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뉴성민병원과 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문건설인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전건협 인천시회와 뉴성민병원의 MOU 체결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지문철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이강현 원장(네번째) 등이 MOU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시회 지문철 회장과 회장단, 뉴성민병원 이강현 원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뉴 성민병원은 서구에서 1994년 개원해 첨단장비 및 차별화된 관리시스템으로 백세 건강시대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인천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이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검사실 신입평가 최우수등급 인증,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평가원 우수 종합병원 인증 획득으로 환자만족도 1등급 병원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전문건설인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혜택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으며, 상호 전문분야의 정보교류를 통해 공동 발전에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뉴성민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회 회원사의 임직원과 그 직계가족까지 병원 내원시 진료절차 간소화, 비급여 진료비 감면혜택, 치과진료비 할인, 장례식장 비용 할인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문철 회장은 협약 체결 후 “이번 MOU를 통해 회원사분들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현장에서 땀흘려 일하는 전문건설가족들의 복지와 건강향상에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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