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1분기 실적 발표 공시에서 매출액 2896억원, 영입이익 16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수치다.

이자보상배율도 2.07배로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두산건설은 양질의 사업장 수주에 따른 영업이익률 증가와 10여 년간 추진해 온 재무개선 노력에 따른 금융 비융 감소가 실적 개선의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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