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4활주로 운영이 개시된 17일 영종도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가 4활주로를 이륙하고 있다. 사업비 4121억원이 투입된 제4활주로 건설 사업은 2017년 6월 착수 이후 48개월간의 설계와 발주, 시설공사 작업을 거쳐 지난달 마무리됐다. 길이 3750m·폭 60m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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