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용 SH공사 사장(오른쪽)과 이기형 의무부총장 겸 고려대의료원장(왼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공사 제공)
◇김세용 SH공사 사장(오른쪽)과 이기형 의무부총장 겸 고려대의료원장(왼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공사 제공)

서울주택도시공사와 고려대학교 의료원은 24일 지역사회 주거복지 향상과 건강지원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임대주택 입주민을 비롯한 저소득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안정 사업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보건사업 뿐만 아니라 자살예방 등 정신건강 문제까지 체계적으로 접근할 기회가 마련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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