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은 개원 26주년을 기념해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스마트시티 서울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세미나는 △서왕진 서울연구원장 개회사 △박원순 서울시장 축사 △정재승 카이스트(KAIST) 미래전략대학원장의 기조강연 ‘스마트시티, 미래도시를 실험하다’ △임희지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 ‘스마트시티 서울의 추진 방향’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시티 서울의 추진전략’을 정리한 총론발표도 진행된다. 스마트시티 서울의
해외건설협회가 오는 22일 중소기업 해외건설 진출을 돕기 위한 ‘리스크관리 사례집’을 발간한다.발간되는 ‘리스크관리 사례집’에는 오랫동안 해외건설을 수행하며 발생했던 문제점들과 그에 대한 성찰 등이 담긴다.사례집에서는 특히 사업 수행 시 발생하는 리스크와 계약서로 인한 리스크를 구분해 소개한다.해외건설 계약서와 관련된 리스크 사례들도 다양하게 담아 해외건설이 낯설고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협회는 기대하고 있다.해건협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 해외건설업체들이 과거의 실수를 답습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사례집에 담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수주협의회와 대한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에 ‘해외건설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도전’ 특별포럼을 개최한다.서울 양재동 KOTRA 본사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손태홍 연구위원과 도화엔지니어링 김용구 본부장,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임한규 본부장이 주제발표를 맡는다.이들은 각각 ‘해외건설의 현주소와 미래성장 방향’, ‘해외시장 견인을 위한 컨설팅사의 역할’, ‘성공을 부르는 해외 인프라 투자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과기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등 6개 부처는 오는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공동으로 '2018년도 제2차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정부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창출된 공공 우수기술이 중소기업에 성공적으로 이전, 사업화돼 고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연구자-수요기업 간 기술교류와 기술이전 상담 등을 진행한다. 로드쇼에서는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창출된 689개의 유망 우수 공공기술이 소개되고, 자동화 의료기기 시스템, 3D
제로에너지·도시재생 등 녹색건축을 체험할 수 있는 ‘2018 녹색건축 한마당’이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감정원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녹색재생 Live green, Save green’이다.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되며 행사기간 중 녹색건축대전·한국건축산업대전도 동시에 개최된다.공식행사에서는 말레이시아 생태건축가 켄양(Ken Yeang)이 기조연설을 통해 녹색건축의 미학적, 기능적 통합을 실현한 설계작품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고용노동부는 25일까지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기업을 뽑는 ‘2019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접수를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2016년부터 선정된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분야에서 우수성을 평가해 선정된다.임금 분야는 임금 수준과 경영성과급 등 성과공유제 도입여부를 확인하며, 일생활균형 분야에서는 유연근무제, 복지시설, 교육 및 문화생활 제공 여부 등을 평가한다.고용안정 분야 우수기업은 정규직 비율, 청년 근로자 비중, 청년고용유지율 등을 기준으로 평가된다.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에
국가기술표준원과 국토교통부가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 스마트시티 표준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이 제정될 수 있도록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외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 및 표준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내에서 처음으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국내외 표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시티 표준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스마트시티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주제로 개최되는 ‘2018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산 총회’와도 연계돼 추진된다.포럼에서는 IEC 스마트시티 위원회
해외건설협회가 16~18일 ‘해외건설 계약 심화과정’을 서울 중구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교육한다.건설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설계-시공계약 성립요건 △주요 용어 설명 △계약당사자들의 책임 규정 △클레임분쟁해결 절차 등 종합적인 내용을 다룬다.해건협은 아울러 15~19일 ‘해외건설 금융 실무 과정’을, 25~26일에는 ‘계약법과 건설계약 실무 과정’을 각각 교육할 예정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오는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택시장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세미나에서는 김태섭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주택시장 현황 분석과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주제발표 후에는 김종신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김태균 현대건설 상무, 김흥진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상영 명지대학교 교수, 함영진 부동산 직방 빅데이터 랩장 등이 김태섭 선임연구위원과 종합토론을 한다.
한양대는 원자력발전소 해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원자력발전소 해체에 따른 제염 및 폐기물관리기술 고급트랙’ 대학원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11일부터 18일까지이며, 면접은 다음달 3일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양대 대학원 홈페이지(www.grad.hanyang.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설분야 가치공학(VE) 성과품을 선정하는 ‘2018년 전국 건설분야 가치공학(VE) 경진대회’가 내달 개최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25일부터 11월7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밸류 엔지니어링(Value Engineering)이라고도 불리는 가치공학(VE)은 제품의 성능과 비용에 관련된 여러 요인을 분석해 최소 비용으로 최대 기능을 만들어 내도록 하는 일련의 방법을 말한다.올해로 11회째 열리는 건설분야 VE경진대회는 공공 건설공사의 VE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행사다.참가자격은 지난해 11월1일부터 올해 접수일까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업의 해외진출 우수사례(Best Practice)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동반진출 또는 일자리창출이 우수하거나 성공적인 사업관리, 혁신기술 도입 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가진 기관 또는 기업 명의로 참가할 수 있다. 수주가 진행 중이거나 시공 중인 사업, 완료된 사업(최근 3년 내) 모두 가능하며, 12일부터 접수한다.국토부는 수상작을 모아 연말에 해외건설 우수사례집을 작성·배포할 계획이다. 또 우수사
한국철도기술공단은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촉진 및 우수기술의 진입장벽 해소를 위해 ‘제1회 철도기술톡톡’ 우수기술 공개발표회를 오는 17일 대전 공단 본사에서 개최한다.공단은 이를 위해 교량 상부 거더 분야 건설신기술 개발자를 대상으로 발표참가자를 1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신청은 공단홈페이지(www.kr.or.kr) 정보마당/철도기술톡톡 게시판에 게시돼 있는 신청서 파일을 작성 후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문의:이진균 주무관(042-607-4744)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4대 핵심기술 세미나’를 11월9일 경기도 안산에 소재한 중소기업연수원에서 개최한다.스마트공장 4대 핵심기술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설비 모니터링과 이상진단 △학습된 데이터를 통해 이미지분석의 정확도를 올리는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비전검사(Vision Inspection) △컴퓨터 응용 해석(CAE)을 통한 간단한 최적설계 방안 제시 △협업로봇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이다.세미나는 중소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스마트공장의 최신 동향과 도입사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리더십 전문 교육기관인 강원도 태백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은 10월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 진행하는 ‘태백4계(季) 포럼’에 참여할 중소벤처기업 CEO를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태백4계 포럼’은 태백의 4계절 자연환경 속에서 회차별 테마에 맞춰 경영혁신 아이디어를 얻도록 구성됐다. 지난 1월에는 ‘비전’, 4월에는 ‘열정’, 6월에는 ‘성찰’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성과관리’를 주제로 올해 마지막 포럼이 개최된다.이번 포럼의 세부 주제는 △성과창출을 위한 목표관리 △조직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성과
부산시는 제4회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8)를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해양플랜트 시장의 회복에 대비하고 국내 기자재 업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이 행사는 격년제로 열린다. 올해는 35개국 253개사에서 820부스의 규모로 수출상담회와 기술 콘퍼런스가 동시 개최된다. 아울러 해양플랜트 해체사업 세미나 등 각종 부대행사도 열린다.특히 이번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에서는 ‘해양플랜트 해체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노후화된 해양
기술보증기금은 다음달 6~9일 ‘2018 제2회 벤처창업교실’을 개설할 예정이며, 이달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기보의 벤처창업교실은 4일 간 28시간에 걸쳐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4차산업혁명의 미래와 기술창업 △창업법률 △지식재산권 △기술사업화 전략 △온라인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술창업을 위한 실무지식 위주로 구성됐다.참가 조건은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분야 등의 예비창업자로, 수업은 전액 무료다. 기보는 우수 수료자에게 무료로 ‘맞
대기, 물, 자원순환, 생활환경, 불합리한 관행 등 5개 분야에 대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이 10월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사업계획 수립부터 실행까지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응모 분야는 △깨끗한 대기 △건강한 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안전한 생활환경 등 공단이 수행하는 사업 4개 분야와 환경공단 서비스 이용 시 경험한 불합리한 관행 등 총 5가지 분야다.특히 불합리한 관행 분야에선 공단 서비스에서 느꼈던 불편사항이나 갑질 사례, 그 밖에 국민
오수길 광명건설산업 대표이사·전 대한전문건설협회 비계구조물해체공사업협의회 제3,4대 회장=2일 노환으로 별세, 빈소-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3호실, 발인-2018년 10월 4일, 연락처-광명건설산업 02-3436-3450
한국주택협회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전 회원사를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주택시장 동향·이슈 및 주택사업 법령·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018년 하반기 주택시장 동향·이슈 △주택보증제도 △녹색건축제도 △공동주택하자제도 △소규모정비사업제도를 주제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주택도시보증공사, 국토교통부에서 분야별로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