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소방청에 따르면 2015~2019년 5년간 설 연휴에 발생한 화재는 총 2819건에 달한다. 이 불로 23명이 숨지고104명이 다쳤다.
설 연휴 하루 평균으로 따져보면 148.0건의 화재로 사상자 6.7명(사망 1.2명·부상 5.5명)이 발생하는 셈이다.
전체 하루 평균에 비해 화재 건수는 26%, 사망자 수는 33.3% 많다. /뉴시스
전문건설신문
koscaj@kosc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