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6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3조 710억원, 영업이익 710억원, 세전이익 1770억원, 신규수주 3조3020억원의 올해 1분기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매출은 3조710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5130억원) 대비 1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10억원으로 전년 동기(1590억원) 대비 55.3% 감소했다. 지난 2023년 4분기 고강도 원가 점검으로 인한 비용 반영 이후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3870억원, 신사업본부 2870억원, 인프
◇4급 승진=△과학기술서기관 정재웅 △과학기술서기관 박선용 △과학기술서기관 나귀용 △과학기술서기관 이양구 △과학기술서기관 민인홍 △과학기술서기관 정재원 △과학기술서기관 김대현 △과학기술서기관 하태아 △과학기술서기관 강경범 △과학기술서기관 이한복 △과학기술서기관 유연형 △서기관 고경표 △서기관 정상태 △서기관 민기숙 △서기관 허온 △서기관 강치득 △서기관 고성우 △서기관 신익승 △서기관 백선영
◇국장급 승진=△해양환경정책관 오행록◇과장급 전보=△해양환경정책과장 유은원
◇국장급 승진=△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박준형
건설노조 불법행위 관련 신고가 최근 정부에 300건 가까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돼 타워크레인 월례비 관행 등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이같은 노조 불법 행위 재기승에 따라 관계부처 합동으로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국토교통부가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불법하도급 의심 사업자 등을 실태 조사한 결과, 45개사에서 불법행위 285건이 확인됐다.유형별로는 초과근무비와 월례비 강요(250건·87.7%)와 채용강요를 위한 집중 민원·집회(30건·10.5%)가 가장 많은 수를 보였다. 국토부는 조사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제5회 건설교통신기술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해 최종 우수작 12점(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을 선정해 25일 열린 제22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대상은 ‘우리의 꿈과 생각을 안전한 현실로 만드는 기술, 건설교통신기술’(목진설, 부산시설공단)이 뽑혔다.이 외에 최우수상은 ‘도전으로 한계를 넘고 혁신으로 내일을 이끌 건설교통신기술’(이규은, 일반), ‘건설교통신기술, 나은 미래를 짓고 새로운 흐름을 이끄는 혁신’(이동건, 가천대학교)이 선정됐다.수상작
잠수 이별을 택하고 후회뿐인 날을 보내던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 영화감독이 된 전 여친 조디(에밀리 블런트)의 촬영장에 복귀하며 아련한 재회를 기대했지만··· 갑자기 주연배우가 사라지고 콜트는 우선 그부터 찾아야만 한다.‘데드풀 2’ 감독이 말아주는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 풀코스. 액션도 터지고, 사랑도 터지고, 웃음도 터진다.5월1일 개봉, 126분, 15세 이상 관람가.
최근 과세당국에서는 준공된 재개발 등 정비사업조합뿐만 아니라 도시개발조합, 지역주택조합 등에 대한 세무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2024년 판에서는 △조합방식 외의 시행방식 적용 시 사업자등록 관련 해석 및 실무적용 △조합원 무상제공 옵션의 수익사업 여부 판단과 세무조정 △손익의 인식시기 관련 쟁점사항 등과 같은 내용을 더 자세히 다뤘다.김영인·김종택 지음, 더존테크윌 펴냄, 1540쪽, 10만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K-웰니스관광을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육성키로 하고 ‘우수웰니스관광지’ 77곳과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브랜드이미지(BI)를 24일 공개했다. 사진은 BI.
※ 채무자와 채권추심인간 합리적인 수준에서 채무재조정에 합의하고 상환하시게 될 경우 상환 증거를 확보하세요.⑨ 채권자 등 법인명의 계좌로 상환하세요채권추심인이 금융기관이나 채권추심회사 등 회사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채권추심인 개인 계좌로 입금할 경우 횡령, 송금지연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안내를 받으셨다면 채권자나 채권추심회사의 법인 계좌를 요청하세요.⑩ 채무변제확인서는 반드시 보관하세요향후 분쟁이 발생할 경우 입증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반드시 채권추심인에게 채무변제확인서를 요청하셔서 보관하세요. 금감원의 감독대상
질의 :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인 사업장에서 ‘사업장별 안전보건 전문인력의 합이 3명 이상’인지 여부를 판단할 때 산업보건의를 선임하지 않고 위촉해 해당 사업장에 직접 고용되지 않은 경우도 ‘전문인력’에 포함해 판단해야 하는지?회시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제2호에 따른 전담 조직 설치의 요건인 ‘산업안전보건법’ 제17조부터 제19조까지 및 제22조에 따라 둬야 하는 안전관리자 등 인력(이하 ‘전문인력’)의 수는 전체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선임해야 할 의무가 있는’ 전문인력의 수로 판단한다.‘산업안전보건법’ 제17조부터
IBK투자증권은 IBKS Monthly 리포트를 통해 4월 건설업황에 대해 알아봤다.리포트에 따르면 3월 건설업종 수익률은 -6.02%를 기록했으며, KOSPI 대비로는 -9.97%포인트(p)를 나타냈다. 월간 수익률이 부진했던 이유는 업종 전반 영업현금흐름 둔화에 따른 기업신용평가등급 하향 우려와 PF 사업장 부실화에 따른 일시적 비용 발생 가능성 때문이다.주요 커버리지 종목들의 1분기 실적은 공통적으로 주택 매출총이익률(GPM) 회복이 저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이유는 작년부터 다수 건설사들이 노력해온 도급증액과 신규 착공물량
경기도 성남시는 지역균형개발과 인구소멸을 막기 위해 사통팔달 교통체계 마련, 청년 지원사업, 인구정책 등의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성남시 발전과 국가 미래 먹거리 확보,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판교밸리, 분당벤처밸리, 야탑밸리 등 4차산업 특별도시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본지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만나 지역 건설산업에 대한 시책과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전문건설인들에게 인사말 부탁드립니다.“건설산업의 기반이자 국가 경제 발전의 주역인 200만 전문건설인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청룡의 해’인 만큼 하늘을 향해 힘차게 비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이하 사업장에까지 확대 시행됐지만 여전히 많은 업체들은 현장 안전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에 주무 부처인 고용노동부에선 일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는지 알아봤다.◇유해위험요인시설개선 사업=기술·재정적 능력이 취약한 산재보험가입 사업장(50인 미만 또는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 및 건설현장(50억 미만) 등을 대상으로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장당 최대 3000만원, 안전보건공단 판단금액의 50~70%를 지원한다. 올해는 1만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이사장 이은재, 충북 음성)은 5월 직무능력향상과정을 모집하고 있다.집체교육은 충북 음성 기술교육원 본원에서 진행되며, 업종구분 없이 중소기업 고용보험 가입자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고용보험 미가입자는 교육비가 발생되지만 조합원사 대표자일 경우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음성 본원까지 오기 힘든 수강생을 위해 비대면 강의도 마련돼 있다.직무능력향상과정에서는 특별하게 방수, 건축도장, 온수온돌기능 자격 취득 대비과정이 열릴 예정이다. 각각 교육비 35만원인 유료 교육으로 비환급 과정이다.
올해 정부와 국회가 불공정하도급 갑질로 피해를 당한 하도급업체들의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선다.공정거래위원회 제재와 민사소송 절차가 있지만 절차가 수년씩 걸리는 등 피해를 실질적으로 구제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온 만큼 이를 대대적으로 손본다는 계획이다.정부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해 정부는 올해 분쟁조정 관련 제도적 장치를 신설하거나 기존 법안을 개선한다는 목표다.피해를 입은 당사자 간에 자율적으로 합의를 거쳐 분쟁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쟁점이 적은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 종합기획 및 지원체제를 마련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하고 있고, 재건축 걸림돌이던 안전진단 기준도 작년 1월 대폭 완화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신상진 성남시장은 본지와 진행한 특별인터뷰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재개발·재건축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첨부기사 참조그는 또 국가와 성남의 미래 발전을 위한 4차산업 특별도시 계획도 내놨다. 신 시장은 “성남과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판교밸리에서부터 분당벤처밸리, 야탑밸리, 하이테크밸리, 위례지구로 이어지는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정부가 그동안 줄곧 제기됐던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부실공사에 대한 세부적인 예방 대책을 올해 하반기 연이어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중심으로 추진계획을 마련, 시행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지난해 문제가 됐던 우중타설을 해결하기 위해 판단과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해 제재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개정한 건설공사 표준시방서를 6월께 고시할 계획이다.건축물 붕괴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불량골재 사용을 막기 위해선 품질관리 강화방안을 포함한 ‘제7차 골재수급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