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열린 마스크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건설기계노동조합 서울·경기·인천본부 제공
◇지난 20일 열린 마스크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건설기계노동조합 서울·경기·인천본부 제공

한국노총 한국건설기계노동조합 서울·경기·인천본부와 전국 항타항발기 총괄지부,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전국로더총괄지부는 지난 20일 수원 권선구 소재 전국 장애인 노동조합을 방문해 KF-94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마스크 전달식에는 최일출 건설기계노조 본부장과 민선단 항타항발기 총괄지부장, 장석찬 전국로더 총괄지부장, 박종엽 장애인조합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건설산업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코로나19 방역에 신경쓸 것을 약속하고, 마스크 나눔을 통해 건강 지키기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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