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관리학회는 ‘VE 및 리스크관리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오는 29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건설사업의 안전 및 원가 혁신 아주 가까이에 있다’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VECP의 이해 및 발전방향(김병수 한국건설VE연구원 원장) △DFS에서의 VE’/LCC 적용 방안(이군재 상명대학교 교수) △건설사업의 리스크관리 주요 이슈 및 최근 수행사례(임종권 승화기술정책연구소 사장) △VE 및 리스크 통합 워크숍 수행사례(김성훈 아이엠이엔에이 대표)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은 일자리 안정자금의 신청 실적을 높이고자 ‘일자리 안정자금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공모 주제는 ‘일자리 안정자금 소개’, ‘일자리 안정자금과 관련된 나·우리 가족·우리 사업장 이야기’, ‘일자리 안정자금 활용사례와 개선방향 제안’ 등이다. 출품 형식은 에세이·카드뉴스·웹툰·광고 포스터·UCC 영상 등 5부문이다.공모에 참여하려면 4월19일까지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jobfunds@goomedia.kr)로 보내면 된다. 당선자는 5월 초에 공지한다.대상(1명)
서울시는 1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 시민과 함께 골목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의 공통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앞서 서울시의 골목길 재생 방안을 건축·도시계획·마을전문가와 현장활동가, 시민이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자는 취지로 마련된다.서울시 관계자는 “심포지엄을 통해 서울시는 골목길 재생의 필요성을 알리고,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전락한 배경과 건축·소방안전·주거복지 차원에서 문제점
국토교통부는 제4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내달 9일부터 인터넷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평가 등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전문가다.건축물 에너지에 대한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 분야의 종합적인 지식을 두 차례의 시험에 걸쳐 평가한다.올해 시험은 1차 6월30일(토), 2차 10월20일(토)에 서울에서 실시된다.1차 시험 원서접수는 내달 9일부터 27일까지 건축물에너지평가사 누리집(bea.energy.or.kr)을 통해
향후 5년간 조경진흥정책의 추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2018 국토조경 정책토론회’가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토론회는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과 (사)한국조경학회가 공동주최하며,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와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등 18개 조경관련 단체들이 주관한다.‘조경진흥기본계획 추진을 위한 실천 전략’을 주제로 하는 이번 토론회는 조경진흥기본계획에서 제시한 실천전략을 국내실정과 해외사례 등을 참고해 향후 5년간 조경진흥정책의 추진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조경
정보통신기술(ICT)을 플랫폼으로 구축, 활용해 기존 전통적인 운영 방식과 서비스 등의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유료세미나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열린다.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지속성장 가능한 4차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적의 구현기술과 산업별 적용사례 세미나’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란 디지털 기술을 사회 전반에 적용해 전통적인 사회 구조를 혁신시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기업부설연구소 및 전담부서를 신규로 인정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연구개발지원제도 및 산기협사업 설명회’를 오는 19일 개최한다.서울 서초구 산기협회관에서 가질 이번 설명회에서는 연구소 지원제도의 효율적 활용 및 사후관리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우선 산기협이 운영하는 인력지원사업, 기술개발지원사업과 기업연구소 신고제도 및 사후 관리, 정부연구개발지원제도 등을 소개한다.참가대상은 수도권 소재 기업연구소/전담부서 담당자, 대표, 연구소장 등 100여명 선착순이며, 산기협 홈페이지(www.koita.or.kr)
국민권익위원회가 불필요한 행정서류 중복제출, 단순 위반에 대한 과도한 벌칙 등 생활 속 불편을 초래하는 각종 법령과 제도를 개선할 국민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국민권익위는 ‘생활 밀착형 제도개선 아이디어’를 6일부터 3월말까지 받아 국민이 실제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공모 대상은 △인·허가 등 행정절차 시 불필요한 서류의 중복 제출 부담 완화 △IT 기술을 활용한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편의 증진 △각종 복지서비스의 신청・이용 관련 불편 해소 △국민 개개인에 대한 실생활 관련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이달 한 달 동안 전국 7개 지역을 돌며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2018년 달라진 노동법과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중소기업 노무 전문가들이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연차 휴가, 일자리 안정자금 등 올해 달라진 노동법과 현안을 주제로 강연하고 현장에서 노무 애로사항 상담도 해준다.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서울시는 조경과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한 ‘시민조경아카데미’와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시민조경아카데미는 시민들이 식물·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인 뒤 마을에서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마을 정원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다음 달 3일부터 6월26일까지 12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교육을 진행한다.이달 12∼23일 일반시민 2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식물·정원 관련 다양한 실습 위주의 과정이다. 다음 달 6일부터 7월13일까지 14주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공제회는 지난 2014년부터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4년간 470명에게 총 5억6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300명의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신청대상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1년(252일) 이상이고, 2017년 근로내역이 100일 이상 적립돼 있는 건설근로자로서, 자녀는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이어야 한다. 신청은 27일부터 3월21일까지 가까운 공제회 지사·센터에 직접 방
고용노동부는 2018년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 포상 신청을 오는 26일부터 3월9일까지 받는다.산재 예방 유공자 포상은 매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산재예방에 적극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도다. 지난 1968년부터 시작했으며, 최근 3년 동안 총 251명에 포상했다.신청은 산업안전보건 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한 사용자·근로자·유관단체 임직원 누구나 할 수 있다. 고용부와 대한민국 상훈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포상 신청서·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산재예방지도과
해양수산부는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해안권역을 중심으로 총 4회에 걸쳐 ‘2018 권역별 마리나 창업설명회’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마리나산업은 요트와 모터보트의 제조와 유통, 금융과 보험,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해양 신산업이다. 특히 선박대여, 보관계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리나업(마리나서비스업)은 해양여가문화 제공을 통한 마리나산업의 수요창출 촉매제로 각광받고 있다.해수부는 요트·레저선박 등을 활용한 해양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리나항만법’을 2015년 7월 개정해 마리나업 등록제도를 신설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혁신’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대국민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2월28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사회혁신 확산’, ‘국민서비스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3개 분야에서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설계부터 평가까지 사업 시행 전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사회혁신 확산’ 분야에서는 LH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국민과 함께 추진할 만한 사업을, ‘국민 서비스 혁신’ 분야에서는 국민 편익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 부부(가족) 45쌍을 선발해 4월 중 일본 오사카로 떠나는 가족힐링캠프 행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12일 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공제회는 지난 2010년부터 가족힐링캠프 사업을 시작해 8년간 총 546명의 건설근로자 및 가족들에게 무료여행 기회를 제공했다. 2016년부터는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여행(제주도)에서 해외여행(중국 상해, 일본 큐슈)으로 변경해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총 45쌍의 건설근로자 가족을 대상으로 4월 중 3회에 걸쳐 일본 오사카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기
한국부식방지기술협회는 ‘2018년도 상반기 찾아가는 부식방지엔지니어 교육’을 3월7일부터 6월29일까지 전국 8곳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상반기 교육은 3월 7~9일 울산 근로자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3월 21~23일/전북 전주 전주도시혁신센터 △4월 11~13일/경남 창원 진해 여성회관 △4월 25~27일 경북 안동 근로자종합복지관 △5월 9~11일/경기 수원 평생학습관 △5월 23~25일/부산 해양대학교 △6월 20~22일/충남 천안 천안아산역 △6월 27~29일/대구 비엘이미지코칭센터 등 전국 8곳에서 열린다.1일차에는 부식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건설 생산체계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에서 나경연·전영준 부연구위원이 각각 ‘건설업 영업범위 선진화 방안’, ‘건설하도급 규제개선 방안’을 주제발표할 예정이다.이후 토론은 이복남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명수 가톨릭대 교수, 김영한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과장, 안종욱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 책임연구원, 이종광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산업혁신연구실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재림(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씨 부친상빈소: 대구 영남대학병원 장례식장 301호(053-620-4241)발인: 2월4일(일) 오전 8시연락처: 02-3284-0605~6, 0616(서울시회)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리더십 전문 교육기관인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은 오는 2월 14일까지 ‘2세 경영인 단기학교(2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연수생을 모집한다.2세 경영인 단기학교는 경영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개인의 리더십 스타일링, 성공사례 탐구, 연수생간 네트워킹, 기업 경영 관련 세제 이해 등 2세 경영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4박5일간 진행된다.중진공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은 본 과정을 통해 차세대 CEO들이 1세 창업주들의 기업가 정신을 이어 받아 기업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한국강구조학회와 한국철강협회 주최로 ‘강재를 활용한 내진성능 향상 및 내진보강 기술 세미나’가 오는 2월21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포항/경주 지진의 피해사례 및 기술적, 제도적 교훈(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정광량 회장) △포항/경주 지진의 지진공학적 비교 분석 및 시사점(서울대 이철호 교수)을 통해 최근 발생한 지진의 교훈을 짚어본다.이어 △왜 내진용 강재인가?(창민우구조 김태진 대표) △SPEC 연구단 기존 건축물 내진성능 향상 지침 소개(영산대 김선웅 교수) △학교시설물 내진설계 및 내진보강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