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해외 메이저사가 독점하고 있는 천연가스 액화공정 분야에 국내 업계 최초로 뛰어든다.SK건설은 호주 매그놀리아LNG사와 미국 루이지애나주 찰스호 인근에 연산 340만t 규모의 천연가스 액화플랜트를 짓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매그놀리아LNG는 호주 천연가스 회사인 LNG Limited의 자회사다. 총 수주 금액은 15억7
장기창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정밀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실시결과에 대한 평가사례 교육'을 경기도 일산 소재 공단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 이번 교육에서는 부실 점검ㆍ진단 방지와 관련 종사자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평가제도 및 평가결과에서의 문제점과 기술적 해결방안을 소개할 예정.
최재덕 해외건설협회 회장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교육센터에서 업체 임직원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타당성분석 실무과정을 개설, 교육키로 하고 17일까지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접수중. 교육내용은 △해외사업 타당성분석(FS) 이해 △해외 PF프로젝트 FS 사례분석 △해외 플랜트프로젝트 FS 실습(경제성 분석) △해외 인프라프로젝트 재무분석 및 FS 실습 등.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 4일 대표이사에 취임. 김 사장은 1982년 호텔롯데에 입사해 롯데캐논 영업본부장, 롯데건설 해외영업본부장, 롯데알미늄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고 지난 3년간 롯데그룹 운영실장을 맡아 계열사 경영 효율화와 사업전략 수립을 주도한 역량을 인정받아 건설업종 침체로 위기에 빠진 롯데건설의 새 수장으로 발탁.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831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적자로 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조3344억원으로 2012년 4분기보다 45.6%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413% 줄어 170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작년 한해 동안의 누계 매출액은 4조2169억원으로 전년보다 26.5% 증가했고, 누계 영업손실은 1479억원으로
LG하우시스는 지난해 매출 2조6770억원, 영업이익 1146억원 당기순이익 723억원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매출은 전년대비 9.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2.3%, 153.5% 증가하는 등 글로벌 경기 침체와 건설경기 부진 속에서도 매출과 이익 측면에서 모두 전년과 비교해 실적 개선 성과를 기록했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74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3552억원으로 전년 대비 0.9%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규모는 전년보다 90.8% 줄어든 603억원을 기록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코스카) 중앙회(회장 표재석)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코스카CC 출자금 및 골프회원권 구입비 반환요청의 건’과 발행 신문의 제호를 ‘코스카저널’에서 ‘대한전문건설신문’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제 규정 개정의 건’을 각각 심
코스카 서울시회(회장 심상조)는 지난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인 민주당 이미경 의원실에서 김대익 부회장과 임·직원 등 4인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복합공사 범위 확대의 조속한 도입을 위한 면담<사진>을 가졌다.이날 면담에서 시회는 “발주자가 종합건설업자의 역할이 필요없는 단순 복합공사라도 3억원 이상은
코스카 대전시회(회장 정인수)는 지난 24일 시의회 한근수 산업건설위원장과 간담회<사진>를 갖고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촉진조례’ 개정 등을 협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006년 제정된 조례를 정비해 다른 지역 유사조례와 형평을 맞추고자 시회의 요청으로 열렸다.시회는 간담회에서 △실적공사비 적용 대상공사의 100억원 미만 제한
코스카 경북도회(회장 전길영)는 지난 25일 문경시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한성 의원과 실적공사비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전문건설 세일즈 활동을 이어 나갔다.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9일 이철우 의원과 가진 간담회에 이어 열렸으며, 전길영 회장은 “100억원 이상 대형공사에서 조사한 계약단가를 기초로 작성된 실적공사비는 표준품셈 대비 6
코스카 충남도회 김택환 회장과 이은세 부회장 등 회장단은 지난달 27일 공정거래위원회 대전사무소를 방문해 서남교 소장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사진>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김택환 회장은 건설기계연합 등이 부당하게 임대료를 인상하고, 지역 조합원 장비 사용을 강요하는가 하면 지역별로 담합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상황을 설명하며 건설기계연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및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초청간담회에서 전문건설업계는 시공참여자제도 폐지 보완대책 마련 등 업계의 현안을 건의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수석부회장인 심상조 서울시회장 등 업계대표가 건의한 내용을 살펴본다. ◇시공참여자제도 폐지 보완대책 마련(심상조 서울시회 회장)=일용근로자를 단기간 대규모로 투
코스카 대구시회(회장 도재영)는 지난 6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29회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는 한편 지난해 결산안을 승인했다.도재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원사의 공사물량확대와 적정공사비 확보를 최우선과제로 선정해 발주기관 협조체제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또 전문건설 업역확대와 표준품셈의 합리적
코스카 경북도회(회장 전길영)는 지난달 28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대표회원 및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안과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각각 심의 의결했다.전길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공사수주 및 갑을관계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l
코스카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전정배)는 지난달 27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대표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과 2013회계연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결산(안), 201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전정배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ldqu
코스카 도장공사업협의회(회장 신승섭)는 지난 5일 서울 청담동 호텔리베라서울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지난 회계연도 결산안을 승인하는 한편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신승섭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칠공사 품셈 개정이 있는 해로 정부는 현장실사를 통해 단가를 내리려 하고 있다”고 밝히고 “
코스카 철근콘크리트공사업협의회(회장 이재림)는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지난 회계연도 결산안을 승인하는 한편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이재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협의회와 중앙회, 공제조합이 함께하는 동반성장 현장실사단을 운영해 회원사의 위기에 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코스카 대구시회(회장 도재영)는 지난달 24일 시회회의실에서 협회 조직의 효율성 제고와 회원 상호간의 협력강화 모색을 위해 대외협력·회원소통<사진>·표준품셈·공정거래분과위원회 등 제10대 임원으로 구성된 4개 분과위원회를 출범해 각 분과위원회별 역할과 업무 설명 및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각 분과별 위원회
◇1급 승진=△자금운용팀장 김승환 △영업지원팀장 이윤식 △법무팀장 허흥영 △감사실장 강상봉◇2급 승진=△기획팀 박진동 △보상팀 김화형 △인사팀 홍성준 △전주지점 박희서(이상 1월 24일자)◇1급 전보=△자금운용팀장 권병태 △보상팀장 조익동 △잠실지점장 이상준 △양재지점장 최진일 △부산지점장 김용환 △서대구지점장 김현진 △인천지점장 김승환 △광주지점장 이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