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철도궤도공사업협의회(회장 박황영)가 8일 국가철도공단이 오송 시설장비사무소에서 개최한 제15회 궤도분야 열린 혁신 간담회에 참석했다.
궤도 분야의 상생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철도궤도협의회를 비롯해 회원사 38곳과 궤도설계 및 감리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사 의견을 청취하고, 궤도업무 추진 현황과 올해 발주 계획 등을 공유했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앞으로 간담회 등 업계 의견을 듣는 자리를 늘려 혁신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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