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및 교통 등 11개 해당분야 전문가 179명

대전시는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179명을 공개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토목(도로 및 교통 등 6개 분야) 94명, 건축(건축계획 등 4개분야) 70명, 조경·환경 분야 15명을 모집한다.

위원들은 대전시가 발주한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과 시설물의 안전, 공사 시행의 적정성 및 입찰방법 등을 심의하게 된다. 공무원과 교수, 공공기관 임직원 및 설계·시공 업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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