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세계 23위 업체”

현대건설이 세계적인 유력 건설전문지가선정한 세계 225대 건설업체중 23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미국 건설전문지 ‘ENR’는 최근호에서 스웨덴의 스칸스카, 독일의 혹티프, 프랑스의 빈치, 미국의 벡텔 등에 이어 현대건설을 세계 23위건설업체로 선정했다.

ENR는 매년 해외건설 사업실적을 기준으로 세계 225개 건설업체를 선정, 발표해오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15억9천900만달러의 해외실적을 올린 현대건설이 상위권에 들었다. 아시아권 건설업체로는 15위를 차지한 일본 JGC와 17위에 오른 중국 CSCEC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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