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사회 각 분야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기업·단체 또는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2021 안전문화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6일부터 8월13일까지 2021 안전문화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은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왔으며, 올해는 총 53점을 선정해 12월 개최 예정인 ‘2021 안전문화대상’에서 시상한다. 단, 훈격 및 규모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우수 단체로 선정되는 지자체 7곳에는 총 20억원의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민간기관 10곳에는 총 3700만원의 상금을 차등해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행안부(www.mois.go.kr)나 국민안전교육포털(kasem.safekorea.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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