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전보=△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조지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5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학수 중앙회장과 대표회원을 비롯해 정장수 경제부시장, 김지만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및 위원, 김용판 국회의원, 김승수 국회의원, 수상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우선 전문건설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관, 외부인사, 회원 등 40명에 대한 중앙회장, 대구시장, 대구시의장, 교육감, 대구상공회장, 시회회장 포상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총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특히 이
경기도가 가로등·벤치 등 우수한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인증하는 ‘경기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에 참가할 업체와 시설물을 다음달 4~15일 공모한다.6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6회째를 맞은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는 디자인이 우수한 시설물을 선정해 도가 최초 3년 동안 인증하는 제도다.인증받은 시설물은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받고 동시에 3년 동안 경기도 인증마크 ‘GGGD’(Gyeong-Gi Good Design)를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경기 홈페이지에 인증제품 게재, 공공디자인 심의 또는 사업 추진 시 우선 사용 권장,
롯데건설이 모든 주택 공사 현장에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롯데건설과 롯데정보통신, 채움솔루션이 함께 개발한 이 시스템은 통합적인 현장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구체적으로는 발주처 및 파트너사와 작업 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주택 공사 현장의 복잡한 공정 및 공사가 진행 중인 세대별 옵션 현황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있다.이 시스템은 기존의 업무관리 시스템과 연동돼 시공현황 관리, 작업지시 및 수행 여부 확인 등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또 포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시공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지난달 10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 설명회’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설명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정책방향과 미래도시 지원센터의 역할·운영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관련 지자체 담당자들도 참석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오는 7일 서울에서 1차 설명회(한양대 HIT관, 오후 3시)가 열린다. 이어서 2차는 경기·인천(15일 부평 삼산컨벤션), 3차 충청·호남(22일 대전 캠코 캐피털 타워), 4차 영남(29일 부동산원 본사)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모든 주택공사 현장에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관리 향상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사용자 중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통합적인 현장 관리가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공사관리 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공사작업 진행 현황을 공유할 수 있으며, 주택공사 현장의 복잡한 공정관리와 세분화되어 공사가 진행 중인 세대별 옵션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롯데건설은 △관리 프로세스 간소화 △공사현황 DATA화 △세대별 옵션 현황관리 간소화 △작업지시 관리 효율화 △발주처 및 파트너사 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2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시회 대표회원 및 내빈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윤학수 중앙회장 및 전국 시·도회 회장단과 인천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국회 국방위원회 윤상현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허종식 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시회는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민간대형건설현장 하도급공사 참여 확대와 4억3000만원 미만 전문공사 발주 등 전문건설 일감창
◇3급 승진=△안전기획관 조성권◇3급 전보=△정책기획관 정찬형 △농림축산국장 이덕민 △인재개발원장 오진기 △행정안전부 윤동현 △논산시 부시장 김영관◇4급 전보=△안전정책과장 김경상 △농림축산식품부 전병규◇5급 전보=△산업육성과 임대빈 △자치경찰협력과 김승섭 △행정안전부 송해훈 △농업기술원(세종특별자치시 계획인사교류) 김종태 △농업기술원(계획인사교류) 이은구◇6급 승진=△동물위생시험소 이강민◇6급 전보=△해운항만과 한창민◇7급 이하 승진=△건설본부 김상철 △건설본부 최한수 △건설본부 한명렬
◇부이사관 승진=△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김진우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박근재 △국세청 장려세제과장 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오상휴 △국세청 강영진
◇실장급 승진=△정부청사관리본부장 김광휘◇국장급 전보=△의정관 김한수 △국가기록원기록관리부장 서남교(2024년 2월7일자)
◇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송준호
코오롱글로벌은 평택 더파크파이브 지역주택조합을 상대로 평택 비전동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3558억39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68%에 해당한다. 계약일자는 이달 2일이다.
화성산업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에 지급할 공사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상생에 앞장선다고 5일 밝혔다.이는 지역경제 및 건설업 침체 등의 여파로 인해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고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급여 및 상여금 등 자금소요가 많은 것을 고려했다.이번 조치로 인해 200여곳의 협력업체는 450억원의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화성산업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 조기지급 하고 있으며 대중소기업상생혁렵기금에 총 30억원, 농어촌상생
기획재정부는 ‘2024년 나라살림 예산개요’ 책자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본 책자는 2023년 국회에서 확정된 2024년 예산을 바탕으로 올 한해 나라살림 운영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으며 예산실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작성했다.제1부는 2024년도 예산안 대통령 시정연설 및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의 제안설명이 담겼다. 올해는 특히 건전 재정 기조 하에 민생 안정 및 사회적 약자 지원,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취약 계층 복지 강화, 경제 활성화와 미래 대비 투자, 국민안전보장 등 국가
근로자들이 숨겨놨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음악축제가 열린다.근로복지공단은 제45회 근로자가요제에 참가할 근로자들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근로자가요제는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로,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KBS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 45주년을 맞이했다. 오는 4월 18일 여의도 KBS홀에서 본선 경연이 진행될 예정이다.가요, 팝송, 성악, 민요 등 장르 구분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창작곡으로 참가하는 경우에는 가산점도 부여된다.참가 신청은 29일까지 근로복지넷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시교육청은 건설업체 자금난 해소와 현장 근로자 임금 체불 방지를 위해 공사대금 220억원을 조기 집행한다고 5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각 학교에 지원하는 공사 예산은 미리 집행하도록 하고, 공사업체에는 기성금, 선금, 노무비 구분 관리제 등 공사대금 청구제도를 안내해 공사대금을 미리 청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또 근로자 임금,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대금 등의 체불 여부를 특별지도·점검하고, 체불 방지를 당부하는 공문도 보냈다.시교육청은 임금 체불이 적발된 업체는 시정 지시를 하고, 관계기관에 고발 조치도 할 방침이다.
동부건설은 ‘인천발 KTX 송도역사 증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인천 송도역사를 지상 4층 규모로 증축하고 열차 정비 등을 위한 검수고를 신축하는 프로젝트다.총 공사금액은 371억원이며, 동부건설은 80%의 지분으로 주관사를 맡는다. 공사 기간은 36개월이다.동부건설 관계자는 “철도 분야 프로젝트에서의 풍부한 수행 경험으로 이번 공사를 수주했다”며 “올 한해 강점을 적극 활용한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
현대건설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사 및 납품 대금을 설 연휴 이전으로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는 900여개 협력사에 총 6000억여원의 대금이 조기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3년간 가장 큰 규모다.아울러 현대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경로 행사를 개최하는 등 설맞이 나눔활동에도 나섰다.종로구 거주 독거노인 5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 임직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배식과 선물 전달을 도왔다.
부산시와 부산시의회는 오는 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덕도신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2월29일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된 이후 지역에서 열리는 첫 번째 전문가 토론회다.김광회 경제부시장, 박중묵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항공, 물류, 도시·교통 분야의 지역전문가와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 추진위원 등 시민단체, 학계, 상공계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첫 번째 주제 발제는 이은진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글로벌 관문공항으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덕
코오롱은 지난해 매출 5조8895억원, 영업이익 103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4.1% 늘었으나, 영업이익이 66.6% 급감하며 수익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코오롱은 실적 악화 원인으로 △건설경기 둔화에 따른 수익성 감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고금리로 인한 이자비용 증가 3가지를 꼽았다. 올해는 자회사 실적 개선을 통해 실적 회복을 도모한다. 특히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해 수요 위축으로 실적이 감소했으나, 올해 아라미드 더블업(Double-Up) 증설분 가동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