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올해부터 적용환경부 산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건설공사장 소음 피해 인정기준을 낮추고 층간 소음 피해 배상액을 인상하는 등 생활환경 피해에대한 배상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담은‘환경분쟁사건 배상액 산정기준’을 올해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조정
대통령직인수위원 회 는디자인을통 해 국가이미지를 구축하고 고유한 문화정체성을확립하기 위해‘디자인 코리아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고 지난21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국민의 일상생활 공간이 국토의 창조성, 문화 인프라, 생활여건 등과 조화를 이루고 첨단산업및 주요시책 사업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공디자인
산림청과 산림조합은 지난 16일부터 2월15일까지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제7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사진 왼쪽은 일반부 사진부문 대상작품인‘산림의 새벽’이며 오른쪽은 학생부 그림부문 대상작품인‘나무그늘 숲의 책읽는 아이들’.
환경부는 2011년까지 습지보호지역을 28개로 확대하고 1천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습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을 담은 ‘습지보전기본계획’을 수립해 실행 중이라고 지난10일 발표했다.습지보전기본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18개인 습지보호지역을 2011년까지 28개로 늘리고 ‘람사르습지&rsq
2011년까지 1차 에너지 소비량의
서울시는 옥상공원화 사업을 통해 올 한 해 시내 112개 민간·공공 건물 옥상 4만4천㎡를 녹화할 계획이라고 지난13일 밝혔다.시는 지난해에는 37개 건물의 옥상 2만5천154㎡를 공원으로 조성했다. 민간건물의 경우 이미 남산가시권역 대상지 14곳에 대한 구조 안전진단이 진행 중이며, 공모사업을 통해 고대병원, 상봉
경기도는 2011년까지 8천873억원을 들여 하천 재해 예방사업을 벌인다고 지난14일 밝혔다. 도는 이 기간에 △지방하천 개수 △수해 상습지 개선 △기존 둑 보수·보강 △배수문 정비 △배수펌프장 보수·정비 △하천준설 사업 등을 벌인다.도는 우선 올해 733억원을 들여 수원 서호천, 용인 경안천, 김포 나
환경부 산하중앙환경조정위원회는 작년 처리한 환경분쟁 신청사건의 절반 이상인 57.5%가 신청인의 정신적인 피해를 인정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최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모두 275건의 환경분쟁사건이 신청돼 이 중 172건이 재정과 조정, 중재합의 등의 절차를 거쳐 처리됐다. 처리된 사건 중 정신적 피해만 인정된 경우는 4
경기도는 오염되거나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도내 하천 15곳을 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고 밝혔다.복원 대상은 경안천 하류, 용인 경안천, 광주 곤지암천, 하남 덕풍천, 수원 서호천, 성남 탄천, 부천 역곡천, 의정부 중랑천, 포천 포천천, 안양 안양천, 안산 화정천, 동두천 신천, 화성 남양천, 양주 신
앞으로는 서울시내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어지는 신축 건물의 경우 반드시 조성면적의 20% 이상을 녹지로 확보해야 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생태면적률 도시계획 활용 개선방안’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지난15일 밝혔다.‘생태면적률’은 공간계획 대상면적 가운데 녹지나 수공
환경부(장관 이규용·얼굴)는 작년 개발사업에 대한 `사전입지상담제도’를 운영한 결과 4천678억원의경제적 편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고 지난3일 밝혔다.사전입지상담제도는 개발사업을착공하기 전에 사업자가 사업계획수립 단계에서 입지의 환경적 적정성에 대해 상담을 신청하면 환경부가 환경 법령이나 지침의 저촉여부
디젤발전기에 의존해 전력을 공급해온 독도에 태양과 바람을 이용한 친환경 발전시설이들어선다. 5일 경북 울릉군 등에 따르면 천연기념물 제336호인 독도의 상징성을 감안해 연내 태양광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설비를 설치해 현재 가동 중인 디젤발전기의 환경오염과 소음을 해결할 예정이다. 울릉군은 국가지정문화재인 독도에 태양광 50㎾와 소형풍력 60㎾ 규모의 발전시설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 동굴처분방식으로 건설되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방폐장)의 터널 굴착작업이 내달 초 시작되는 등 공사가 본격적으로진행된다.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이달 중 과학기술부의 건설운영허가를 받아 내달 초갱구부 조성, 동굴굴착 등 터널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한수원은 2009
서울 석촌호수에 1천500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이 들어선다. 7일 송파구에 따르면 석촌호수 동호변에 지상 3층, 지하 2층으로 들어설 송파문화예술센터는 부지면적 9천925㎡, 건축면적 6천288.19㎡, 연면적 1만7천359.69㎡에 달한다.
전북 남원시는 백훈 태양광발전소가 최근 남원 주생면에 10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발전소는 사업비 7억 원이 투입돼 주생면 낙동리 2천30㎡ 부지에 세워졌으며 연간 132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일대 폐염전과 공유수면에 오는 2010년까지체험형 생태공원인‘갯골생태공원’이 조성된다.4일 경기도와 시흥시에 따르면시흥시는 2010년까지 국비와 도비등 모두 700억원을 들여 시흥시 장곡동 724-10번지 일대 폐염전과갯벌, 공유수면 150만㎡에 갯골생태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충북 충주시는 지난 6일 동량면 용교리 일원에 모두 4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9월 말까지 자연생태 체험관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내를 가로지르는대표적인 오염 하천인 화정천이 자연친화형 생태하천으로 다시 태어난다.안산시는 오는 7월 화정동에서초지동에 이르는 화정천 5.2㎞ 구간을 대상으로 한 생태화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지난7일 밝혔다.이 사업에는 국·도비와 시비, 한국수자원공사 지원금 등 모두 47
1단계 공사 착수서울 성북구 정릉천이 2009년까지 자연친화형 하천으로 복원된다.성북구는 정릉동 966-1번지 일대 폭 13-26m, 길이 404m 구간의‘정릉천 1단계 복원공사’를 시작했다고 지난3일 밝혔다.이 구간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한반도대운하 사업과 관련, 오는 3월께 환경단체 인사들과 함께 대운하를 공동탐사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인수위는 2월 대토론회와 3월 공동탐사 등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대운하에 긍정적인 여론이 조성되면 이르면 오는 6월‘한반도 대운하 특별법’제정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