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27일 부산전문건설회관 4층 회의실에서 건설분야 전문가 법률상담 등 무료자문을 실시했다.무료자문은 회원사의 고충해결과 당면한 애로사항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사 임·직원 14여명이 참여해 법률·노무분야에 대해 도움을 받았다.이날 상담에서 시회 이윤근 자문변호사가 발주자 및 원도급사와의 분쟁에 대한 법적 대처방안 등을, 여찬모 자문노무사가 건설현장 일용근로자 관리 및 노무분야 전반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28일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사무처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매축지 마을에서 2023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번 연탄나눔은 독거노인 및및 재가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2만장(1700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구입한 연탄 중 일부를 직접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세원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부산전문건설인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28일 부산시교육청을 방문해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에게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성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시회와 시교육청의 교육결연활동으로, 취약계층 학생에게 보다 폭넓은 학습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시회는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생활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돕기 위한 교육메세나 활동을 2011년부터 꾸준히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29일 광주시 서구 소재 한 식당에서 김이강 서구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전문건설업계 현안사항을 설명하 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건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시회는 지역 대형건설공사에 다수의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독려해 줄 것과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를 적극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박병철 회장은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된 이후 전문건설업계가 크나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며 “광주시 서구 조례에 명시된 지역업체 하도급률 이행 점검과 공사금액에 관계 없이 모든 주계약자 대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29일 광주 전문건설회관에서 회원사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건설업 등록기준 관련 실태조사 대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실시되고 있는 전문건설업체 등록기준(실질자본금) 실태조사에 대한 대응 요령과 연말결산 시 갖춰야 하는 실질 자본금 기준에 대해 시회 문찬주 기획관리실장이 강사로 나서 자세히 설명했다.특히, 시회는 회원사가 연말 자본금 기준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실질자본금에 대한 이해와 계정과목별 판단 기준에 대한 사항을 상세히 설명하고 질
대한전문건설협회 상·하수도설비공사업협의회(회장 신현모)는 지난 27일 서울시설공단에서 열린 ‘상수도공사 건설문화 개선을 위한 상생협의체 간담회’에 참석해 업계 현안을 건의했다.이 자리에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시 시설공단 관계자 및 상하수도협의회 회원사 대표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회원사들은 △잔토처리 사토장 설계반영 △소음저감 조치에 대한 비용 반영 △현장 흙막이 가시설 적용성 검토 △근로자 편의시설 확대 방안 등을 요청하고, 설계내역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상수도본부 및 시설공단에 건의했다.한편 시설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회장 이재흥)와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회장 옥승엽)는 지난 23일 서울시 서소문2청사에서 시 푸른도시여가국과 ‘푸른서울 상생포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협의회에서 이재흥 회장과 옥승엽 회장을 비롯해 최종서·유연송·유희용·김찬형 부회장, 오승재 감사가 참석했고, 시 측에서는 유영봉 푸른도시여가국장, 김미애 공원조성과장, 안수연 조경과장, 한정훈 자연생태과장 등이 자리했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측은 공원녹지 및 자연환경 정책 및 조경 분야의 전문기술 교류를 통해 친환경 도시정책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지역운영위원회와 함께 지난 23일 영주시청과 봉화군청을 방문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주, 봉화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피해 성금 각 1000만원씩 전달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이정철 회장은 “시기적으로 다소 늦었지만,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성금이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돼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박남서 영주시장 및 박현국 봉화군수는 “전달해주신 피해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21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회원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보험 실무 및 재해예방 강습회’를 개최했다.강습회에서는 이재기 안전보건공단 서부지사 차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과 재해사례 및 안전대책에 대해, 권태경 한국경영원 본부장이 고용·산재(화물차주 포함)보험 및 건강·연금보험 실무에 대해 설명했다.교육에 참석한 회원사들은 “건설현장의 안전대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개정된 4대 사회보험에 대해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밝히며, 강습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와 광운대학교 건설법무대학원(원장 이춘원)이 23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건설감정 및 분쟁포럼’을 공동개최했다.광운대 건설법무대학원이 주최하고 전건협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윤학수 회장, 김종헌 광운대 총장, 이춘원 원장, 한병우 한국산업경쟁력연구원 원장, 김혜민 법무법인 송천 파트너변호사 등을 비롯한 100여명의 건설법무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이춘원 원장의 개회사와 윤학수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종헌 총장과 한병우 원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다.이어 본 세션에서는 최승준 법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3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광운대학교와 전문건설업 특화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윤학수 회장과 김승기 부회장, 김종헌 광운대 총장, 이춘원 광운대 건설법무대학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건설 관련 기술 및 정책 연구 전문건설 관련 교육 활성화 및 인식·저변확대를 위한 환경조성 △전문건설 분야에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양 기관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홍보와 정보 교류 △그 밖에 상호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지난 1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국가계약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의 주요 내용을 회원사에 안내했다.개정 주요 내용은 △공사 입찰 관련 서류의 전자조달시스템 게재 의무화 △단품계약금액조정제도 요건 완화 △지명경쟁입찰 대상 금액기준 상향 △입찰참가제한처분의 과징금 대체 사유 추가 △계약심의위원회 설치 의무화 등이다.입찰 관련 서류는 보안상 비밀유지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자조달시스템에 의무적으로 게재해야 한다. 단품계약금액조정 요건(특정규격 자재 변동요건)도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23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회원사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 실질자본금 관리 및 건설산업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연말 결산 시기를 맞아 회원사들에게 실질자본금 관리요령, 부실자산 판단기준과 구체적 사례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위험관리를 위한 대응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시회는 회원사의 건설산업 역량강화를 위해 건설산업기본법 주요내용과 위반 시 처벌사항, 건설산업 도급체계 및 건설공사 통보제도 등 현행법과 제도 등에 대해서도 강연했다.시회 관계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수원북중학교 인근에 100㎡ 규모의 손바닥정원을 조성하고 22일 손바닥 정원 기부식을 열었다.기부식에는 도회 전동수 수원시 운영위원장 및 수원시 운영위원 20명,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시민 등 30여명 등이 참석했다.도회는 동서식품이 무상으로 제공한 부지에 ‘어둠을 밝히는 등대’를 상징하는 공작단풍, 황금조팝 등 수목 3종 450주와 실유카, 아스타 등 초화 7종 795본 등을 심어 정원을 조성했다.전동수 위원장은 “함께 만드는 열린정원, 손바닥정원 조성에 동참해 기쁘다”며 “시민들과 함께
제39회 정기총회 개최일이 오는 12월5일로 결정됐다.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2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개최한 ‘2023회계연도 제6차 이사회’에서 이같이 의결했다.이 자리에는 윤학수 회장을 포함한 회원이사, 감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차회의록 보고와 함께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서(안) 및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서(안) 의결의 건 △2024회계연도 대한전문건설신문사 사업계획서(안)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서(안) 의결의 건 △2024회계연도 건설교육사업 사업계획서(안) 및 특별회계 세입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17일 과천 디테크타워 미래홀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함께 ‘전문건설업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시 측에서 신계용 시장을 비롯해 건설도시국장, 건설과장, 회계과장 등 관계자들이, 도회 측에선 우근태 과천시 운영위원장 및 회원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도회는 △상호진출 허용에 따른 건설공사 합리적 발주 △관내 건설공사에 대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제한 및 지역의무공동도급 제도 혜택의 균등 배분 △공공입찰 사전조사 시 지역업체 부담 완화 △산업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21일 미추홀구 학익고등학교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했다.봉사활동에는 지문철 회장을 비롯해 시회 회원사 40여명이 참여했으며, 특별 초청으로 윤학수 중앙회 회장과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및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등이 함께했다.이날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저소득층가정과 독거노인세대 등 25가구에 회원사들이 직접 방문해 가구당 연탄 200장씩 총 5000장을 배달했다.지문철 회장은 “추운 날씨만큼 건설경기가 얼어붙어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인천시와 합동으로 지난 17일 한화건설 본사를 방문해 지역 전문건설업체 공사참여 확대를 요청했다.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본사 방문에는는 지문철 회장을 비롯해 정연호 시회 서구지역분과위원장과 인천시 건설심사과 한희탁 건설관리팀장, 그리고 한화건설 이준명 외주구매실장, 외주계약팀장 및 계약실무자 등이 참석했다.한화건설은 현재 인천지역 공동주택 신축공사,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 영종~청라 연결도로 건설공사, 영종~신도 평화 건립공사 등 10개 공사를 시공 중이다.이 자리에서 지문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21일 서초구 관내 전문건설업체 대표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구청에서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서초구가 주관한 이번 직무교육은 건설업 생산체계 개편 이후 건설사업자가 준수해야 하는 건설 관련 법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시회는 법 위반 예방 및 회원사의 경영업무 지원을 위해 △건설업 등록제도 △건설공사의 시공자격 △원하도급 생산구조와 하도급 제한규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또한 건설하도급 분쟁조정협의회에서 하도급 분쟁사례를 통한 실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21일 광주 전문건설회관에서 공정거래위원회 강진규 광주지방사무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박병철 회장과 강진규 소장을 비롯해 하도급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회는 지역 전문건설업계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요청했다.또한 시회는 △하자담보책임기간 등 부당특약의 제도개선 △표준하도급계약서 의무 사용 법제화 등을 건의했다.박병철 회장은 “하수급인은 불공정한 거래를 당하고도 이의를 제기하기가 쉽지 않다”며 “하수급사업자가 공정한 하도급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