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과 국토연구원이 디지털도서관에서 협력 교육프로그램을 연다. 주제는 ‘국토연구원이 이야기하는 우리 국토의 재발견’이다.7월4일 임은선 본부장(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이 ‘한 눈에 보는 우리 동네, 실감있게 보는 생활SOC 지도 활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7월11일 권규상 책임연구원(도시연구본부) 강연(우리 도시의 변화와 도시재생), 7월18일 차미숙 선임연구위원(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 강연(제5차 국토종합계획(안): 모두를 위한 국토, 함께 누리는 삶터 만들기), 7월25일 고용석 센터장(도로정책연구센터) 강연(도로센터장이
물산업 기술경쟁력 확보와 세계 물시장 진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국가 물산업클러스터’(이하 물산업클러스터)가 지난 16일 완공됐다. 또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물산업클러스터 시설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26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현장에서 ‘기업지원·유치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현장설명회는 물산업클러스터 시설을 물기업에 처음으로 개방하는 행사로 △물산업 육성정책 △물산업클러스터 운영계획 △입주기업 혜택 및 지원제도 등을 안내한다. 설명회에 이어 진행되는 현장 견학에서는 실
국토교통부는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조성하거나 개선한 발주자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19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를 24일부터 8월5일까지 진행한다.13회째를 맞이한 공공건축상은 그간 약 80여개의 우수 공공건축물을 발굴‧시상해 국토‧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다.올해 공공건축상은 공공건축물 부문, 혁신행정 부문, 국민참여 부문 등 세 분야로 나눠 공모한다. 국무총리표창 1점, 국토부장관표창 3점 등 총 11점을 시상할 예정이다.공공건축물 부문은 준공된지 5년 이내의 공공건축물 중 공공서비스 품
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5일까지 ‘2019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이 행사는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조성하거나 개선하는 데 노력한 발주자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올해로 13회째 열리고 있다.공모 분야는 공공건축물 부문, 혁신행정 부문, 국민참여 부문 등이다. 각각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준공된 지 5년 이내의 건축물의 발주기관이나 담당자 △업무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한 해당 기관이나 부서 △공공건축물 이용 경험담을 담은 일반 국민의 수필, 동영상, 카드뉴스 등에 상이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건설기술인의 날’ 포상 응모 접수를 오는 7월1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기술인협회는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건설기술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3월25일을 ‘건설기술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과 함께 우수 건설기술인에 대한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있다.응모 대상은 기술개발·품질향상·견실시공·건설기술인의 복리증진 및 권익옹호 등 건설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이 있는 건설기술인으로, 훈장의 경우 15년 이상, 포장 10년 이상, 표창 5년 이상의 공적이 있어야 한다.다만 이전에 정부포상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VE연구원은 국내 VE활성화와 함께 대학생(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대학생(대학원생) VE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 공모 주제는 ‘일상 주거생활 속에서의 VE’로, 공동주택, 행복주택, 쉐어하우스, 도시형생활주택, 기숙사, 원룸 등 일상생활 속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거시설에 대한 VE 제안이다. VE(Value Engineering, 가치공학)는 최소의 생애주기비용(Life Cycle Cost)으로 시설물의 필요한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경제성
건설기술교육원은 내달 11~12일 서울 역삼동 교육원 서울분원에서 제10차 공공건설계약 및 클레임 전문과정을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이 과정은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제42조에 따른 설계시공기술인 또는 건설사업관리기술인 전문교육 16시간 이수 인정 프로그램이다.법무법인 율촌 부동산그룹 박주봉 변호사를 비롯해 이경준·정원·정유철 변호사와 황문환 수석위원, 이은재 전문위원, 김인호 고려대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공공건설 제도 변화와 주요 이슈, 공공건설 중재와 계약관리, 공공건설 계약금액 조정과 법적 분쟁, 건설보증 및 하도급 쟁점, 건
울산시는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임기가 오는 8월7일 만료됨에 따라 24일부터 7월19일까지 제12기 울산시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을 250명 이내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모집분야는 토질·지질, 토목구조, 항만 및 해안, 도로, 수자원개발, 상하수도, 토목시공, 건축구조, 건축 기계설비, 건축시공, 건축계획설계, 도시계획, 교통, 조경 등 20개 분야이다.울산·부산·영남권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전문가를 우대한다.자격요건은 건설 관련 단체 및 연구기관의 임원, 해당 분야 대학의 조교수급 이상인 사람, 해당 분야의 박사학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0일부터 한국 철도건축문화 증진을 위해 ‘2019 한국철도건축문화상’을 공모한다. 마감은 7월18일까지다.공단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국철도건축문화상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건축기술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 철도건축 공모전으로 철도역사 설계, 역세권 및 철도유휴부지 활용·개발 아이디어 등을 발굴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철도공단과 철도공사가 역사 설계 및 개발대상 부지를 제시해 심도 있는 공모 아이디어가 도출될 수 있도록 했다.대상 1팀에는 국토교통부장관상(상금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건설상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서울특별시 건설상은 2015년까지 토목분야 공로자만 시상해오던 것을 2016년부터 건축과 설비분야까지 확대해 올해 네번째 시행하는 시민상이다. 시는 21일부터 7월12일까지 건설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서울특별시 건설상 수상자는 16명이다.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공적사실 조사·확인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추천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갖고 있는 개인과 단체다. 개인이 추천하는 경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제3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정부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에 따라 제3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2019~2023년)을 수립중이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계획안을 설명하고 스마트도시 조성·확산 등 중장기 정책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정부, 지자체, 스마트시티 관련 전문가 및 시민 등 제3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19일 대전시 유성 인터시티 호텔에서 ‘해안 및 내륙권 중장기 발전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해안내륙발전법)의 유효기간이 2030년으로 10년 연장됨에 따라 중장기 발전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해안내륙권 발전 정책 현황과 향후 과제(국토연구원 서연미 박사) △지역발전사업 촉진방안(한국관광개발연구원 이동원 대표)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수립사례(한국종합경제연구원 조명호 부원장) 등 3가지 주제발표와 관계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토론 순
부산도시공사는 오는 24일 오후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도시재생 토크콘서트 ‘도시가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전문가와 주제에 맞는 아티스트를 초청해 강연과 공연을 펼친다.이날 △서울시립대 정석 교수(도시공학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도시 발견’ △건축가 조정구 구가도시건축 건축사사무소 대표는 ‘삶의 형상을 찾아서, 서울 동네답사와 집 이야기’ △부산연구원 한승욱 연구위원은 ‘행복하기 위한 향유 그리고 관계 맺기’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상암동 평화의 공원 내에 위치한 센터 다목적실에서 ‘제로 카본 사회 - 수소시대가 온다’를 주제로 상반기 정기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수소전기차 시대가 온다’ 저자인 권순우 머니투데이 기자가 ‘수소전기차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발표한다. 문고영 ㈜한양 신재생에너지사업단 전무는 ‘건물 및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전문가 발표 후 ‘수소연료 전지차 vs 전기차’, ‘지역 수소에너지 생태계 육성방안’이란 주제로 박우형 전북대 교수와 김신우 ㈜신성
한국경제연구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30분에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기로에 선 한국경제, 전 한국경제학회장들에게 묻는다’ 특별좌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한경연은 “특별좌담회에서는 하반기 경제전망 및 수출, 고용 등 대내외 리스크를 점검하고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정책 방향 및 기업경영 제언을 들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좌담회에는 46대 학회장 조장옥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47대 학회장인 구정모 CTBC 비즈니스스쿨 석좌교수, 48대 학회장인 김경수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발표자로 참석한다.세미나 참석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미래도시 창생과 재생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이 주최하고 LH가 주관하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주제발표는 정재승 세종 국가시범도시 마스터플래너(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시행계획), 박철 현대자동차 전략실장(스마트시티 및 모빌리티의 미래상), 조영태 LH 토지주택연구원 센터장(LH가 만들어 가는 스마트시티)이 담당한다.김갑성 스마트시티 특위 위원장을 좌장으로 열리는 패
서울시는 공원녹지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제4기 서울형 공공조경가’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서울형 공공조경가는 민간 전문가를 공원녹지 정책 분야에 참여시켜 지역특성에 맞게 도시환경 디자인을 꾸미는 제도다.모집분야는 조경(계획·설계), 조경(시공), 조경(식물·식재), 원예, 산림 등 5개 분야다. 공개모집을 통해 20명이 선발된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도 가능하다.공공조경가의 주요 역할은 △공원녹지 비전, 정책방향, 주요 사업 자문 △공원문화 활성화 등 자문 △공원녹지 시민참여, 안전관리에 관한 자문 △공원녹지 시설·디자인 자문
서울시는 오는 19~21일 서울광장과 서울시청(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기능성 보도블록과 서울의 보행 정책을 다루는 ‘2019 서울 보도블록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미세먼지 저감 기술인 광촉매를 활용한 대기정화블록 도입 방안을 다루는 ‘블록포장 심포지엄’이 열린다. 환경전문가, 블록제조사, 연구기관 등 전문가가 참가한다.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정화 블록 효과 시연’과 ‘투수블록 공극회복장비 전시·시연’은 서울광장 도서관 앞에서 열린다.‘대기정화 블록 효과 시연’은 행사 기간 중 매시 정각에 10분간 실시된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과 관련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층간소음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가 국회 송석준 의원(자유한국당) 주최로 19일 오전 10시30분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영산대학교 이성찬 교수가 발제를 맡고 주거문화개선연구소 차상곤 대표가 사례를 발표한다.토론은 자유한국당 국토교통위원회 김용수 전문위원의 사회로 국토부, LH,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구조적인 진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업승계 활성화를 통한 명문장수기업 육성 및 발굴을 위해 다음 달 1~5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도시에서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 및 기업승계 지원 세제 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는 업력 45년 이상 중소기업 및 매출액 3000억원 미만 중견기업 가운데 사회경제적으로 기여도가 큰 기업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해 여러 제도적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설명회는 이 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기업승계 지원 세제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