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도공은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공정한 건설문화 확산을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공모과제는 △건설공사 관련 계약제도 개선 △건설 참여자간 불공정관행 개선 △코로나19 관련 건설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건설관련 규제 개선 등 건설사업 정책전반에 대한 4개 분야다.도공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상금 100만원), 우수 2건(50만원), 장려 2건(30만원)을 선정한다. 참여자 중 추첨
국토교통부는 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 14회를 맞은 공공건축상은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조성하거나 개선한 발주자와 유공자를 찾아 시상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한 제도다.올해는 공공건축물, 혁신행정, 국민참여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공공건축물 부문은 품격 높은 공공건축물·공간환경을 보급해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한 발주기관이나 담당자를 시상한다.혁신행정 부문은 공공건축물 수준 향상에 공로가 있는 기관이나 부서에 수여한다.국민참여 부문은 ‘내가 생각하는 좋은 공공건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도시재생지원센터)와 서울시 청년허브(청년허브)는 올해 서울 도시재생 열린공모 ‘청년에게, 도시 서울을 묻는다’(열린공모)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열린공모는 총 2개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서울의 공간·지역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모색하는 ‘활동형’과 도시재생 사례조사, 분석, 정책 제안 등을 수행하는 ‘연구형’이다.총 6개(연구형 3개·활동형 3개)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서울의 도시재생과 관련된 의제를 가진 청년(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접수기간은 이날
서울시는 각종 시설물과 현장에서 최장 1년간 실험을 해볼 기회와 최대 5억원의 실증 사업비를 지원하는 ‘테스트베드 서울’ 사업에 참여할 기술,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실증 후에는 결과를 평가하고 ‘실증 확인서’를 발급해 기업에서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레퍼런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스트베드 서울은 실증장소 및 비용을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만 참여가 가능한 R&D 지원형과 실증장소만 제공하며, 대·중견기업도 참여가능한 기회 제공형이 있다. 또 시는 올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기술의 실증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