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의 어음할인을 이제는 인터넷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조합은 조합원의 업무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지점방문 없이 전자어음의 배서와 어음할인 신청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인터넷 어음할인 서비스를 지난 2월 1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조합의 인터넷 어음할인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할인받고자 하는 종합건설업체(조합 어음할인 대상)의 전자어음을
코스카 중앙회(회장 표재석)는 강원·영남지역의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회원사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3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를 당초 접수 마감일인 지난 17일에서 20일까지 연장해 서울시회〈사진〉 등 각 시·도회별로 모두 마감했다고 최근 밝혔다.실적신고서를 제출한 업체는 향후 재무제표를 제출해야 한다. 재무제표 제출 마감기한은
코스카 대구시회(회장 도재영)는 지난 15일 대구의 명산 팔공산에서 회장단을 비롯한 회원사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00여 회원사의 건설공사 풍년 및 무재해를 염원하는 ‘2014년 대구전문건설인 안전기원제’〈사진〉를 개최했다.이날 도재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 및 900여 회원사의 안녕과 건설현장의 무재해와 더불어
코스카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13일 강화 마니산 참성단에서 ‘갑오년 수주·안전기원제’〈사진〉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시회 임원 및 회원사 임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한 회원사들은 마니산의 정기를 받아 공사수주 증가와 건설현장 무재해를 기원했다.지문철 인천시회장은 기원문을 통해 “극심한 건설경
코스카 경북도회(회장 전길영)는 지난 12일 김주영 영주시장을 방문한데 이어 14일에는 성백영 상주시장을 방문<사진>, 지역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는 등 전문건설 세일즈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간담회를 통해 전길영 회장은 “현재 전문건설업계는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건
코스카 전남도회 강진군협의회 박건호 회장과 운영위원 10여명은 지난 18일 강진군 강진원 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건설업 발전을 위한 협조사항을 건의했다.간담회에 강진군에서는 강진원 군수 및 안전건설과장, 건설행정팀장, 도로관리팀장, 농업기반팀장, 안전방제팀장 등 각 부서별 담당관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하고 전문업체의 건의사항
‘공상처리’불법이지만, 하도급 ‘乙’ 입장에선 불가피산재ㆍ근재보험 가입하고도 보상 못받아 하도급사 손실만 눈덩이Q. 현장에서 업무상 재해가 발생했는데 산재신청을 하지 않고 공상합의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 경우 근재보험으로 보상이 가능한가요?A. 산재 신청 및 보상이 진행되지 않은 건은 근재보험에서 보상되지 않습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월 24일과 2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14년 상반기 직원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87명이 자리를 옮기고, 18명이 승진했다.이종상 조합 이사장은 지점장으로 인사발령을 받은 직원들에 대해 사령장 수여식<사진>을 갖고, 조합원과 조합 모두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인 만큼 승진 및 지점장 발령을 받은 직원들이 솔선수
대우건설은 지난 11일 약 11억3500만 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클린 퓨얼 프로젝트 공사 수주로 해외건설 누적수주액 505억9700만 달러를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칠레 공공사업부가 발주한 6억4800만달러 규모의 칠레 차카오 교량공사를 브라질 건설사인 OAS와 공동으로 수주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칠레 차카오 대교는 칠레 수도 산티아고 남쪽 1000km 부근에 위치한 로스 라고스 지역의 차카오 해협을 횡단하는 교량으로 남미 최초 왕복 4차선 현수교 방식으로 건설된다.
GS건설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로 5236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신주 예정발행가는 1주당 2만3800원(액면가 5000원)으로, 모두 2200만주의 신주가 발행된다. 구주주 1주당 배정 주식 수는 0.3551199주다. 구주주를 대상으로 한 청약은 6월 2~3일 진행된다.
두산중공업은 유럽 자회사인 두산밥콕이 프랑스 전력청(EDF)의 자회사인 EDF에너지와 영국 내 원전 14기를 2020년까지 관리해 주는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최초 3년간 원전 서비스에 대한 사업비는 4500억원 수준이다. 전체 계약금액의 경우 여전히 유동적이나 업계에서는 17년 장기 계약이라는 점 등을 감안할 때 2조~3조원에
포스코건설은 웰크론한텍과 공동개발한 ‘고효율 세라믹 막여과 전처리 공정과 빗물 블렌딩을 적용한 저에너지 RO(역삼투압) 해수담수화 기술’이 환경부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지난 18일 오전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돼 차기 회장으로 선출. 최 회장은 제25대 회장에 이어 제26대 회장으로 향후 3년간 대한건설협회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
오는 3월11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2014 미래교통기술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철도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CEO 포럼, 철도시스템 기술혁신, 고속철도 기술개발현황과 미래 전망 세미나 등을 진행할 예정.
지난 18일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14대 신임 회장에 경선을 통해 당선. 경일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인 서 신임 회장은 제10대 감정평가협회장도 역임한 바 있어 두 번째로 회장직을 수행.
지난 18일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에 임명.김 신임 위원은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공정위 대변인, 카르텔조사국장,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기업거래정책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3년.
지난 17일 신임 철도공단 이사장으로 임명. 강 이사장은 국토부 도로국장, 교통정책실장, 한국부동산연구원장을 지냈고 신분당선 연장선 복선전철 건설 시행사인 새서울철도 대표이사로 재직.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에 김석호(53) 기업거래정책국장이 새로 임명됐다고 공정위가 18일 밝혔다.김 신임 위원은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공정위 대변인, 카르텔조사국장,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기업거래정책국장 등을 지냈다.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공정거래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공정위 심결 및 제도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이화공영㈜ 대표ㆍ사진)이 차기 협회 회장으로 재선출됐다.대한건설협회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된 최삼규 현 회장을 2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이에 따라 현재 25대 회장을 맡은 최 회장은 26대 회장의 자격으로 앞으로 3년간 건설업계를 이끌어 나간다.최 회장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