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3일 경남 창원시 소재 풀만호텔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도회 임원 및 제간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 김종주 회장(왼쪽 여섯번째) 등 경남도회 임원들이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김종주 회장은 신년인사에서 “건설업 생산체계 혁신방안에 따른 건설업종 개편 및 법령 정비로 많은 혼란이 예상되지만, 과거의 관습과 고정관념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갖춘다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올해 회원사의 전문건설업 발주물량 확대 및 업역보호 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경영컨설팅을 통한 대기업 협력사 등록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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