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대구시 등과 협약 수행

국토안전관리원은 19일 대구시, 광주시, 경남도, 충북도, 전남도 등 5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건축물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해체 현장의 안전과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관리 강화가 목적이다. 이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과 5개 광역지자체는 건축물 해체공사 합동 현장점검, 소규모 노후 건축물 등 실태조사, 건축물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 교류, 건축물관리 제도개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영수 원장은 “앞으로도 지자체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예방적 안전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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