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충남도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과 지역전문건설업체의 수주율 향상을 위한 충남도 신뢰기업 홍보를 목적으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도내 공동주택 사업현장 10곳을 방문했다.이번 ‘관내 공동주택 사업현장 방문 점검’에서 양 기관은 △해빙기 대비 현장 안전관리 강화 △충남도 신뢰기업 활용 협조 △과도한 저가 수주경쟁, 불법‧불공정 하도급 관행 근절을 요청했다.한편 도는 작년 4월 대형 건설사업의 참여 역량을 갖춘 관내 전문건설업체 60개사를 ‘충남도 신뢰 건설기업’으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건설경기 악화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 대책 마련을 적극 주문했다.윤학수 회장은 지난 8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열린 ‘건설경기 회복 및 PF 연착륙 지원 간담회’에 참석해 하도급사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과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적정 계상 등을 건의했다.이 자리에서 윤 회장은 “발주자가 직접지급 가능한 경우 하도급대금을 직접지급하지만 발주자와 원도급사가 같은 자체 사업이거나 계열사인 경우와 같이 하도급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전문건설업체들의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안전보건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했다.사업 대상은 고위험 전문건설업체 대표자이며, 전국 12개 일선기관별 20명 내외씩 총 240명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장소는 전국 폴리텍대학 캠퍼스 강의실 등이다.운영은 상·하반기 각 1회 예정이다. 상반기 건설산재지도과가 있는 지방관서 중심으로 우선 운영하되 하반기 전 지방관서로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교육과정은 각 주차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건설하도급 분쟁 대응력 향상을 위한 전국 권역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전건협은 “최근 건설경기가 악화됨에 따라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할 수 있다는 위험이 높아져 공정위와 공동으로 이달 22일부터 전국 주요 권역별로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 하도급분쟁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일정은 오는 22일 제주를 시작으로 이달 대구(26일), 광주(27일), 대전(28일)에서, 4월에는 청주(4일), 서울(12일) 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달 28일부터 보름간 중구를 시작으로 구·군 및 교육청을 릴레이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김석 회장은 먼저 생산체계개편에 따른 애로 사항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건설공사 발주시 종합·전문 상호시장 진출에 따라 지역의 전문건설사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4억3000만원 미만 공사에 대한 전문건설업 발주, 종합공사에 대한 전문업종 상호진출 허용, 주계약자 공동도급발주 등 지역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어 “지역 전문건
전문건설업계는 22대 국회에 건설업 특성 등을 반영하지 못하거나 전문업체들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건설업 장애인 의무고용률 합리화 △하도급 공사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의무화 △공공공사 적정공사비 확보방안 마련 △불합리한 자본금 확인제도 폐지 △유보금 설정 금지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함께 경영환경 개선 과제로 꼽아 국회에 전달했다.◇건설업 부담 완화 및 특수성 반영한 법 제도 개선 요청=업계는 먼저, 하도급 공사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의무화를 건의했다. 안전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하도급공사 산업안전보건관리비가 책정되지 않아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14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2024년도 건설산업 근로기준법 및 노무관리 실무 강습회’를 개최했다.이날 강습회에는 도내 전문건설업 대표 및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강습회에서는 국제온누리노무법인의 최민규 대표노무사와 이무영 총괄팀장이 건설현장에 적용되는 근로기준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전면적용, 산재처리 및 대응, 외국인근로자관리, 고용·산재 보수총액신고 등을, 건설근로자공제회 전주센터 박상열 과장이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 관련 전자카드제 전면시행에 대해 설명했다.임근홍 회장은 “회원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13일 전북도와 함께 지역업체 하도급 다수 참여와 지역자재 사용률 제고를 위한 하도급세일즈를 펼쳤다. 도회는 이날 새만금 입주 투자기업의 공장 신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국 탄이신에너지의 한국법인인 에이원신소재 서울 마포구 본사 사무실을 방문해 실무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도회와 도는 새만금부지에서 시행되는 공장 신축 공사에 도내업체 하도급 참여확대 및 도내 생산 건설자재 및 장비, 인력 등을 우선 사용해 줄 것과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협력업체 다수 등록을 적극 건의했다.김용래 전북도 지역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협회 중점사업 중 하나인 회원사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해 ‘2024년 충청남도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을 제작하고 도 건설본부, 15개 시‧군 및 208개 읍‧면‧동에 배부했다.도회에서 배부한 ‘2024년 충청남도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은 도에서 발주되는 전문공사 공사예정금액 4억원 미만 소규모공사에 적용하기 위한 설계기준으로 △1일 미만 시공량의 별도계상 △현장 자재 소운반비 적용 △교통신호수 반영 개선 등 19개 기존 항목에 △시공단위 품 산정 △레미콘 타설품의 적용 △철근가공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12일 전주 전문건설회관에서 전주고용노동지청 황정호 지청장을 만나 전문건설업체의 산재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도회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전문건설업계의 현황과 어려움을 토로하고, 영세 전문건설업체의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하는데 집중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임근홍 회장은 “지난 1월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적용된 중처법으로 도내 건설업계는 막연한 불안감으로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건설사에게는 감당할 수 없는 과도한 의무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역건설공사에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전문건설 세일즈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시회 상생발전위원회(위원장 조흥수)는 지난 11일 ‘청라C18BL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사무소를 방문해 시공사인 대우건설에 지역업체 하도급 확대를 건의했다.이날 세일즈에는 시회 상생발전위원회 조흥수 위원장 및 위원, 시공사인 대우건설 현장소장 및 담당자가 참석했다.청라C1BL 공사는 서구 청라국제도시내에 지하 5층, 지상 47층 522호실의 오피스텔을 건설하며 준공은 2027년 8월 예정이다.시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8일 인천 전문건설회관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불공정하도급 해소를 위한 1대 1 상담회를 개최했다.협회 중앙회 ‘불공정하도급 상담센터’ 전국 순회상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상담회에서는 하도급대금 미조정, 하도급대금 미지급,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미발급 등의 애로사항에 대해 현행법 적용 및 분쟁 조정 절차에 대한 검토와 대응방안 등을 안내했다.시회는 공정한 건설시장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불공정하도급에 대해 상시 상담접수를 받아 상담회를 추가 개최할 예정이고, 불공정거래로 인해 경영상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 회장 윤학수)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안전관리자 신청대상 및 교육인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7일 서울시 경총회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협의체는 산업계의 적극적인 산재예방활동 참여와 안전보건 정보 공유 및 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구성됐다.이번 1차 회의에서는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과 및 산재예방지원과를 비롯해 전건협 등 업종별 협‧단체 20개 기관 등이 참석했다.이날 협의체에서는 산업안전 대진단 공동안전관
전문건설업계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전문건설업 경영환경 개선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사업주에게만 과도한 부담을 주는 중대재해처벌법의 합리적 개정과 갑질 피해로 인한 어려움을 신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부당특약 무효화 법제화, 하도급 공사 간접비 반영제도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중처법 합리적 개정 필요=50인 미만 사업장(50억원 미만 공사)까지 대상으로 하는 중처법 영세사업장 적용 유예가 지난 1월27일 종료돼 본격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건설을 비롯한 중기업계에서는 여전히 유예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50인 미만 사
건설업체는 작년 확정 고용·산재보험료와 올해 개산 보험료를 오는 4월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이같은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사들에 안내하고 지연·착오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대상은 건설업 등 자진신고 사업장으로, 대상보험료는 2023년도 확정보험료 및 2024년도 개산보험료다. 신고 및 납부기한은 오는 4월1일까지다.보험료 산정방법은 확정보험료의 경우 2023년도 보수총액에 보험료율을 곱해 산정한다. 2023년도 보수총액은 △건설사 본사는 2023년도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가 효과적인 대국회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시·도회 조직 간 대외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증진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7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시·도회 대외협력 담당자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승기 전건협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각 시도회 대외협력 담당자 25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전문건설업계 정책과제 건의 △국회 입법 대응 및 발의 △상임위 지역별 인적 네트워크 구성 등이 논의됐다.전건협은 그간 건설공사 업역 간 경쟁체계 불공정 개선, 주계약자 공동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7일 해운대구 소재 일식당에서 ‘2024년 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에서 고액을 기부한 회원사 대표 20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앞서 시회는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난 1월5일부터 2월22일까지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실시했다.이번 성금모금행사에는 총 116개 회원사가 4633만원의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김세원 회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부산시회의 성금모금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2월 28일·29일, 3월 4일·6일 등 4일간 대구시교육청 인재육성장학재단 및 9개 구·군청을 방문, 지역 건설인재 양성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총 5000만원(각 기관별 500만원)의 장학금(후원금)을 기탁했다.김석 회장은 “지역 전문건설업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와 함께 전문건설업계의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기탁하는 장학금(후원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대구전문건설인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4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관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인천도시공사 및 인천시의회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건의했다.인천도시공사(iH)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조동암 iH 사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인교 부위원장, 시회 지문철 회장 등 지역건설단체 회장단이 참석했다.시회는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한 상생협약(MOU) △공동주택공사 발주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신기술, 특허공법, 우수자재 보유업체 발굴 및 공사 사업에 적용 등을 건의했다.지문철 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5일 울산시의회에서 문석주 산업건설위원장 주관으로 열린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간담회에 참석했다.이 자리에는 조현철 회장을 비롯한 지역 건설단체 임원과 시 건설도로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건설경기 침체로 많은 건설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업계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공사비 산정 현실화를 위한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마련 등의 현안 사항을 건의했다.간담회에서는 이어 최근 입법예고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